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해미산성의 역사 발굴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신라말 궁예의 장인인 양길장군에 의해 축성되었다는 영원산성의 기록에 근거하여 이 시기에 해미산성,금두산성이 축성되었으라 추측할 뿐 입니다.

해미산성의 실제위치와 규모를 알아보기위해 구들쟁이는 해미산성을 돌며 다음지도에 GPS 포인트를 찍어 표기한 자료입니다.

빨간 점을 찍은 위치의 오차범위는 ±1m 이내로 예상합니다.  

 

<가>해미산성의 북문

북쪽의 향로봉 중간위치의 금두산성과 연결된 주이동로이며 관설동으로 내려갑니다.

 

 

성문의 돌저구 역활을 한듯한 주춧돌에 원형의 홈이 파여있습니다.

 

<나>방석소나무

보호가치가 충분한 아름다운 방석소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건축물 터

평평한 산마루에 건축물의 주춧돌로 추정됩니다.

 

<라>해미성 남문

판부면 금대리로 오갈 수 있는 남문이 있던 자리로 추정됩니다.

 

해미성 남문쪽으로 큰바위돌을 이용한 주춧돌로 추정됩니다.

 

지도상의 좌측 샘터

 

지도상의 우측 샘터

이 샘터는 약6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샘터가 두 곳에 있습니다. 샘터 주변으로 옹기굽는 가마터와 마을이 형성되었으리라 생각되며 실생활에 쓰였던 옹기그릇, 질그릇, 사기그릇, 기와등의 잔해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해미산성을 돌아본 결과 샘이 흐르는 물줄기의 성벽은 대부분 거의 소실되었고 기초가 부실하고 석축의 뒷채우기가 안된 곳은 모두 홰손되어 있었어요. 

 

 

 

 

곰바위봉(627m) 주위에 기와장으로 추정되는 토기 잔유물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해미산성 내에는 주로 평평한 산마루를 형성하며 농사와 마을 형성으로 도자기굽는 가마터까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와 같이 비전문가가 보아도 오래된 유물 입니다. 문헌이나 문화재청의 자료들을 뒤져봐도 연구자료를 찿을 수 없었습니다.

문화재청의 주관으로 영원산성,해미산성,금두산성의 역사를 발굴하고 문화적가치를 고증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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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멀리가는 향기_알프 2013.03.22 17: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럴 수 가!
    문화제가 지천에 널려있네요.
    중요한 것들은 훼손되기전에 보존을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2. BlogIcon +요롱이+ 2013.03.22 19: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3. BlogIcon 유쾌한상상 2013.03.23 15: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잘 보존해야 될 것을 저렇게;;;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참 문제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4.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3.23 19: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해미산성 보존이 시급하네요
    빠른 조치가 있어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셍ㅅ ^^

  5. BlogIcon 숀이! 2013.03.24 10: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나라도 역사발굴 열심히하고 보존을 잘해서
    관광대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 BlogIcon 러브곰이 2013.03.24 15: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러네요;; 발굴이 시급하네요~ 소중히 보존되어야하는데 말이지요~

  7. BlogIcon 눈깔 사탕 2013.03.25 08: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 저렇게 방치되어 있군요 -_-;;
    그래도 사라님과 구들쟁이님이셨기에 저렇게 알아보실수가 있지, 저는 아마도 못 알아보고
    지나쳤을것 같아요 ㅠㅠ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ㅎㅎ
    행복하게 보내세요~

  8. BlogIcon 엔실장 2013.03.25 14: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라님 좋은 일 하시는군요~!
    정말 역사 발굴 작업은 필요한데 사학자들의 정치싸운에 더 발굴이 안되는 듯 합니다.
    고증자료는 작은 것 하나도 굉장히 중요한 법인데..
    우리나라에는 많이 남지 않은 산성임에도 불구하고 고증 작업이 안된다는게 안타깝네요

  9. BlogIcon 어듀이트 2013.03.25 17: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10.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6 17: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엔실장님, 감사합니다.
    지나간 역사를 소중히 여기서는 님들이 있기에 역사는 이어집니다.
    기분이 좋습ㅂ니다

  11. BlogIcon 별이~ 2013.03.27 0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문기관에서 발굴을 시작해야겠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되세요^^

  12. BlogIcon aryong 2013.03.27 0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13. BlogIcon S매니저 2013.03.27 10: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기분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닷..!

  14. BlogIcon 유쾌한상상 2013.03.27 12: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은 잠잠하셔서 심심하네요. ㅎㅎㅎ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15. BlogIcon 어듀이트 2013.03.27 13: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도 행복함과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6. BlogIcon 단버리 2013.03.27 20: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래요^^

 

 

 

치악산 수리봉에는 골이 깊고, 마을 뒷산에 위치해서 타 지역 사람들에게는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을분들에게는 힘들던 시절 산나물을 내어주던 산자락이었답니다.

오늘은 치악산 끝자락에 위치한 수리봉에 올라보겠습니다.

우리집에서 보면 수리봉 정상에서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퍼져옵니다.

수리봉은 아찔한 절벽에 깍아지른듯한 바위산이 멋집니다.

산자락에 올라보니 봄의 전령사들이 수줍은 꽃망울을 머금고 우리의 발걸음을 반겨줍니다.

이꽃은 산속에서 제일먼저 꽃망울을 틔우는 생강나무입니다.

