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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장 벽난로

금수산의 아름다움 금수산의 아름다운 것들 노루궁뎅이 들국화 애기 앉은 부처 노랑 물봉선 물봉선 달맞이꽃 엑스페리아 z2 촬영 더보기
원목테이블 만들기 원목 쇼파를 만들고 남은 자재로 작은 테이블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작 공구☞ 원형톱, 직쏘, 전동사포기, 전동드라이버, 피스73m/m, 피스38m/m, 직각자, 줄자, 접시머리 홈파기 드릴8m/m, 연필, 공구가 준비 되었으면 원목 자재를 알맞은 치수로 자르고, 피스로 조립합니다.^^ 상판을 조립 후 테이블 다리를 직쏘로 곡선제작합니다.^^ 곡선 제작된 다리를 조립하기 전에 전동 사포기로 매끄럽게 가공 합니다.^^ 전동사포기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예쁘죠? 다리 네개를 조립하고 깔끔하게 사포질을 하면 끝.^^ 다용도로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잘 보셨지요? 공감 꾹 눌러주세요.ㅎㅎ 더보기
아브라함과 사라의 인도 여행기 7편 자이푸르에서 아침먹고 아그라로 출발!! "Chomo Palace" 궁전 리모델링 호델.... 북인도 대표음식 "난" 만드는 과정입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합니다. " Open FirePlace" 지금도 사용 가능한 벽난로... 인도에 와서도 요런 물건은 탐구 대상이죠.ㅋㅋ 연도는 토기를 구워 쌓아 만들었네요. 이런 멋진 벽난로가 식탁에 가려져 있더군요. 벽난로에 불을 지폈으면 아침식사의 분위기에 취했으련만....ㅠㅠ www.gudlfire.com 드디어~ 인도의 자랑 타지마할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순간 포착이 좋아여.ㅎㅎㅎ 타지마할은 궁전이 아닌 묘입니다. 무굴제국 5대 황제 샤 자한(재위1628~1658)의 왕비 아르주만드 바스베가무의 죽음을 슬퍼하며 건축광답게 무굴제국의 국력을 쏟아 부어.. 더보기
아브라함과 사라의 인도여행기 5편(자이푸르의 핑크시티) 어느새 인도여행의 중반에 이르는 여섯째 날이 밝아왔습니다. 또다시새벽에 일어나 7시간의 버스를 타고 자이푸르의 핑크시티로 여행을 떠납니다. 새벽을 달려 chomo palace 호텔에 피로와 짐을 풀고 잠시 호텔 내의 경관을 바라봅니다. 허기진 배를 호텔식으로 채워봅니다. 잉~잉 그런데 제가 먹을건 정말 없어요. 먹어볼려고 잔뜩 퍼오긴 했는데, 김치와 고추장 생각이 간절합니다. 결국 컵라면으로 식사를 했어요. 행복.... 어르신들 맛있게 드세요.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에 저희는 호텔을 나와 인도의 시장으로 구경을 나왔어요. 단체로 다니다 보니 개인적으로 구경을 따로 할 시간이 없네요. 이것이 인도의 화려한 전통의상 사리를 수공으로 만들고 있어요. 저도 잠시 사리를 걸쳐봤어요. 가격은 70달러. 주인이.. 더보기
고추잎 데쳐먹기 장모님과 사위의 사랑 밥상 2탄 늦가을 요즘에 고추잎이 참 맛있습니다. 억센 부분은 떼어내고, 끓는 물에 데치면서 팔팔 끓으면 살짝 뒤집기를 합니다. 고춧잎이 잘무르면, 찬물에 바로 건져서 흐르는 물에 씻으면, 고춧잎의 강한 향을 없애 줍니다. (포인트) 잘 씻은 고춧잎을 꼬~옥 짜서 준비합니다.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후, 고추가루 약간, 깨보숭이, 마늘 다진것,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어, 장모님의 손맛으로 정성껏 무쳐주면 끝. 이렇게 완성된 반찬으로 두분이 맛나게 드셨다는 후문. 이것이 바로 사랑 밥상입니다. 더보기
시원 칼칼한 홍합미역국 전수받기 84세 장모님의 사위 사랑을 위한 요리 입니다. 이 요리를 장모님의 솜씨를 전수 받기 위해 사위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단둘이 합작한 작품입니다. 생홍합을 깨끗이 손질 한 후에, 홍합에 붙은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미역을 불린후 깨끗이 씻습니다. 홍합을 먼저 간을 하지 않고 삶습니다. 싱싱한 홍합은 우유처럼 맑은 국물을 만듭니다. 홍합 미역국은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를 반으로 쪼개서 씨를 발라 낸후, 홍합 국에 미역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청양 고추를 넣습니다. 고추는 건져 내셔도 되고 좋아하시는 분은 통째로 드셔도 좋습니다. 미역국에 간을 맞추고 다 끓은 후에, 불을 끄고 다진 마늘과 깨보숭이를 얹습니다. 그래야 마늘의 향이 유지되고 깨의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납니다.(포인트) 장모님과 사위의.. 더보기
추석날 우리집에선 이러고 놀아요. 추석날 우리집에선 이러고 놀아요. 울 아들이 올레kt 정식 직원이 되는 기쁜 9월에 한가위를 맞이하여 귀하신 양양 자연산 송이를 사가지고 왔네요. 몸값이 무려 3등품인데 17만원. 나한테 욕 신나게 먹었지만, 덕분에 온 가족이 귀하신 송이를 맛보았답니다. 아들 고맙지만 다음엔 제발 봉투로 준비해줘. 그래도 아들 밖에 없네..... 울산 시동생은 집나간 며느리도 없는데, 큰 형수를 위해 맛난 전어회를 사가지고 와서 음식도 준비하기 전에 전어회에 소주 한잔을 먹고, 비몽사몽간에 부치기도 하고, 음식도 했답니다. 마당이 넓어서 우리는 명절 연휴동안 아이스크림 내기로 배드민턴, 족구등 가족대항으로 구경만 하던 우리는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맥주를 얻어 먹었답니다. 답답한 스마트 폰은 모두 집어던지고 아이들이 더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