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수액'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4.13 구들쟁이가 끓인 자연의 맛, 냉이 라면입니다. (12)
  2. 2013.04.12 다래수액으로 만든 닭백숙!!! (15)
  3. 2013.03.28 다래수액 채취기 (20)

 다래 수액 받으러 산 속으로 고고씽!!!

수액 채취는 며칠 동안만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나무에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면 저절로 수액은 중단됩니다.

험한 산길을 헤치고 다래 수액을 채취하는 일은 꽤나 힘든 노동입니다.

이 일을 업으로 삼으라고 하면 못하지 싶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지인들과 나누기도 하고, 남는 여분의 수액은 팔기도 하지요.

수액을 가지러 가면, 산속에서 생강나무 꽃도 따고 하다보면,

산속에서의 시간은 너무도 행복합니다.

물론 배고픔도 해결해야하구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일이니까요.ㅎㅎㅎ

 

 

 자연의 신비입니다.

자연의 생명력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다래 수액입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양지바른 곳에 냉이가 자랍니다.

국을 끓일 요량으로 캐왔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라면에 넣고 끓여볼까하고 손질했습니다.

 

 

 

 산에 가면 허기가 빨리 찾아옵니다.

그래서 식량을 늘 든든히 지고 갑니다.

어떤때는 먹으려고 산에 오는건지 헷갈리기도 하죠.

 

계곡 옆에 앉아서 다리도 쉬고,

 자연과 함께 냉이라면을 끓여서, 소주도 한 잔 캬~~~오!!!

세상 부러울것 없는 나만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다래수액에 라면을 넣고 냉이와 고기도 한점 얹어서 끓였는데,

국물은 약간 달큰하면서,냉이의 향긋한 내음이 코끝을 스치며

자연의 바람과 함께 나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꿀맛이라는 표현도 부족합니다......

냉이 라면 한 그릇에 힘을 내서 수액을 담은 베낭을 지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구들쟁이의 산속 이야기입니다.........

 

                            

사라와 구들쟁이의 알콩달콩 삶의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추천 꾸~~~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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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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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눈깔 사탕 2013.04.13 12: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캬~ 어쩜 라면을 드셔도 이렇게 맛있게 요래해서 드실까요 ㅠㅠ
    매번 오면서 먹고 싶단 생각이 많이드네요~ㅎㅎ
    사라님,구들쟁이님~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2. BlogIcon Hansik's Drink 2013.04.13 12: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너무 맛나보이네요~ ^^
    산에서 먹으면 더욱 맛나겠어요~ ㅎㅎ

  3. BlogIcon 신선함! 2013.04.13 14: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완전 행복할것 같아요~ !!

  4. BlogIcon +요롱이+ 2013.04.13 15: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아아~ 군침도는걸요 ㅎ

  5. BlogIcon 건강정보 2013.04.13 16: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라면은 어디가서 못 먹을꺼 같아요..너무 먹음직스럽네요^^

  6. BlogIcon 어듀이트 2013.04.14 12: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맛있어보이는^^
    저도 맛보고 싶네요.ㅎ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기지개를 활짝 펴고 봄내음을 가득 들이마시고, 산에서는 봄꽃들이 꽃눈을 틔우고, 들에서는 여기저기 초록의 여린 새싹들이 양지쪽의 따스한 햇살을 받아 뾰족이 봄내음을 맡습니다.

이 맘때면 농부들의 일손이 분주해집니다.

논과 밭에는  봄과는 어울리지 않는 고향의 냄새(소똥거름)가 온 마을을 감쌉니다. 약간은 고향의 냄새가 지독해서 미간을 찌푸리게 합니다.

우리의 몸도 봄을 맞이하여 자연의 리듬에 맞춰 시동을 걸어봅니다.

요즘 너무 바빴습니다.

수액채취해야죠, 수액도 한 철이기 때문에 며칠 지나면 수액도 끝이납니다.

생강나무꽃 따서 효소담가야죠,

생강나무 꽃잎을 말려서 꽃잎차 마실 준비해야죠,

이제는 봄나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산나물로 효소를 담아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치악산의 자연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컴 앞에 앉아서 블로그 올릴 시간도 부족하네요.

 

우선 움추렸던 몸에 생기를 불어넣기위해 몸보신을 하려합니다.

봄의 기운을 듬뿍받은 받은 다래나무 수액을 넣고 닭백숙을 하렵니다.

맛난 음식은 여럿이 모여 함께 먹어야 제맛이 나는 법,

인도여행을 같이했던 지인들을 초대하여 치악산의 봄을 같이 맛보려고합니다.

 

 

 여럿이 먹어야하기에 토실토실한 닭 두마리를 준비했습니다.