꽃에서 생강의 향이 나서 생강나무라합니다.

생강나무에 샛노란 꽃잎이 터지면, 이어서 진달래꽃, 산벗꽃나무, 철쭉등이 앞을 다투어 온 산을 알록달록 예쁜 꽃망울들로 물들입니다. 거기에 연두빛 예쁜 새싹들로 온통 산에는 생명이 넘치는 싱싱한 초록이 찾아옵니다.

 

 

잘 보세요.

이 녀석이 바로 산개구리입니다.

동면을 제외하고는 산에서 살기 때문에 산개구리입니다.

봄 여름 가을엔 산속에서 곤충을 잡아먹고 살며, 겨울엔 계곡물의 바위 밑에서 동면을 합니다.

이맘때면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는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산란을 합니다.

햇볕이 따뜻한 얕은 개울 웅덩이나 얕은 물에 산란을 마치면,

올챙이가 되고 올챙이가 개구리로 자랍니다. 

 

 

산속 계곡 맑은 물가에 산개구리가 산란을 했어요.

깊은 산속에서도 생명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건 뭘까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산속에 사는 애벌레가 동면을 하는것 같네요.

이 고치속에는 어떤 생명을 품고 있을까요?

나비 일까요? 아님 나방일까요? 확인할 길은 없고 궁금중을 안고 예쁜 초록빛을 띈 고치속의 생명이 무사히 태어나 아름다운 숲의 식구가 되기를....

 

 

이 굴속에는 겨울동안 어떤 동물의 안식처가 되었을까요?

겨우내 속에는 여러 형태로 동식물들의 생명을 품고 있습니다.

여린 새싹들은 가을에 떨어진 낙엽을 이불삼아 새 생명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굵은 다래 나무는 처음 봤어요.

넝쿨 식물인 다래 나무는 새끼 손가락만 한 줄 알았는데, ㄱ자로 꺾여진 채 긴 세월을 견뎌왔네요.

올해엔 이곳에 와서 다래순을 채취해서 맛있는 산나물을 준비해야겠어요.

 

 

 뿌리식물인 칡의 끈질긴 생명력에 감탄해봅니다.

한 줄기의 햇빛을 쪼이기위해 나무를 휘감고 올라간 칡넝쿨과 더불어 공존하며 기꺼이 칡넝쿨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는 움푹 패인 칡의 줄기에 자신의 고통도 기꺼이 감내하는것 같습니다.

 

 

두손 번쩍 들어올리며 힘차게 외치던 운지!!!

어느 광고의 한장면에 나오던 운지 버섯입니다.

생명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산자락에 오르면 널린게 운지 버섯입니다.

이것도 채취해서 말려서 보관할겁니다.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약재라서 꼭 필요한 분들과 나누려고합니다.

 

 

소나무가 참으로 곧게 자라고 있습니다.

한줄기의 빛을 더 받아내기 위해 가지들 끝에 매달린 소나무잎들을 하늘을 향해 뻗쳐봅니다.

 

 

수리봉 정상 !!!

수리봉 정상 절벽 바위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며 금대터널을 빠져나오는 중앙고속도로와 금대유원지 계곡이 시원스레 뻗어 있습니다.

 

 

여기가 수리봉 정상 절벽 바위입니다.

정말 까마득히 아슬아슬합니다.

 

 

암벽에서 모진풍파를 안고 살아낸 오랜세월을 지켜본 금강송의 자태의 아름다움에 숙연한 마음입니다.

 

 

 

 

절벽 바위틈새에 힘겹게 자라난 소나무가 90도 절벽에서 바로 자랄수가 없어서 옆으로 자란뒤에 잎과 줄기들은 하늘을 향해 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모든 식물들은 하늘을 향해 머리를 두고 살아가네요. 저렇게 험준한 곳에서도.....

 

 

 

엥!!! 도사님 버전이네요.

수리봉 정상 절벽 바위위에서 흐믓한 미소를 짓고 계신 내 고운짝 구들쟁이입니다.

 

 

여기 자연인이 되고픈 사람 하나 추가요!!!

 

 

이것이 부처손입니다.

항암효과 높고 불임증에 좋은 부처손
처손은 부처손과에 딸린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마른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비가 와서 물기가 있으면 새파랗게 살아나고 가물면 잎이 공처럼 둥글게 말라 오그라들어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동의보감>에는 부처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성질은 따뜻하고 평하다(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이 맵고 달며 독이 없다.

여자의 음부 속이 차거나 달면서 아픈 것, 월경이 없으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것, 월경이 없는 것 등을 치료한다.여러 가지 헛것에 들린 것을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키며 헛것에 들려 우는 것과 탈항증과 위벽증을 치료하고 신장을 따뜻하게 한다. 생것으로 쓰면 어혈을 헤치고 볶아서 쓰면 피를 멎게 한다.”

 

 

<치악산 수리봉의 석이버섯 동영상 재생시간 1분 39초>

 

 

생명의 신비입니다. 단단한 바위틈새를 비집고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제대로 자라지 못한 채 어느새 고목이 되었지만 부드러운 생명이 거대한 바위를 뚫고 올라왔네요.

 

 

자연의 신비를 체험했습니다.

험한 골짜기라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어서 자연의 생명이 곳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어쩜 너무 흔한 식물들이라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 묵묵히 자연의 한 귀퉁이에서 생명을 이어가고 있네요.

