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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인도의 삶속으로(사람, 사람들) 인도에는 25% 사람들만이 교육을 받고 있고 나머지는 카스트제도에 따라 타고난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다. 고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모녀의 모습.... 비슷한 또래의 아이인듯... 연후야 쑥쓰럽니?ㅋㅋㅋㅋ 인도 여인의 삶의 무게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합니다. 활짝 웃는 웃음과 장신구들이 고단한 여인의 삶을 장식하고 있다. 종교가 다양한 인도에는 그들의 겉모습에서 신앙을 엿볼수 있습니다. 터번과 수염을 기르시는 분의 신앙은 시크교입니다. 수염이 멋집니다. 성안에 거주하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입니다. 인도 시내에는 이동수단들이 여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퀵처럼 빠른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시는 모습입니다. 할머니의 무심한 표정이 ...... 메헤르 가르성으로 올라가기위해 이동 수단으로 코끼리와 지프차를 이용한답니다. .. 더보기
아브라함과 사라의 인도여행기 9편(바라나시) "바라나시" 영적인 빛이 넘치는 마을을 갑니다. 초라한 카주라호 공항 입니다. 인도 국내선 비행기..... 시간 관념이 없어보이는 이 곳(인도)에서는 기다림 자체가 수행입니다. 호텔을 예약하고도 자기네 정부 중요 인사들행사가 있다고, 다른 호텔을 이용하게 된 아주 이상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인도....ㅉㅉ 호텔의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저녁식사때 정전되고.... 이~그~~ . . . 된장!!! 은근히 걱정되는 건 혹시..... 비행기는 안전 할까??? 그래도 겉모양은 산뜻합니당....ㅋㅋ . . 이제 카주라호에서 바라나시로 갑니다. 바르나시의 "바밧뿌르 공항"은 어느정도 깨끗하지만.... 카메라만 들이대면 멋지게 포즈를 잡고,ㅋㅋ 요런 녀석들이 구걸을 하는디~~ 얼마나 집요한지..... 이젠 저희도 지쳐만.. 더보기
아브라함과 사라의 인도 여행기 6편 사막의 나라에 군림한 용사의 자랑, 암베르성에 드디어 입성 했습니다. 인도에 온지 7일..... 강대한 무굴제국에 굴하지 않았던 용맹한 라지프트족, 라지푸트족은 힌두교인들입니다. 암베르 성이 바위 산 꼭대기에 있어서 우리는 짚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런데 짚차의 엔진 소리는 트랙터 소리가 요란합니다. 에~고... 구려.ㅋㅋㅋㅋ 물론 전에는 이 코끼리를 타고 성에 입성을 했다네요. 이 성에는 이제 코끼리가 두 마리 밖에 없어요. 그리고 지역에는 코끼리가 백여마리 정도 남아 있대요. 암베르 성은 덥고 건조한 자이프르가 내려다보이는 바위산 정상에 건축되었어요. 성과 산의 높이가 거의 같아요. 라지프트의 마하라자가 세운 견고하고 웅장한 성입니다. 일반접견실(디완이암) 자이싱 1세가 1639년 건립했으며 벽이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