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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

팔라완 여행후기 경비 11월 20일 겨울준비로 한창이던 때,미친듯이 김장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꾸겨넣고 푸른 바다를 꿈꾸며 팔라완으로 떠났다.겨울준비가 한창이던 고국(?)을 떠나 따뜻한 남쪽으로 고고...우리부부는 팔라우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너무도 신나고 멋지게 놀았던 추억을 안고 팔라완으로의 여행을 무척 기대를 하고 짐을 쌌어요. 가고 싶었지만 비싸서 망설였던 푸에르토 프린세사.하지만 이제 저가항공으로 직항이 생겨 팔라완여행의 꿈이 이루어졌다.정말로 착한 가격 패키지로 36만 9천원.짚라인 40달러, 가이드경비 50달러, 로컬가이드팁 10달러=100달러(한화 12만원정도)총경비; 49만원+개인경비(과일및 기념품)TIP: 로컬가이드 팁은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이왕 줄거면 저는 둘째날에 슬쩍 쥐어줍니다. 여행내내 로컬가이드.. 더보기
신들의 정원 팔라우4편. 팔라우 정글 팔라우의 멋진 바다를 떠나 오늘은 팔라우의 정글 속으로 떠나봅니다. 연중 무더운 날씨라서 바다를 떠나면 조용한 숲속의 정글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바닷가의 야자수가 한폭의 그림입니다. 남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에 위치한 팔라우입니다. 왼쪽으로는 필리핀이 비행기로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젤리피쉬(해파리) 호수입니다. 산속 정글 숲을 헤치고 산속을 한참 오르다보면 해파리가 사는 호수입니다. 짜~~~~~안!!!!!! 깊고 깊은 호수에 이렇게 많은 젤리피쉬가 있습니다. 천적이 없기에 독이 없는 해파리로 진화되어 살고 있습니다. 해파리를 보기위해 또다시 스노쿨링을 합니다. 코로르에서 팔라우의 정글 바벨타웁으로 가는 길입니다. 정글속을 모노레일을 타고 ..... 정글속의 타잔이 되어 봅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 짚라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