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라완 여행후기 경비 11월 20일 겨울준비로 한창이던 때,미친듯이 김장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꾸겨넣고 푸른 바다를 꿈꾸며 팔라완으로 떠났다.겨울준비가 한창이던 고국(?)을 떠나 따뜻한 남쪽으로 고고...우리부부는 팔라우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너무도 신나고 멋지게 놀았던 추억을 안고 팔라완으로의 여행을 무척 기대를 하고 짐을 쌌어요. 가고 싶었지만 비싸서 망설였던 푸에르토 프린세사.하지만 이제 저가항공으로 직항이 생겨 팔라완여행의 꿈이 이루어졌다.정말로 착한 가격 패키지로 36만 9천원.짚라인 40달러, 가이드경비 50달러, 로컬가이드팁 10달러=100달러(한화 12만원정도)총경비; 49만원+개인경비(과일및 기념품)TIP: 로컬가이드 팁은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이왕 줄거면 저는 둘째날에 슬쩍 쥐어줍니다. 여행내내 로컬가이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