흔한 식물이었지만 새로움으로 저에게 다가온 하루였습니다.

 

 

                    글: 사라

사진,동영상 편집: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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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꽃집아가씨* 2013.03.20 08: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개구리를 본거 같아요~
    산에 사니 개구리 벌써 동면을 끝내고 봄맞이 나왔나봐요 ^^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0 12: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자연의 섭리는 정확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서둘러도 늑장을 부려도 때가 되면 어느새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있는것이 계절의 변화인거 같아요.
      우리곁에는 이렇게 사소한 것들이 살아있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 BlogIcon 진율 2013.03.20 09: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3. BlogIcon 모르세 2013.03.20 10: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산개구리 오랜만에 보네요.이 포스팅을 보면서 산속에 그 냄새를 생각해 봅니다.자연에 냄새는 역겹지가 않지요.사람에 향기도 이와 같은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0 12: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자연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힘이 있습니다.
      오래된것들이 새롭게 다가오기도하고, 새로운것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온 것이기도 하구요.
      유난스럽지도 소란스럽지도 않게 우리곁에 머물다 떠나갑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4. BlogIcon 눈깔 사탕 2013.03.20 11: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생강나무라는것 신기하네요 ^^ 보다가 개구리알에서는 빠르게 내렸어요 ㅋㅋ
    어릴때부터 개구리알은 왤캐 징그럽던지 ㅠㅠ 여튼요 ㅎㅎ
    비록 널린것이 운지라고 하셨어도 발견하신것이 넘 부러운데요~!! ^^
    사라님과 구들쟁이님께서 복을 많이 쌓으셨나봅니다~~^^
    전 모르고 지나쳤을것 같아요ㅋㅋ
    오늘 잘 보내시구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0 12: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개구리알은 징그럽지만 올챙이가되어 꼬물꼬물거리면 귀엽기도하지요. 운지버섯이 널려있긴하지만 딱딱하고 작아서 채집할때 약간 짜증이 날때도 있어요.
      열심히 채집해서 말려뒀다가 필요하신분들과 나누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봄비내리는 날씨지만 이은하의 봄비가 입에서 맴돕니다.

  5. BlogIcon +요롱이+ 2013.03.20 11: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기분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닷..!!

  6. BlogIcon 마리스텔라 2013.03.20 12: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리산제비나방의 고치가 연두색으로 예쁘네요!
    절벽까지 올라절경을 만끽하는 두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0 16: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하!!! 예쁘게 매달린것이 산제비 나방이군요.
      잘알았어요.
      그리고 산에 올라간건 아브라함하고 동네 아저씨하고 둘이서 갔다왔어요.
      우리집 바로 앞산절벽바위에 다녀왔대요.
      그곳에 간다고 자일이 필요하다는거.... 언제 오시렵니까?

  7. BlogIcon 스마트걸 2013.03.20 13: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봄이되면서 살아잇는생명체는 모두 꿈틀거리고 머리를 내밀고나오는데..늦은 봄눈이 이들의 머리를 도로쏙들어가게 하네요..치악산도 지금은눈이 내릴것같아요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0 17: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무리 꽃샘추위가 와도 생명의 움직임은 멈출수가 없습니다.
      이곳에 오늘 눈이 약간 섞인 비가 왔습니다.
      이 비가 지나가면 새싹들이 파릇하게 고개를 내밀겠지요?
      그녀석들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8. BlogIcon Yujin Hwang 2013.03.20 13: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산개구리 몸이 산적같아요...ㅎㅎ
    봄의 생동감을 한껏 느낄수 있는
    글과 사진들 감사합니다~

  9. BlogIcon 유쾌한상상 2013.03.20 14: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개구리 알을 보니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 등산 잘가요. 최근 몇개월은 못갔지만. ㅎㅎㅎ

  10. BlogIcon 릴리밸리 2013.03.20 15: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모든 생명체에 감사하게 되는 계절이 봄 인것 같습니다.
    산개구리는 처음 보는데 흙색깔로 자기 몸을 보호 하나봐요.신기!!
    자연의 신비가 꿈틀거리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꽃샘추위라고 하네요.감기조심 하세요~사라님!^^

  11. BlogIcon 호야호 2013.03.20 15: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 정말 봄이군요~ 개구리도 동면에서 깨어나고~
    생명체가 하나둘씩 꿈틀대는 게 그저 신비롭네요~
    마치 생명도감을 보는 듯해요~ 잘 봤습니다^^

  12. BlogIcon *저녁노을* 2013.03.20 18: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남녘에는 봄이 완연하답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13. BlogIcon 유쾌한상상 2013.03.21 14: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

  14.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3.22 10: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치악산의 봄 소식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15. BlogIcon 멀리가는 향기_알프 2013.03.22 17: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연은 신비합니다.
    포스팅을 통해 다시 되새깁니다.

  16. BlogIcon 숀이! 2013.03.24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아~ 산개구리사진 너무 리얼하네요.
    저는 파충류 잘 못봐서 빨리 내려버렸네요 ㅎㅎ
    산의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캬~

 

 

 

치악산 금대코스를 따라 남로봉에 오르기위해 출발 합니다.

에고고~~~~ 길 가운데에 턱하니 바위덩어리 하나가 굴러떨어져 있네요.

