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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구들쟁이와 함께/일상수다...

단양팔경 제1경 "사인암" 명승지 관리가 이래서야...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의 단양팔경 중 제 1경인 사인암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인암 마을 자랑비
1996년 11월 아름다운 사인암을 자자손손 보존하고자 뜻을 모아 세운 비 입니다.


사인암 옆에 대한불교 조계종 청련암이 있구요.


100년 수령의 단양군 보호수인 소나무도 멋있어요.


필자는 사찰에 휀스가 쳐지고 출입문이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 어리둥절 했습니다.
사찰에 들어가 구경과 기도를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구요.



국가지정 명승지로 문화재보호구역인 곳에 서로의 이견대립으로 현수막이 너저분 하게 걸려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국가지정 명승지 문화재보호구역이므로 야영 및 취사를 금지한다는 표지판이구요.


의용소방대의 수난구조 활동과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판이 설치된 것으로 보아 야영과 취사는 금지되어 있어도 물놀이는 즐길 수 있는가 봅니다.


단양군의 행정이 일괄성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루빨리 마을주민, 사찰관계자, 단양군이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길을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루빨리 청련암의 휀스와 현수막을 걷어 치우고 순례자와 관광객이 많이 찿아 오도록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도 공감하시죠?
공감하시면 공감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