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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

아브라함과 사라의 인도 여행기 7편 자이푸르에서 아침먹고 아그라로 출발!! "Chomo Palace" 궁전 리모델링 호델.... 북인도 대표음식 "난" 만드는 과정입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합니다. " Open FirePlace" 지금도 사용 가능한 벽난로... 인도에 와서도 요런 물건은 탐구 대상이죠.ㅋㅋ 연도는 토기를 구워 쌓아 만들었네요. 이런 멋진 벽난로가 식탁에 가려져 있더군요. 벽난로에 불을 지폈으면 아침식사의 분위기에 취했으련만....ㅠㅠ www.gudlfire.com 드디어~ 인도의 자랑 타지마할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순간 포착이 좋아여.ㅎㅎㅎ 타지마할은 궁전이 아닌 묘입니다. 무굴제국 5대 황제 샤 자한(재위1628~1658)의 왕비 아르주만드 바스베가무의 죽음을 슬퍼하며 건축광답게 무굴제국의 국력을 쏟아 부어.. 더보기
아브라함과 사라의 인도여행기 5편(자이푸르의 핑크시티) 어느새 인도여행의 중반에 이르는 여섯째 날이 밝아왔습니다. 또다시새벽에 일어나 7시간의 버스를 타고 자이푸르의 핑크시티로 여행을 떠납니다. 새벽을 달려 chomo palace 호텔에 피로와 짐을 풀고 잠시 호텔 내의 경관을 바라봅니다. 허기진 배를 호텔식으로 채워봅니다. 잉~잉 그런데 제가 먹을건 정말 없어요. 먹어볼려고 잔뜩 퍼오긴 했는데, 김치와 고추장 생각이 간절합니다. 결국 컵라면으로 식사를 했어요. 행복.... 어르신들 맛있게 드세요.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에 저희는 호텔을 나와 인도의 시장으로 구경을 나왔어요. 단체로 다니다 보니 개인적으로 구경을 따로 할 시간이 없네요. 이것이 인도의 화려한 전통의상 사리를 수공으로 만들고 있어요. 저도 잠시 사리를 걸쳐봤어요. 가격은 70달러. 주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