 

 

 사진은 꽝입니다만......

다래 수액만 넣어 백숙을 하렵니다.

 

 

 다래수액 100%에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으면 요리준비 끝.

한시간 정도 푹 끓여주시면 됩니다.

다래수액으로 끓이면 국물이 뽀얗게 우러납니다.

국물이 약간 달착지근합니다.

같이 왔던 세살, 다섯 살 꼬맹이 녀석들이 무척 잘먹습니다.

 

 

 다래수액을 넣고 끓여보니 닭이 무척 잘 익었어요.

닭의 형태는 무너졌지만요.ㅎㅎㅎㅎㅎ

 

 

다래수액으로 만든 닭백숙 한번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닭고기는 약간 쫄깃한 맛이나고, 국물은 달착지근한 맛이 일품입니다.

닭고기보다는 국물이 맛나다며 국물만 몇그릇씩 퍼먹었답니다.

 

 

이렇게 우리는 봄의 만찬을 즐겨봅니다.

수액 하나로도 즐거운 만남과 행복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바로 시골의 삶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저의 블로그에 오신 분들도 연락 주시고 놀러오세요.

부족하지만 치악산의 봄을 같이 맛보고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 대 환영입니다.

요즘 쪼매 바빴던 사라와 구들쟁이의 봄날이었습니다.

 

사라와 구들쟁이의 알콩달콩 삶의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추천 꾸~~~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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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저녁노을* 2013.04.12 12: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보양식이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2. BlogIcon Hansik's Drink 2013.04.12 12: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잘 보고 간답니다~

  3. BlogIcon 신선함! 2013.04.12 12: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수액으로 만든 백숙이라 ㅎㅎ
    생각이 나는군요~!!

  4. BlogIcon 눈깔 사탕 2013.04.12 12: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라님 오셨네요~^^ 안그래도 닭백숙 맛있게 해드셨는지 궁금했었는뎅
    너무 맛있었겠어요~~ㅎㅎ

  5. BlogIcon 릴리밸리 2013.04.12 12: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라님~반갑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잘 챙기셔요.
    ㅎ그러고보니 다래수액이 들어간 보양식이네요.
    닭백숙을 보니 치악산으로 달려가고 싶어요.^^

  6.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3.04.12 13: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래 수액으로 푹 끓인 백숙맛..상상이 안갑니다.
    이 계절에 저거 한 그릇 먹으면 춘곤증이 삭 달아날 것 같아요.

  7. BlogIcon *꽃집아가씨* 2013.04.12 14: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간 바쁘셨나봐요 ^^ 안보이셔서 걱정을.
    다래수액으로 끓이셨다고 해서 어?? 이방법도 있었네 라는 생각
    어떤맛일까요? 저 닭다리 하나 잡고 뜯어야 할 수 있을듯한데..
    남은 닭국물이라도 없나요? ^^;;
    눈으로나마 잘 먹고 가요 ^^

  8. BlogIcon 쿠니미츠 2013.04.12 16: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보양식이 따로없군요? 저도 주말에 이거나 먹으러 가야겟어요~!

  9. BlogIcon +요롱이+ 2013.04.12 17: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맛나보이는걸요!

  10. BlogIcon 정원클리닉 2013.04.13 03: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기만 해보 몸이 좋아지는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치악산 자락에 생강나무꽃이 활짝피었네요.

고운 꽃잎들이 적막했던 산속의 고요함을 노오란 병아리처럼 재잘거리는 속삭임이 들리는듯 합니다.

 

* 채취한 다래수액을 판매합니다.

신청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070-4122-9822 메모 가능합니다.

다래수액 1말 4만5천원(택배비 포함가, 자작나무수액1.8리터 한병무료)

자작나무수액 1말 5만원(택배비 포함가, 다래수액 1.8리터 한병무료)

 

오늘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특별히 귀한 것들을 채취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다래수액을 채취햇어요.

항암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맛은 연한 쌉쌀한 맛이나네요.

 

 

 어제 저녁에 설치했는데 벌써 가득찼네요.

치악산 자락에 있는 다래 덩쿨은 제법 굵습니다.

 

 

 자연의 신비인거 같아요.

봄의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다래수액으로 닭백숙을 하면 닭의 뼈가 부스러서 국물 맛이 좋다는군요.

 힘들게 산속에서 무거운 수액을 지고 내려오느라 수고한 내 고운짝에게 다래수액을 넣고 닭백숙을 해 줄거예요.

자연에서 채취하는 것들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무거운 짐들을 등에지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리다보면 숨이 턱에 차오르기도하고 미끄러져 구르기도 한답니다.

