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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인도의 삶속으로(사람, 사람들) 인도에는 25% 사람들만이 교육을 받고 있고 나머지는 카스트제도에 따라 타고난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다. 고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모녀의 모습.... 비슷한 또래의 아이인듯... 연후야 쑥쓰럽니?ㅋㅋㅋㅋ 인도 여인의 삶의 무게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합니다. 활짝 웃는 웃음과 장신구들이 고단한 여인의 삶을 장식하고 있다. 종교가 다양한 인도에는 그들의 겉모습에서 신앙을 엿볼수 있습니다. 터번과 수염을 기르시는 분의 신앙은 시크교입니다. 수염이 멋집니다. 성안에 거주하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입니다. 인도 시내에는 이동수단들이 여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퀵처럼 빠른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시는 모습입니다. 할머니의 무심한 표정이 ...... 메헤르 가르성으로 올라가기위해 이동 수단으로 코끼리와 지프차를 이용한답니다. .. 더보기
마카오여행 비공개의 경건함 여러분은 마카오여행.....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도박의 도시 카지노가 연상이 되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마카오를 조금 알고 계십니다. 한국 최초의 신부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과 두 분의 신학생이 유학을 하시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마카오여행 비공개의 경건한 여행을 떠나봅시다. 한양에서 기초 신학공부를 마친 후 김대건(안드레아), 최양업(토마스), 최방제(프란치스코 사베리오), 3명의 신학생은 1836년 12월 조선을 떠나 만주와 요동을 거쳐서 1837년 6월 7일 목적지인 마카오에 무사히 도착합니다.(위키 백과 발췌) 성 안토니오 성당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세 개의 성당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 포르투갈인들의 결혼식이 많이 거행되어 중국인들이 ‘꽃들의 성당’이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성 안토니오.. 더보기
마카오 낮과 밤의 두 얼굴 마카오 낮과 밤의 두 얼굴 www.gudlfire.com 마카오를 가기위해 홍콩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표를 구매합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오후1시 출발하는 국제페리호 표 입니다. 마카오까지 1시간 소요됩니다. 국제페리호에 승선하여 배 안에서 마카오 입국카드를 작성합니다. 우리를 마카오까지 태워온 날렵하게 잘 생긴 워터젯 엔진을 장착한 페리호의 모습입니다. 빠르고 승선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마카오의 상징 "세나두 광장"입니다. 마카오의 역사 포르투칼 예수회 소속 선교사들이 가톨릭을 전교하기 위해 들어와 1557년 해적을 소탕한 공로로 명나라 조정으로부터 거주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래서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아닌 서로 공존하는 관계였습니다. 16~17세기 마카오는 중국과 일본이 유럽 문물의 전진 기지로 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