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우리집에선 이러고 놀아요. 

 울 아들이 올레kt 정식 직원이 되는 기쁜 9월에 한가위를 맞이하여

 귀하신 양양 자연산 송이를 사가지고 왔네요.

몸값이 무려 3등품인데 17만원. 나한테 욕 신나게 먹었지만,

덕분에 온 가족이 귀하신 송이를 맛보았답니다.

아들 고맙지만 다음엔 제발 봉투로 준비해줘.

 그래도 아들 밖에 없네.....

 울산 시동생은 집나간 며느리도 없는데,

큰 형수를 위해 맛난 전어회를 사가지고 와서 음식도 준비하기 전에

 전어회에 소주 한잔을 먹고, 비몽사몽간에 부치기도 하고, 음식도 했답니다.

 마당이 넓어서 우리는 명절 연휴동안 아이스크림 내기로

배드민턴, 족구등 가족대항으로 구경만 하던

우리는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맥주를 얻어 먹었답니다.

 답답한 스마트 폰은 모두 집어던지고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10월 1일 우리의 28주년 결혼 기념일에 딸이 사온 케익과

온 식구들이 모두 모여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2012년 한가위에 우리는 치악산에 가서 밤줍기, 배드민턴, 족구 경기,

계곡에 가서 남은 음식 싸가지고 삼겹살을 구워먹고,

 결혼 기념일에 온식구들이 모여 3박 4일이

행복하고 즐겁게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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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율이빠 2012.10.06 14: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완전 재미나 보여요
    저도 껴줘요

  2. 김순애 2012.10.06 15: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넘오래살았내..28년이라... ㅋㅋ 축하드려요~~

  3. 김순애 2012.10.06 15: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넘오래살았내..28년이라... ㅋㅋ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