그나마 옆으로 굴려놓을 수 있는 크기라 다행입니다.▼

 

 

 거뜬히 바위를 들어 치우고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너무 힘쓰지마~~~~~~▼

 

 

남로봉에 동행하실 부부님이십니다.

 

 

인도여행에서 맺어준 인연으로 언제 만나도 형제자매처럼 반갑고 친숙합니다.

멋쟁이 카타리나 누나.....

 

 

순진이 마리스텔라 누나.....

 

 

인증 샷도 찍고...

 

 

치악산 남로봉을 향해 룰루랄라~~~~출발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해보렵니다.

폼은 좋은데 바로 세분 중에 저질체력의 소유자가 있답니다.

ㅋㅋㅋ 여러분도 맞춰보세요.

 

바위에 뿌리를 걸치고 한그루 나무가 힘들게 자라고 있기에 한~컷!!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척박하게 태어나면 고생이죠.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자란 나무들이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영원사를 지나 상원사쪽의 남로봉으로 가는 코스는 수원이 풍부한 계곡으로 인하여 휴식과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입니다.

 

폭포에서 멋진 포즈를...ㅋㅋ신났어요.

서울을 벗어나니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참!! 나를 뺀 나머지 분들은 서울에 살고 있음.

 

 

폭포가 멋져 신이난 두 남자....

한분은 이곳에서 퐁당... 아브라함

한분은 저질체력으로 기진맥진....미카엘

 

 

휴식을 위해 예쁜 누나들과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상쾌한 봄바람에 잠시 몸을 맡겨봅니다.

 

 

제일 젊은이가 저질체력으로 지쳐있어요.

다람쥐같은 누나들을 잘못따라 왔나봐요. ㅠㅠㅠㅠㅠ(미카엘형제의 생각)

 

 

이렇게 삶이 바쁘더라도 쉬엄쉬엄 가는 것도 재충전 입니다.

 

이 폭포의 장관을 사진으로 찍다가 물속에 넘어져 옷과 스마트폰이 물속에 잠수하게 되었어요.ㅠㅠ

응급조치로 바로 스마트폰 밧데리를 분리하고 .....

더이상 치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지못한 아쉬움이 컸습니다.

또한 물속에 빠져서 추위와의 싸움도 감내해야했기에 열심히 아주 열심히 걸었습니다.

 

 

그런데 체격이 좋은 우리 미카엘형제님은 처음으로 등산을 한다며 너무 힘들어 합니다.

저체온증을 동반한 두통과 손저림 현상까지....그래도 어떻합니까?  양지바른 곳에서 따끈한 커피와 손마사지로 풀어봅니다.

다행이 힘을 내어  1100m의 남로봉을 올랐어요.

산아래에는 봄바람이 불었지만 남로봉 정상에는 아직도 녹지않은 눈과 얼음으로 곳곳이 빙판이었어요.

산행길에 빙판이 많아 하산길은 아이젠을 착용하고 안전하게 하산하게 되었답니다.

사진을 찍다가 물에 빠지고, 저체온증으로 고생하고....

저질체력과 산행을 같이 했던 누님들덕에 7시간의 긴 산행이 행복했고,

동행의 소중함을 느꼈던 아름다운 산행이었습니다.

 

<동영상 재생 1분 38초>

 

사라와 구들쟁이의 알콩달콩 삶의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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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3.03.19 07: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몇배의 즐거움이 따르죠!!
    인도에서 만난 인연이라니 사라님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2. BlogIcon *꽃집아가씨* 2013.03.19 08: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고 어째요 스마트폰..
    저도 가끔 그럴껏 같아서 꼭 잡고 해요.
    다치시지는 않으셨는지.

  3. BlogIcon 강남제일한의원 2013.03.19 08: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보고 갑니다.
    산에 올라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4. BlogIcon PLUSTWO 2013.03.19 10: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사라님은 여자분이신줄 알았는데.... 본문 내용중에 누님이라는 단어에.....
    아무튼 계곡물에 넘어져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사고없이 산행을 마치셨다니 다행이긴 하지만 산행시에 여벌옷은 챙기셔야 할거 같아요.^^

  5. BlogIcon 별이~ 2013.03.19 10: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즐거운 산행 하셨네요^^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활짝웃는 하루 보내세요^^

  6. BlogIcon 눈깔 사탕 2013.03.19 10: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치악산~ 이름은 들어봤는데 요렇게 제가 보게되네요~ㅎㅎ^^
    인도에서 만나신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제가 다 좋네요^^
    저도 아직 신혼여행때 같이 간 부부들이랑 만남을 가지고 있답니다~
    사람 인연이라는거 정말 어떻게 이어가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다들 신기해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신행때 사람들 만나는것 자체를요~ㅎㅎ
    그나저나,,
    저도,, 사라님 여성분이신줄 알았는데, 요글은 남편분께서 작성하신건가요?ㅎㅎ^^
    여튼~ 뭐 그래도 저에겐 사라님이세요 ㅋㅋ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19 23: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타국에서의 인연이 각별한거 같네요.
      그리고 사라는 여성, 아니 주부입니다.
      블로그는 남편과 같이 공유하구요.ㅋㅋ
      눈깔사탕님, 치악산에 오시면 연락주삼.
      점심대접합니다. 커피도...

