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브라함과 사라의 인도여행기 4편(조드프르 메헤르가르성) 인도여행의 다섯째날이 밝아왔습니다. 라자스탄을 뒤로하고 버스로 8시간을 달려 조드프르로 이동합니다. ♩~♪~~♬♬ 드넓은 이국의 사막을 달리니 가슴이 확 트이네요. 먼길을 가야해서 새벽에 짐을 꾸리고, 황야를 달리다보니 멋진 일출을 보게 되었네요. 우리를 이동시켜주는 볼보 버스... 이 버스 안에는 화장실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메헤르가르성 입장권입니다. 인도현지인은 500원, 외국인은 만원이라니 이상한 나라.... 입장권 매출은 왕족들의 주머니 안으로 쏘~옥 들어갑니다. 조드뿌르의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바위산위에 있는 성 "메헤가르성" 1475년 라트르가(라지프트의 한 씨족)의 왕 조다가 마르와르 수도로 조성한 도시 바위산위로 성벽의 둘례는 10Km에 이른다고 합니다. 성의 입구에서 인증샷!^~^ 마하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