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사람들의 방문입니다.
이곳은 원주 금대리 계곡으로 고고..
한여름 만찬은 삼겹살이 최고!!
텃밭에서 무공해 오이를 따서 소박한 오이 소배기를 곁들인 행복한 만찬을....
돼지야,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리고 고맙다. ㅋㅋㅋ
아빠와 딸.
전에 다니던 성당 가족들이 홍천, 춘천에서 이곳 원주까지 찾아와 한여름 시원한 계곡에서 행복한 하루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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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계곡이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오이소박이 눈치 없이 맘껏먹었네요.
저희부부 덕분에 주말을 좋은분들과, 좋은곳에서, 좋은음식을 먹으며,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십시요.
언제든 오세요, 반가운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