  7.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3.03.19 11: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이름만 들어본 산인데 산행하면서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저체온증 정말 위험하지요.
    다들 인상들이 참 좋습니다.^^

  8. BlogIcon *저녁노을* 2013.03.19 11: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저질체력이라도...쉬엄쉬엄 오르면 되지요.

    잘 보고가요

  9. BlogIcon 진율 2013.03.19 11: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아~!! 자연의 기운을
    받아야 겠어요~!
    너무 좋아 보입니다.

  10. BlogIcon 유쾌한상상 2013.03.19 14: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가지 마세요.
    맛들이면 나오기 힘듭니다. ㅋㅋㅋ

  11. BlogIcon 라오니스 2013.03.19 19: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쁜 누님들과 산에 오르면 .. 더욱 재밌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19 23: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뭔가를 아시는 군요.ㅋㅋㅋㅋ
      산행하며 산들바람에 흐르는 땀을 식히며 먹는 커피는 환상입니다.
      멋진 폭포는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산새들의 지저귐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치악산으로 초대합니다.
      연락주시면 커피와 맛난 점심도 준비할게요.
      꼭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쥐불놀이라고 했지요?

옛날에 어르신들이 논두렁에 불을 피우고,

아이들은 깡통에 불씨를 넣고 동그랗게 원을 돌리며 달밤에 신나게 불놀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로 상대방의 동네를 향해 던져댔던 깡통 불씨 싸움도 꽤했던것같아요.

물론 오빠따라서...ㅋㅋㅋㅋㅋ

요즘은 산불때문에 할 수 없어진 놀이지만 논두렁에 드리운 달빛을 불빛삼아,

 얼굴이 까매진 줄도 모른채 쌓아둔 벼낟가리에 불이 옮겨붙어 혼비백산했던 추억도 떠오릅니다.


농사를 업으로 하시는 어르신들은 일부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고 계시네요.

논두렁에 불을 놓는 이유는 다 알고 계시죠?

겨우내 논두렁 건초밑에 자라고 있을 기생충과 해충의 알들을 불태우고 있는거랍니다.

지금은 농약들이 있어서 잘 안하시지만, 예전에는 한 해 농사를 위해선 꼭 해야만 하는 일이었지요.

 

 


이곳 금대리에서는 어제 하루 날잡아서 동시에 논두렁에 불지르는 날이었어요.

 매케한 연기로 동네를 가득 메웠지요.

 

 


근처에 치악산이 있어서 곳곳에 보초병들이 있어요.

 

 


 


이렇게 한 겨울을 잘 지내고 올 해에도 이 논에는 모내기를 하고,

비바람과 태풍을 견뎌내고 황금 들녘을 또다시 선물하겠지요?

황금 들녘이 나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주지요.

바로 이 메뚜기들 입니다.

반갑다....

가을에 만나자꾸나....

 



 

 


여기저기 검게 그을린 논두렁에는 연두빛 새싹이 돋아나고,

들판에는 찰랑찰랑 연초록 물결이 들판가득 춤을 추겠지요?

 

 


논두렁에 퍼지는 연기가 잠든 대지를 깨우며 한 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논두렁 너머 기찻길에는 또아리 굴을 빠져나오는 기차를 비켜주기 위해 정차를 하고 있고,

굴을 빠져나간 기차를 뒤로하고 하행선 기차는 또아리굴을 향해 기적을 울립니다.

인생은 기다림, 캄캄한 굴 속을 통과하며 환히 비추인 빛을 감사하게 맞이하겠지요?

 

 

치악산 아래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 금대리는 이렇게 한 해를 시작합니다.

칙칙폭폭 저 기차처럼 금대리 주민들의 꿈을 싣고 .....

 

사라와 구들쟁이의 알콩달콩 삶의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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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율 2013.03.07 12: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덕분에 귀한 구경했습니다.
    근래에는 보기 힘든 장면이네요~!

  2. 릴리밸리 2013.03.07 12: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불이네요.
    기찻길옆 금대리의 정겨운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는 하루되세요.^^

  3. BlogIcon 큐빅스™ 2013.03.07 12: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해 농사 잘 되길 기원해 봅니다^^

  4. BlogIcon *꽃집아가씨* 2013.03.07 13: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 농사를준비해야하니깐 그런거겠지요? ^^
    암튼 논두렁에 불난듯.. 한 느낌이라..
    우리 시골도 지금 저렇게 하고 있을꺼같아요 ^^

  5. BlogIcon *저녁노을* 2013.03.07 14: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논두렁을 태워야 한 해 농사가 잘 된다지요.

    잘 보고가요.

  6. BlogIcon +요롱이+ 2013.03.07 14: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7. BlogIcon 쿠니미츠 2013.03.07 16: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골풍경만 봐도 정말 정겹네요 ^-^

  8. BlogIcon 유쾌한상상 2013.03.07 18: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불장난(?) 좀 하고 싶습니다. ㅋㅋ

  9. 2013.03.07 2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BlogIcon 엔돌슨 2013.03.07 20: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골에서 불태우는건 허락받고 태우죠^^
    논두렁 태운다고 하고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시간날때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 도와 드리러 내려 가야 하는 데
    사진보니 마음은 벌써 가있네요

  11.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3.03.07 22: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도 이런 모습을 볼수 있군요.
    오래전 고향에서 보던 추억속의 모습이라 반갑네요.^^

  12. BlogIcon 유쾌한상상 2013.03.08 14: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는 많이 바쁘셨나봐요? ^^
    부담갖지 말고 쉬엄쉬엄하세요.

