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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02 금수산의 가을 (4)
  2. 2015.10.27 소백산의 가을풍경 (3)
  3. 2014.09.14 특별한 금수산 산행일기 (2)
  4. 2012.10.18 전원생활이 좋아요. (4)
  5. 2012.10.08 남편의 술안주, 메뚜기 볶음 (8)
  6. 2012.10.04 치악산 산밤은 꿀밤... (2)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는 금수산을 만나러

새벽길을 달려갑니다.

이른 새벽에 산을 오르고 나면 오후에는,

 또다른 하루가 있는것처럼 하루를 길게 보낼수 있답니다.

이른 새벽 별님과 달님과함께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산 위로 떠오르는 햇님이 어둠을 붉게 물들이며 세상에 빛을 비춥니다.

 

이 멋진 장관은 새벽 산행마다 가슴 뛰는 벅찬 감정으로 다가옵니다.

 

저 멀리 하늘 위에 달님이 나의 벗이 되어 이 길을 함께 합니다.

 

금수산 동쪽편에 이런 멋진 데크가 있습니다.

조금 일찍 올라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에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찬서리가 얼어있네요.

 

산등성이 너머 중간쯤에 모락모락 올라오는 공장 굴뚝이 보이시나요?

단양의 시멘트 생산 공장 굴뚝에서 뿜어져 나온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충주호의 물길이 저멀리 흘러갑니다.

 

금수산 정상에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정상에 데크공사를 하고 있네요.

자연의 보존 측면에서 보면 반갑지 않은 일이지만,

산 정상에 올라 쉼터를 마련해주니 반갑기도 합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조금은 편안한(?) 정상이 되나요???

 

 

정상에 오른자만이 이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정상에 홀로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자란 소나무가 멋진 모습으로 굳세게 서 있네요.

 

 

하산하니 새벽에 보지 못했던 금수산 남근석 공원에 갖가지(?) 남근석들이 조각되어 있군요.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같은 장승들이 남근석. ㅎㅎㅎㅎㅎ

 

 

요건 바로 남근석과 짝꿍인 여자 궁디랍니다.

 

 

걸터 앉는 쉼터 의자도 남근석으로 조각....

 

에궁... 남사스러워라....

 

 

하산해보니 아침 9시네요...

 

 

 

금수산은 월악산 줄기로서 비단에 수놓은 듯한 단풍이 절경이랍니다.

멋진 단풍이 이제는 마지막인듯하네요.

내년 가을에 금수산 단풍산행을 꼭 한번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단풍도 좋지만 금수산에 남근석이 많이 있는 전설도 들어보세요.

.

.

.

이번 산행에는 나의 고운짝이 없이 나 홀로 산행을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고운짝과 같이 산행을하면 조금은 천천히 발을 맞추어 산을 오르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올라갔는데,

오늘은 혼자하는 산행인지라 빠른 걸음으로 정상에 갔다오네요.

재잘거리는 짝이 있을때는 같이 즐겁웠고,

혼자 사색을 즐기며 산새들의 지저귀는 자연과 함께 하는 산행도 즐거웠습니다.

2015.11.1일  금수산 산행을 마치고.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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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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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요셉 2015.11.14 1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전하시네요 ! 부럽습니다***

  2. BlogIcon 드래곤포토 2015.12.31 00: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래간만에 들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벽길을 헤치며소백산의 가을을 찾아 떠나봅니다.

이른 새벽이라 한산하고 조용한 숲속에선 다람쥐들이 먹이를 찾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소백산에는 어떤 가을색이 우릴 기다릴까요?

 

 

 

새벽별이 우리와 같이 산을 오릅니다.

 

떨어진 낙엽을 살포시 밟으며 가을의 끝을 걸어봅니다.

 

계곡에는 예쁜 단풍잎들이 소백산을 물들입니다.

 

낙엽이 뒹구는 계곡에는 아기자기한 폭포가 흐릅니다.

 

 

조용한 숲속을 거닐며 우리의 지나온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오랜 오름 끝에 천동쉼터에서 쉬어갑니다.

이제야 산등성이 너머로 햇살이 가득 퍼집니다.

 

밤새 내린 서리가 햇살에 녹아 영롱한 이슬이 되어,

산죽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습니다.

 

소백산 중턱을 넘으니 단풍잎들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가지들만 남았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름다운 빨간 단풍색이 보이길래 다가가보니,

이름모를 열매가 새빨갛게 달려 있네요.

 

자연만이 빚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색깔입니다.

 

 

 

앙상한 가지들을 뒤로하고 한참을 올라가면 주목나무들이 생생한 초록잎을 펼치고 있답니다.

