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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단양8경의 천동동굴로 갑니다. 여름내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고운짝이 바람을 쐬러가자 하네요.^^ 제천에는 볼거리가 별로 없던지라 가까운 단양에 가기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소백산 자락의 넓은 품속에서 흐르는 맑은 물들이 계곡과 남한강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천에서는 30분정도 걸리는 고수동굴을 향해 고고~~~~ 단양에는 참으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단양8경의 아름다운 경치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고수동굴을 가려고 했는데, 단양에 엄청난 폭우로 동굴의 물이 너무 많아서 아쉬운 발길을 돌려 가까이에 있는 천동 동굴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동굴의 길이는 470m여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들어갑니다. 나의 고운짝이 어서오세요!!! 하고 맞이합니다.ㅋㅋㅋㅋㅋ 살짝 더운 날이었는데, 동굴안에 들어서자마자 서늘.. 더보기
단양팔경 제1경 "사인암" 명승지 관리가 이래서야...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의 단양팔경 중 제 1경인 사인암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인암 마을 자랑비 1996년 11월 아름다운 사인암을 자자손손 보존하고자 뜻을 모아 세운 비 입니다. 사인암 옆에 대한불교 조계종 청련암이 있구요. 100년 수령의 단양군 보호수인 소나무도 멋있어요. 필자는 사찰에 휀스가 쳐지고 출입문이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 어리둥절 했습니다. 사찰에 들어가 구경과 기도를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구요. 국가지정 명승지로 문화재보호구역인 곳에 서로의 이견대립으로 현수막이 너저분 하게 걸려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국가지정 명승지 문화재보호구역이므로 야영 및 취사를 금지한다는 표지판이구요. 의용소방대의 수난구조 활동과 물놀이 안전.. 더보기
오미자 산업 특구 문경시 동로면을 가다. 문경시 동로면 마을 어귀에 오미자 산업 특구를 알리는 입간판 입니다.^^ 끝났다 던 장마가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며칠간 비가 오더니 개울에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오미자 마을의 오미자가 빨갛게 익어 갑니다. 오미자 마을의 빨갛게 사과도 익어 갑니다. 오미자 마을 동로면 복지 센터입니다. 오미자 마을에 힐링하러 오세요.^^ 더보기
원목테이블 만들기 원목 쇼파를 만들고 남은 자재로 작은 테이블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작 공구☞ 원형톱, 직쏘, 전동사포기, 전동드라이버, 피스73m/m, 피스38m/m, 직각자, 줄자, 접시머리 홈파기 드릴8m/m, 연필, 공구가 준비 되었으면 원목 자재를 알맞은 치수로 자르고, 피스로 조립합니다.^^ 상판을 조립 후 테이블 다리를 직쏘로 곡선제작합니다.^^ 곡선 제작된 다리를 조립하기 전에 전동 사포기로 매끄럽게 가공 합니다.^^ 전동사포기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예쁘죠? 다리 네개를 조립하고 깔끔하게 사포질을 하면 끝.^^ 다용도로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잘 보셨지요? 공감 꾹 눌러주세요.ㅎㅎ 더보기
건강에 좋은 원목쇼파겸 테이블 만들기 원목쇼파 규격☞폭550×길이2000×높이300m/m 준비자재☞구조재38×140×12자=2개, 구조재19×140×12자=7개, 우드피스73m/m 12개, 우드피스38m/m 약70개, 목다보 제작공구☞톱,삼각자,줄자,연필,전동드라이버,사포 이제 건강에 좋은 원목쇼파겸 테이블을 만들어 봅시다. 먼저 프레임38×140구조재를 2m, 474m/m각 두개를 잘라 프레임을 만듭니다. 38×140프레임에 19×140널판을 얹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대주고 널판을 474m/m로 14개를 정확히 잘라 가이드 위에 놓고 38m/m우드피스로 단단히 박아줍니다. 피스를 박기전에 지름8m/m접시머리피스 가이드 홀을 널판두께 3/1정도를 뚫은 후 피스를 박아주면 널판이 갈라지지 않고 단단히 고정됩니다.^^ 목재가 짧으면 이렇게 연결.. 더보기
여름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 칡꽃 당귀 다알리아 아래 ↓ 이름모를 야생화 감상 잘 하셨죠? 더보기
주문진항 새벽을 열다 새벽 4시 30분경 주문진항의 조형물 오징어를 잡아 새벽에 주문진항으로 입항한 어선 싱싱한 횟감을 맛보아야 되겠죠? 썰은 횟감을 짤순이로 짜는 모습ㅎㅎ 첨단장비가 동원 됩니다. 이제 싱싱한 회를 맛나게 먹어야 되겠네요. 같이 드시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