  13. BlogIcon 눈깔 사탕 2013.03.08 14: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보니깐 어릴때 외가에서 쥐불놀이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결혼하고 외가를 못가봐서 슬프네요 ㅠㅠ

  14. BlogIcon 수영강지키미 2013.03.08 20: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린시절 생각 절로 납니다.
    반세기가 넘은 ~
    그시절엔 불놀 풀도 없었는데 세월참 많이갔네요

  15. BlogIcon Jaefat 2013.03.09 00: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어릴적에 많이 했던 기록이 새록새록~~

  16. BlogIcon 눈이 2015.07.08 04: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희집 이네요^^
    예전에는 쥐불놀이도 했는데.지금은 마을에 외지사람들이 많이와서
    조금 시끄럽네요.ㅋㅋ

 

어둠과 빛이 공존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터널 속에 계신가요?

 

 

그러나 우리 모두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는 한 어둠속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인생의 기나긴 여정이 어찌 순탄한 길만이 있겠습니까? 끝없이 캄캄하고 제아무리 기나긴 터널속이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한 우리는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자!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 

 

 

 

또아리 굴은 중앙선 금교~치악간 R=400m연장 1,975m가 일제시대 건설 운행되고 있는 터널입니다. 침략국들은 자원확보를 위해 철도 건설부터 하게 되는데, 우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터널입니다.

 

 

치악산 국립공원의 향로봉으로부터 이어진 산 자락의 치악재를 중앙선 기차가 넘어가기 위해 산자락을 완만한 경사로 한바퀴 돌아 치악재를 넘어 신림으로 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산악열차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 하나의 함백 또아리 굴은 순수한 우리기술을 투입하여 현 운행선인 함백~조동간 35%의 병목현상구간을 해소하기 위하여 함백~조동 간에 24% 연장 2.450m R=400의 또아리 굴을 시공하게 되었읍니다. 

 

 

이 사진은 원주방향에서 신림을 향하는 기차인데요.^^ 터널을 통과하여 고작  22M가량 높이의 치악재를 넘기위해 산자락의 굴을 무려 1,975m나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듯한 캄캄한 굴속을 통과해야 합니다. 

 

 

스위스의 "플롬" 산악열차처럼 멋진 경치를 구경 할 수도 없고 기관사나 승객은 원의 굴속을 돌며 한쪽으로 쏠리는 몸과, 치악산 또아리굴의 귀신이야기에 기관사님들이 더 무서움에 떨며 또아리굴을 통과하게 됩니다.

 

 

이곳은 여객열차와 자연자원을 실어 나르는 열차들이 끊임없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금대2터널 일명 또아리 굴>

 

일제시대에 건설된 터널 입구에는 금대2(1975)라고 명판에 써있네요.

어찌된 일인지는 알 수 없네요.

 

 

 

<봉천을 가로지르는 철교>

 

또아리 굴 귀신이야기는 모든 기관사가 다 아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치악산 또아리 굴 귀신이야기:http://gall.dcinside.com/list.php?id=horror&no=61177 터널에 진입할 때부터 터널 밖으로 나올 때까지 계속 왼쪽으로 (상행열차는 오른쪽으로) 돌다가 나옵니다. 터널을 빠져 나오면서 갑자기 우당탕탕 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터널 출구 쪽에 봉천계곡을 가로지르는 철교가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마음을 졸이며 산 속을 돌던 기관사는 그 소리에 덜컹 겁을 먹지요. 매번 지나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새롭기 때문에 여전히 다시 또 놀란답니다.

 

<봉천을 가로지르는 철교>

 

 

<봉천을 가로지르는 철교와 구교각>

 

 

 

우리들의 곁에는 아픈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지난 추억과 현재와 미래를 꿈꾸는 이야기들의 주인공이 아닐까요?

바로 내가.....

 

 

사라와 구들쟁이의 알콩달콩 삶의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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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릴리밸리 2013.02.26 07: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또아리 굴에 대해서 새롭게 알고 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2. BlogIcon 귀여운걸 2013.02.26 07: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의 아픔이 느껴지는 곳이군요~
    또아리굴 처음봤는데, 덕분에 잘 알게 되었네요..
    좋은말씀 마음속 깊이 새기고 갑니다^^

  3. BlogIcon 닥포 2013.02.26 09: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사라의 맛있는 이야기님~ 닥포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4.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3.02.26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구조를 보니 소리에 놀랄만하네요.
    이곳의 역사를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국토에다 지멋대로 구멍을 낸 일본군들.. 에휴..
    덕분에 몰랐던 사실들 잘 알고 가요

  5. BlogIcon 연리지 2013.02.26 10: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보고갑니다.
    멋진하루되세요~

  6. BlogIcon 엔실장 2013.02.26 12: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치악산에 또아리굴이란 곳이 있었군요
    저런 구조는 처음보는 구존데;;;
    신기한 터널 잘 보고 가용

  7. BlogIcon 건강정보 2013.02.26 12: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사진으로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8. BlogIcon +요롱이+ 2013.02.26 13: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참 좋은 곳이네요^^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닷..!!