갑자기 나타난 초록의 여름 숲속처럼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죽어서도 천년을 간다는 주목이 빈둥지만 남은채 소백산 자락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천동 삼거리에 오르니 저멀리 연화봉을 이어지는 산맥이 보입니다.

 

소백산 정상에 이르는 완만한 정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소백산맥을 넘나드는 바람이 갈대를 흔들고 우리의 이마에 흐른 땀도 시원하게 스치며 갑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소백산 정상의 풍경입니다.

 

정상 아래에 있는 주목나무들이 황량한 가을 산에

 초록의 색채를 정감있게 수놓았네요.

봄이면 분홍의 철쭉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답니다.

 

 

겨울 산행과 봄 산행에 이어 가을 산행까지 세 번째 소백산 정상에 서 봅니다.

 

 

 

등산길에는 별을 보며 오르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단풍이 하산길에 어여쁘게 다가오네요.

 

단풍색이 너무나 곱습니다.

 

 

 

다리안 폭포입니다.

 

가을의 끝을 알리는 홍시감이 정겹습니다.

 

가을의 끝을 알리는 낙엽들이 뒹굴고,

한여름 우리에게 시원함과 휴식을 주었던 잎새들이

 할 일을 마치고 흙으로 돌아가는 계절입니다.

새 봄이 다시 오면 연초록의 새싹으로 다시 태어나 만날것을 기약하며,

곱디고운 단풍이 되어 작별을 고합니다.

.

.

.

우리들도 이처럼 아름다운 작별을 하고,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려고 노력해 봅니다.

완만한 산길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소백산.

1493.3m의 높은 산입니다.

사라와 구들쟁이의 소백산 가을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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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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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27 16: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요셉 2015.11.14 13: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먼 옛날에 소백산산장에서 머문 기억이나네요 !

  3.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5.11.14 2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셉님 방가방가.^^
    잘 지내고 있지요?

 새벽 5시 출발~~~~~

금수산 산행을 위해 우린 새벽을 가르며 금수산으로 향했습니다.

덕분에 아침의 여명과함께 산을 휘감은 해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수산 상학 주차장에서 바라 본 여명과 해운이 장관입니다.

 

 새벽에 출발한지라 약간은 쌀쌀한 가을 날씨를 체감하며, 아무도 오르지 않은 산을 향해 한걸음 나아갑니다.

 

 1000고지가  넘는 산은 그다지 높아보이지 않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트레킹을 시작해 봅니다.

 

 

 

 산길 등산로 옆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야생화들과 눈을 마주치며 꽃길을 만들어 준 야생화에게 감사하며,

 즐겁게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물봉선

 달맞이 꽃

밤에 피는 꽃 달맞이꽃이 새벽에 달님의 배웅을 받으며 한껏 피어있습니다.

 

 

  

 

 산 정상 즈음에 다다르니, 산국화들이 활짝 피어 가을을 알립니다.

 

 

 

 

 

 

 노랑 물봉선

 

 

 등산객의 발길을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만든 쉼터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고운짝과 함께 기념으로 셀카 놀이 중. ㅋㅋㅋㅋㅋ

 

 

 

 

 이제 정상이 눈 앞으로 다가옵니다.

 

 애기앉은부처

 금수산 낙엽 속에서 외롭게 피어난 애기앉은부처랍니다.

발밑을 조심하셔요, 이렇게 작고 여린 꽃들이 수줍게 피어있습니다.

 

 

 

 

 앗~~~~~ 정상 가는 길에서 만난 월악산에 살고 있다는 산양 가족들과 딱 마주쳤습니다.

참, 금수산은 월악산 내에 있는 산입니다.

단양군에서 수질관리하고 있는 샘물입니다.

지금은 등산객들에게  달콤하고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모르게 산양들이 이렇게 목마름을 해결하고 있네요.

그래서 약간은 걱정이 됩니다. 사람은 바가지로 물을 떠서 마시지만, 산양은 옹달샘에 입을 대고 마시거든요.

위생상 걱정이 앞섭니다. 앞으로 아무곳에서나 물을 마시기가 곤란하게 됐네요. 아쉽~~~

 

 

 쑥부쟁이

 

 

 금수산 작은 봉우리에서 내려다 본 절경입니다.

상쾌함과 확 트인 시야가 힘들게 올라온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언제봐도 멋진 나의 고운짝입니다.

 

 뭘 해도 멋진 고운짝, 뒤에서 후광이 비칩니다.ㅋㅋㅋㅋㅋ

새벽에 산길을 오르니, 햇님이 우리 뒤에서 서서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금수산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꽃님들입니다.

