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악산 겨울 산행 이야기 이번주 등산 탐방은 월악산입니다. 지난 가을에 월악산에 등산코스는 동창교에서 시작해서 올랐고, 이번 탐방은 덕주사 방면에서 탐방길에 올랐습니다. 소요시간은 정상에서 1시간정도 점심과 휴식을했고, 총소요시간은 7시간30분이 걸렸네요. 요즘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중간중간에 눈과 얼음이 있으므로 안전장비는 필수입니다. 산에 오를때에는 체인이 거추장스러워서 하지 않았지만 하산시에는 꼭 필요합니다. 땅도 많이 녹아서 질척거리고 미끄러웠습니다. 월악산은 역시 험한 악산임을 다시한번 느꼈던 산행이었습니다. 오늘도 사라와 구들쟁이는 신라의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슬픈 역사이야기를 안고 월악산 영봉을 향해 출발합니다. 험한 산이므로 입산 시간은 필히 지켜주셔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칠수 있습니다. 산성에 오르는 첫관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