  9. BlogIcon 눈깔 사탕 2013.02.26 20: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굴도 있었네요;;
    슬픈 역사긴 하지만, 이렇게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요즘 몸이 안 좋아서 들리지를 못했어요~ㅎㅎ
    얼릉 괜찮아져서 매일매일 들리도록 할께요 ^^
    좋은 밤 되세요~

  10.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3.02.26 22: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이런곳이 있었군요. 가보지 못한곳인데...
    상세한 설명과 함께 좋은곳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11. BlogIcon 금융연합 2013.02.27 08: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치악산을 몇번 갔지만 또아리 굴을 못봤네요.
    다음에 갈때는 꼭 구경해야겠네요.

  12. BlogIcon 단버리 2013.02.27 10: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한번 가보고 싶군요..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13. BlogIcon 엔실장 2013.02.28 18: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전에 치악산 근처에 산 적이 있었는데 너무 어렸을 때라 그런지 이런 곳은 못 가본 것 같아요~가족들과 함께 가봐야겠어요^^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2.28 20: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엔실장님 안녕하세요^^
      엔실장님 그러면 원주가 고향이시군요.ㅎㅎ
      반갑네요.^^
      마침 내일 삼일절입니다.
      징용으로 끌려가서 우리네 조상분들이 ㅇ고생하며 뚫어 놓은 굴 이죠.ㅠㅠ
      행복한 저녁 되세요.^^

  14. Ronaldnog 2015.01.09 20: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반가운 인연들의 만남.♬∼♪

인도 여행 중에 만났던 반가운 사람들이 시골에 사는 우리에게 왔습니다.

12일간의 인도 여행을 같이 했던 인연으로

 여행중의 즐거움을 서로 나누기 위해 저희집으로 모여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http://gudlfire.com

 만남의 즐거움 중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죠.

서울에 살고 있던 형제 자매님들께서 이렇게 맛난 먹거리를 사들고

한달음에 달려와 주었답니다.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 위해 벽난로에 불을 피우고 한껏 흥을 돋우었습니다.

 

 요것이 무었이냐?

시골 음식만 해 먹던 우리에게 숭어를 맛나게 준비했어요.

인도에서 먹던 음식중 카레를 이용한 숭어 요리입니다.

 소스로 이것 저것 잔뜩 온몸에 치장을했어요.

 

 온 몸에 한껏 치장을 했던 숭어를 숯불에 구웠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연제 아빠 솜씨는 진정한 쉐프의 솜씨였어요.

 

 

 벽난로에 준비한 조개 구이와 생선을 굽습니다.

 

 

 

 각종 조개와 함께 지난 가을 치악산에서 주워 온 산밤도 같이 구웠어요.

얼마나 달고 맛나던지.....

 

 

 

 물론 반가운 사람들이 모였으니 술이 빠질수 없겠죠?

근사한 숭어 구이와, 조개 구이를 안주삼아

여행에서의 행복한 기억을 되살리며 추억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켠에서는 소금 구이도 시도했는데,

조개 구이의 맛은 소금 구이보다

벽난로에 구워 먹던 맛이 훨씬 맛이나네요.

그릇에 쌔까맣게 탄 소금덩이를 설겆이 할 일이 걱정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밤에 이야기꽃을 피우며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봅니다.

.

.

형제 자매님을 울 집에서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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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지후니74 2013.01.22 14: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뒷처리가 조금 고생스럽긴 하지만 조개구이가 맛나 보입니다.~~~ ^^

  2. BlogIcon 봄블리 2013.01.22 14: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요리에 술까지!더 바랄게 없는 조합이네요!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22 15: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벽난로에 어울리는 메뉴였던 것 같아요.
      좋은 사람과의 만남에서 음식과 술이 한결 부드러운 역활을 하네요.
      봄블리님, 감사합니다.

  3. BlogIcon +요롱이+ 2013.01.22 15: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허~ 너무 맛나보이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니 최고입니닷..!! ㅎ

  4.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22 15: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인적 재산이 최고인 듯 합니다.
    요롱이님도 오늘 하루 반가운 만남이 있기를.....
    요롱이님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5. BlogIcon 건강정보 2013.01.22 15: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숭어와 카레라니....비쥬얼부터 대박인데요.
    훨씬 맛있어보입니다^^

  6. 최성실 2013.01.22 15: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 ! 너무 행복쌨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다시 군침이~
    수고 많으셨어요.--

  7. 최성실 2013.01.22 15: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 ! 너무 행복쌨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다시 군침이~
    수고 많으셨어요.--

  8. BlogIcon 진짜남자이야기 2013.01.22 16: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숭어에 카레를 바르면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조개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우연히 들렸는데 너무 주절거리고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수영강지키미 2013.01.22 20: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형제자매간의 행복한 시간 너무 따듯해보이는군요.
    늘 행복하시기바랍니다.

  10. BlogIcon 눈깔 사탕 2013.01.22 20: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개구이 정말 좋아하는데 보면서 저도 침 흘렸네요 ㅎㅎㅎ
    카레와 숭어~ 요렇게 요리하는건 첨 봤는데 맛이 어떨지 넘 궁금해요~ㅎㅎ^^

  11. BlogIcon 전성희마리스텔라 2013.01.22 22: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퇴근 중입니다!
    내일 내변산행이 있어서 밤늦게까지
    집안일하고 새벼캍이 일어나 산행에 동참해야합니다!
    덕분에 너무 너무즐거웠습니다!
    행복한밤!오늘은 메뉴를 동치미막국수로 ᆢ
    고맙습니다!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22 23: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 잘 다녀오세요.