 

 들국화

 

 어여쁜 들국화를 꽂고 살짝 어설픈 미소로~~~~~

 

 가을 하늘이 너무 맑고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어요,

아침 9시입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산행이지만 울 신랑이 꽃님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정상에 도착한 시간이 많이 지체됐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시작하는 산행을 저희는 즐깁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산행을 할 수 있거든요.

 

 

 

 

 저희들의 소박한 김치 주먹밥입니다,

허기진 배를 채워 줄 귀한 식량이지요. 생긴건 찌그러져버려 별로이지만, 배고픈 우리들에겐 꿀맛같은 식사였어요.

 

 

 꽆잎위에 살포시 앉아 있는 여치들이 꽃님들의 동무가 되어 주네요.

아마도 멀리 있는 소식들을 전해 줄 거예요.

 

 

 가을 산행 중에 만난 귀한 노루 궁뎅이 버섯입니다.

어때요, 정말 노루 궁뎅이 같죠?????

 

 

 상학 주차장 위에 있는 리조트들입니다.

 

오랫만에 오른 산행길이라 산을 오르는 것보다는 내려 오는 길이 훨씬 힘이듭니다.

산에서 내려오니 다리가 후덜덜~~~~~~

하지만 높고 맑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가을 산행에서 덤으로 얻은 도토리입니다.

올해에는 도토리도 풍년입니다.  가을은 넉넉함으로 우리들을 기쁘게 해 주네요

이 도토리로 묵을 쑤어서 멋진 사위랑, 아들이 오면, 가족 모임에서 맛나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아~ 화투!!!!! 화투는 산에서 고스톱을 친 건 아니고, 울 서방님이 크기를 비교하느라 거기에 넣어서 찍은 거랍니다.

산행 중에 도토리를 한 말은 주운 듯 합니다.

가을 산행은 즐거움 두배, 기쁨 두 배입니다.

이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산으로 발길을 돌려 보세요.

자연의 풍성함에 감사할 거예요.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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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호기심과 여러가지 2014.09.25 02: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익하게 보고 가요~ 멋진 하루 되세요!

  2.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4.12.18 11: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정합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산양이아니라 흑염소랍니다.^^

 전원생활이 좋아요.^^

 새벽4시 원주에서 경주로 출발...

고속도로에서 동트는 산야가 단풍의 고운색으로 더욱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가을비가 온 후 추워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일정이 바빠서 새벽부터 서둘러야....ㅋㅋ

경주의 벽난로정검과 양산 통도사부근의 현장답사를 다녀와야 됩니다.

 

 전원생활을 만끽하시는 댁입니다.

난방은 구들장벽난로+지열시스템을 이용하여 난방을 합니다.

 구들장벽난로 정검을 끝내고...

따스한 차와 음악이 흐르는 정원에서 쥔장님과 담소를 나누고 수석과 난을 감상합니다.

난의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커피봉지를 씌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도는 평균 60%를 유지해야 된다고 합니다.

 

 정원의 물레방아~!!

이곳에서 정원의 미와 난의 습도를 제공합니다.

 토종닭을 기르며 유정란도 공급받고 있다고합니다.

 

 어릴적 논에서 많이 보았던 "참개구리"를 여기 경주에서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한컷~!!

뒷다리는 구워먹고, 몸통은 삶아서 닭모이로 주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황금개구리(토종)도 자주 발견된다고 합니다.

 

여기는 연못...수족관....낚시터...

개인적으로  수족관이란 생각이 드네요.

깊이는 무려 1,8m에 토종민물고기는 다 있다고 합니다.

수족관의 물 깊이가 1.5m이상 되어야 물의 상,하층의 온도차에의한 순환계가

형성되어 정화,산소공급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아침에 진돗개가 잡았다는 고슴도치네요.

쥔장님과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함께 체험하고 저는 이제 양산 통도사로 go~go~!!

 

 정면의 마킹선에 벽난로가 설치되고 바닥에 구들장이 설치됩니다.

이곳의 구들장은 아랫목, 윗목 구별이 없이 골고루 열전도와 축열이 됩니다.

 

멋진 조감도입니다.

 

 건축물의 디자인적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설계때부터 참여하여 구들장벽난로가 "안성맞춤"으로 반영되었네요.

 건축물의 공정이 많이 진행되어 완공의 모습이 기다려집니다.

 

www.gudl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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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0.18 1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러워요, 부러워.
    전원의 생활을 대리만족해봅니다.
    집지어지는 과정을 중간중간 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로인해 글 읽는 분들이 '나중에 이렇게 살아야지'하는 꿈을 갖게될것입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했던가요?