지천에 널부러진 가시들은 얼굴에 생채기를 내기도하고, 잘못잡은 가시나무에  손에는 온통 가시들이 박히기도합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무상으로 주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오늘 내 고운짝은 처음으로 수액을 채취한 초짜 채집가입니다.ㅋㅋㅋ

수액을 등에지고 가파른 산길을 내려오느라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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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3.03.28 07: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귀한 물 채취하셨네요.
    채취하는 풍경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노란 생강나무처럼 환~한 하루 되세요.^^

    •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8 11:50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합니다.
      봄은 생명을 품고 있어서 일까요? 괜시리 마음이 설레고 새들의 지저귐도 너무나 맑고 청아합니다.
      산속에서 풍겨오는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오늘도 행복합니다. 밸리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2. BlogIcon 숀이! 2013.03.28 08: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아 저렇게 다래수액을 채취하는 군요... 멋지네요 ㅎ
    자연과 함께 사시는 모습을 보니 부러워용^^

    • 사라와구들쟁이 2013.03.28 11:24 Address Modify/Delete

      저희도 처음했는데 워낙 산이좋아서 수액이 풍부합니다. 수액은 열흘정도면 채취가 끝납니다
      화창한 봄날입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3. BlogIcon *꽃집아가씨* 2013.03.28 09: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아는분이 치악산나무에서 나온 고로쇠물을 주셨는데 괜찮더라고요 ^^
    이렇게 꼽는거군요 첨봤어요 ^^

    • 사라와구들쟁이 2013.03.28 11:43 Address Modify/Delete

      귀한 선물을 받으셨군요.
      자연에서 나는 것은 무상으로 주어지긴하지만 채취과정이 난코스입니다.
      자연이주는 봄의 선물이니 자연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봄볕이 따뜻합니다.
      양지바른 언덕에 나가면 쑥이 쏙쏙 올라와 있어요.
      쑥국으로 봄향기를 맞이하세요.

  4.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3.03.28 09: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로쇠는 아는데 다래 수액은 첨 들어봐요.
    이렇게 수액 채취 하는 현장도 신기하게만 보입니다
    어떤 맛이 날까요 ㅎㅎ

    •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8 11:37 Address Modify/Delete

      저희도 고로쇠 수액만 알고있었지요.
      고로쇠는 물맛도 달착지근하게 맛도 있어요.
      자작수액은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나요.
      다래수액은 가무스름한색과 연한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개운하게합니다.
      나무들도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존재합니다.
      입질의 추억님도 늘 자연과 함께 하시는 분이시니 자연의 신비를 잘 아실거예요.
      소중한 자연에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5. BlogIcon PLUSTWO 2013.03.28 10: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신기합니다.. 하룻밤새 저렇게 많은 수액이 나오다니.....
    아무튼 자연은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8 11:29 Address Modify/Delete

      수액은 자연이 주는 맑은 산속의 신비를 체험하게 해주는 선물인가봅니다.
      짧은 기간만 허락됩니다.
      그 나무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먹을수 있는 선물이죠.
      나른한 봄날 깨알처럼 행복하세요

  6. BlogIcon 눈깔 사탕 2013.03.28 11: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닭백숙 맛있게 드셨었나요?^^
    수액이 정말 많이 나오네요~ㅎㅎ 신기해요^^
    TV에서 보면 쫄쫄 나오는 것만 봤었는데 ㅎㅎ
    맛이 어떨지 넘 궁금합니다~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8 14: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수액을 어제 처음 채취해서 음용만했고,
      백숙은 아직 못했습니다.
      반가운 손님들이 토욜날 서울에서 온다하니 그때 끓여서 먹으려구요.
      그 소식도 전해드릴게요.
      맛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법해요.
      쌉쌀한 여운이 입안에 감도는 맛이구요.
      항암과 당뇨에 좋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7. BlogIcon 유쾌한상상 2013.03.28 13: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설마 하나의 나무에서 저렇게 많은 수액이 나오는 건 아니죠??
    그나저나 자연은 늘 인간에게 주기만 하는군요.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3.28 14: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다래수액은 고로쇠나 자작나무보다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문제는 다래나무가 저렇게 굵게 자란나무들은 깊은 산중에 있다는 겁니다. 산넘고 물건너~~~~~
      운동겸 산속에서 짧은 시간에 채취해야해서 시기가 지나면 늦습니다.

  8. BlogIcon Hansik's Drink 2013.03.28 21: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을 한 번 보고싶군요~ ^^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진율 2013.03.29 13: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귀한 물이네요^^~!
    맛이 궁금해 집니다.

  10. BlogIcon 쿠니미츠 2013.03.29 14: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한번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