    • 구철민미카엘 2013.01.26 17: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는 동치미 너무 맛있어서 물과 사이다타서 먹고있어요. ^^근데 더이상 싱거워서 맛이 안사르아나기르래 소금을 넣고 간을 맛춘뒤 대파를 넣어 다시 익히는중입니다. ㅋㅋ
      동치미 너무 맛있어요

    • 구철민미카엘 2013.01.26 17: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는 동치미 너무 맛있어서 물과 사이다타서 먹고있어요. ^^근데 더이상 싱거워서 맛이 안사르아나기르래 소금을 넣고 간을 맛춘뒤 대파를 넣어 다시 익히는중입니다. ㅋㅋ
      동치미 너무 맛있어요

  12. BlogIcon 하나비 2013.01.23 11: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행중 만나게 되는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시는군요
    보기좋습니다
    행복하고 맛난시간 되셨지요 ..
    부럽습니다 ㅎ
    늘 행복하세요~~

  13. BlogIcon 까만자전거 2013.01.23 14: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으아! 조개 구이 정말 맛잇게 보이네요.
    갑자기 막걸리 한잔이 생각납니다.

  14. 구철민미카엘 2013.01.23 17: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동치미 까지 싸주시고 감사합니다.
    국물을 더 먹을 생각에 사이다 생수 넣어서 먹그 있어요ㅋㅋ. 조개구이와 생선구이 다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악산 산밤을 주우러 갑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반가운 얼굴이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치악산 계곡입니다.

 

 

치악산 계곡에 담쟁이 넝쿨은 벌써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낮은 곳에서 가을을 재촉합니다.

 

 치악산에 알밤이 널려 있습니다.

 

 

 이렇게 벌레도 같이 먹습니다.

 

 억수로 많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촌사람이 밤을 주우러 왔는데,

오늘이 처음 이랍니다. 에~궁!!!

 

 한곳에 알밤이 모여 있는 이유는?

 바로 다람쥐들이 먹고 남긴 것들을 주워 옵니다.

 

 

부지런한 멧돼지와 다람쥐들이 먹고 난 다음에 남은 것들을 저희가 먹습니다.

 

 서울사람으로 나고 자란 지인은 버섯이 자란 것을 보고 너무나 신기해 합니다.

그런데 이 버섯은 독버섯입니다.

너무나 예뻐서 한컷!!!

 

 

 

 유리알 같은 계곡물에 반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쉬어갑니다.

 

 

 치악산의 계곡에 앉아 잠시 세상 욕심을 그곳에 두고 옵니다.

 

 밤을 주워서 흘린 땀을 계곡의 시원한 물에 깨끗이 씻어봅니다.

 아~휴 시원해요.

 

 

 치악산 트레킹하는 곳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글들이

산행하시는 분들의 마음까지 정화시킵니다.

 

 

치악산에는 야영지가 산 입구에 있어서 가족들과 산행도 하고 야영을 할수 있습니다.

 야영지는 치악산 금대 코스에 있어요.

맑은 공기도 마시고, 가볍게 트레킹도 즐기고, 시원한 계곡물에 세수도 하러 놀러 오세요.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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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0.04 17: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치악산이라서 그런가요? 산밤에 윤기가 쫘르르 흐릅니다.

  2. 사라 2012.10.04 20: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치악산 정기를 받은 밤이라서 그렇습니다ㅡㅋㅋㅋㅋㅋㅋㅋ

 

 치악산에 복숭아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태풍 "볼라벤"의 강풍으로 이곳 과수농가에도 낙과 피해를 보았습니다.

낙과와 벌레먹은 복숭아를 이웃 농가에서 먹으라고 주시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들고왔습니다.

  가져온 복숭아를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중,

어릴적에 먹던 복숭아 통조림이 생각났습니다.

땀흘리고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시원한 복숭아 화채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농가 어르신께 만드는 방법을 여쭈었더니,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낙과는 멍들고, 벌레먹은 곳은 파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물 한대접과 복숭아를 커다란 그릇에 함께 넣고 살짝 끓여줍니다.

 복숭아에서 저절로 물이 베어 나오므로

물을 처음부터 많이 넣지 않고 중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설탕을 약간 넣고 저어준 다음에 불을 끄시면 완성입니다.

설탕량은 복숭아에서도 단맛이 나므로 많이 넣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살짝 끓인 복숭아 화채를 식힌 다음,

 시원하게 드시면 아이들 간식으로, 더위에 지친 남편에게,

손님들 술안주로도 너무 좋습니다.

냉장보관하시면 장기간 드실 수 있습니다.

맛없는 복숭아 먹기가 정말 싫을때....

한번 이 방법으로 재탄생 시키면 더욱 더 감칠맛 나는 화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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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858-1 #치악로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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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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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2.08.30 20: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환장할때ㅏ 어디있습니까?
    저리도 맛있는 복숭아를 사진으로만 봐야하다니...
    침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2.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2.08.30 21: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일 버스편으로 보내드릴께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3. BlogIcon 대갈장군 2012.08.31 11: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대갈장군은 진짜로 믿는 무식한 놈입니다.
    그 마음 잘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