지금이 바로 메뚜기 채집시기입니다.

집앞의 논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풍성한 수확으로 

농부님의 땀과 결실의 계절이 바로 앞에 와 있습니다.

 

 벼수확을 앞둔 벼이삭에 살포시 메뚜기들의 안식처가 있습니다.

 

 이녀석들 지금 한창 교미시기이기도 하답니다.

작은녀석이 숫놈, 밑에 몸집큰 녀석이 암놈 같습니다.

 

 새벽 아침이슬이 많아 비닐 앞치마를 두르고

남편을 위해 메뚜기 사냥에 나섰답니다.

 

 

 잡아온 메뚜기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데치고 나면 빨갛게 변하죠. 물기를 뺀후,

 

1.식용유에 바짝 튀기시고 소금을 살짝 뿌리면 고소하고 바삭한 메뚜기 안주가 됩니다.

2.반찬으로는 약간의 물과 간장과 들기름을 넣고 바삭해질때까지 졸여 줍니다.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졸여주면 짭짤한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오늘 저녁엔 남편과 함께 메뚜기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자연에서 먹거리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가을을 한껏 느껴보렵니다.

 그리고 가미하지 않은 자연의 맛을 맛보겠습니다.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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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율아빠 2012.10.08 11: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대단해요! 우리이모!
    춘천오는길에 조금만.. ㅎㅎ

  2. 소율아빠 2012.10.08 11: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대단해요! 우리이모!
    춘천오는길에 조금만.. ㅎㅎ

  3. BlogIcon 대갈장군 2012.10.08 17: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단백질 최고였겠습니다.
    뻔데기 맛이였겠네요, 메뚜기는 아직 맛을 못봤습니다.
    이거야말로 고담백!

    • BlogIcon 사라수 2012.10.08 21: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니~!!
      장군님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정확하게 알고 계신지....
      요것이 전원생활의 행복이죠.
      가까운 논에 같이 부인하고 손잡고 나가보시길...
      나름 황금들녁 멋지고 행복하답니다.

    • BlogIcon 사라수 2012.10.08 21: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니~!!
      장군님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정확하게 알고 계신지....
      요것이 전원생활의 행복이죠.
      가까운 논에 같이 부인하고 손잡고 나가보시길...
      나름 황금들녁 멋지고 행복하답니다.

    • BlogIcon 서기옥 2014.10.12 19: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메뚜기를 식용유에 튀겨서 굵은 소금을넣었더니 간이 안베겨서~~~ㅠㅠ

치악산 산밤을 주우러 갑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반가운 얼굴이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치악산 계곡입니다.

 

 

치악산 계곡에 담쟁이 넝쿨은 벌써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낮은 곳에서 가을을 재촉합니다.

 

 치악산에 알밤이 널려 있습니다.

 

 

 이렇게 벌레도 같이 먹습니다.

 

 억수로 많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촌사람이 밤을 주우러 왔는데,

오늘이 처음 이랍니다. 에~궁!!!

 

 한곳에 알밤이 모여 있는 이유는?

 바로 다람쥐들이 먹고 남긴 것들을 주워 옵니다.

 

 

부지런한 멧돼지와 다람쥐들이 먹고 난 다음에 남은 것들을 저희가 먹습니다.

 

 서울사람으로 나고 자란 지인은 버섯이 자란 것을 보고 너무나 신기해 합니다.

그런데 이 버섯은 독버섯입니다.

너무나 예뻐서 한컷!!!

 

 

 

 유리알 같은 계곡물에 반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쉬어갑니다.

 

 

 치악산의 계곡에 앉아 잠시 세상 욕심을 그곳에 두고 옵니다.

 

 밤을 주워서 흘린 땀을 계곡의 시원한 물에 깨끗이 씻어봅니다.

 아~휴 시원해요.

 

 

 치악산 트레킹하는 곳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글들이

산행하시는 분들의 마음까지 정화시킵니다.

 

 

치악산에는 야영지가 산 입구에 있어서 가족들과 산행도 하고 야영을 할수 있습니다.

 야영지는 치악산 금대 코스에 있어요.

맑은 공기도 마시고, 가볍게 트레킹도 즐기고, 시원한 계곡물에 세수도 하러 놀러 오세요.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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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0.04 17: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치악산이라서 그런가요? 산밤에 윤기가 쫘르르 흐릅니다.

  2. 사라 2012.10.04 20: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치악산 정기를 받은 밤이라서 그렇습니다ㅡ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