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형님과 친목을 도모하시느라,

 얼큰하게 한잔 걸치신 울 서방님 해장국으로 콩나물 국밥을 준비했어요.

 

 

뚝배기에 콩나물과 물을 가득 넣고,

 

 

그 위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춤니다.

 

 

들기름내지는 참기름을 한숟갈 섞어주시구요.

 

 

칼칼한 청양고추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할거예요.

청양고추가루가 매우신 분들은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서 나중에 먹기전에 타서 드심되구요.

 

 

콩나물 해장국에 없어서는 안될 계란과 파,마늘약간

 

 

공기밥 한그릇을 준비합니다.

찬밥으로 하시면 찬밥해결도 되고 좋습니다.

 

 

뚜껑은 닫지 않은 상태에서 끓여줍니다.

 

 

콩나물이 다 익으면 공기밥을 그 위에 넣어줍니다.

 

 

 

바글바글 한번 끓고나면 계란을 넣은후, 바로 불을 끄세요.

깨보숭이와 후추를 약간 넣으시면 끝.

매콤한 걸 즐기시는 분은 청양풋고추를 쫑쫑 썰어서 넣어드세요.

땀을 뻘뻘흘리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는 남편에게 술국으로 끝내줍니다.

 

 

 

 

 

<공지사항>

초대장 나누어 드립니다. (초대장이 10장 남았습니다.)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시고 필히 메일주소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라의 맛있는 이야기(http://gudlfire.tistory.com)에서 귀하를 티스토리 블로그로 초대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멀티미디어 블로깅, 제한없는 저장공간, 나만의 블로그 주소 제공등 전문 블로그 서비스로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사라와 구들쟁이의 알콩달콩 삶의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마음에 드시면 그냥~

추천 세 곳을 사정없이 꾸~욱 ㅎㅎㅎ

눌러주신 분께서는 福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www.gudlfire.com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릴리밸리 2013.02.22 07: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술 먹고 오면 미워서 끓여주기 싫은데 사라님은 이렇게
    정성스러운 국밥을 끓여주시는군요~ㅋㅋ
    반성을 조금 하면서 술 먹고 온 남편을 위해서 끓여봐야겠습니다.
    행운이 가득한 금요일 되세요.^^

  2. BlogIcon 닥포 2013.02.22 08: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사라의 맛있는 이야기님~ 닥포입니다.
    보기만해도 속이 다 풀리네요..

  3. BlogIcon 연리지 2013.02.22 08: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마우신 사라와구들쟁이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멋진하루되세요~

  4. 시골아낙네 2013.02.22 08: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집에서 이렇게 멋진 콩나물국밥을~~
    덕분에 잘 먹고 잘 배우고 가요~사라님~^^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셔유~^^*

  5. BlogIcon 솔향기 2013.02.22 09: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콩나물국밥 숙취해소엔 최고지요~~
    감기기운이 있는데..요 콩나물국밥 한그릇이면
    감기도 이겨낼것 같으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6. 2013.02.22 09: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로렌씨 2013.02.22 10: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정심은 콩나물 국밥이 땡기는데요^^ 맛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8. BlogIcon 참교육 2013.02.22 10: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내의 사랑이 가득담긴 콩나물국밥... 기운이 금방 쏫아날 것 같습니다.

  9.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3.02.22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콩나물 국밥 비쥬얼이 정말 속시원하게 보이네요.
    아내가 부재중이다 보니 혼자 챙겨 먹어야 하는데
    오늘 아침도 토스트로 때워야 할까봐요 ㅠㅠ
    커버 페이지가 아주 멋집니다. ^^

  10. BlogIcon 건강정보 2013.02.22 10: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건 밖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어보이는데요^^

  11. BlogIcon 굄돌 2013.02.22 10: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먹으면 딱 좋겠어요.
    요즘 잠이 부족해 늘 비몽사몽이네요.ㅠ

  12. BlogIcon 명태랑 짜오기 2013.02.22 11: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숙취해소에 정말 좋을것 같네요.
    새우젓으로 끓이는 해장국, 저도 한번 끓여 봐야겠습니다^^

  13. BlogIcon +요롱이+ 2013.02.22 12: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콩나물 국밥 숙취해소에 최고이지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울프팩 2013.02.22 13: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술 한 잔 하신 분들이 보면 절로 침이 넘어가겠군요. 참 맛있어 보입니다.^^

  15. BlogIcon 유쾌한상상 2013.02.22 14: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술 마신 다음날은 정말 저거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술도 잘 못마시지만. 저도 다음에 해봐야겠어요.

  16. BlogIcon 숀이! 2013.02.22 23: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콩나물국밥 만들어봤는데..영~~쉬언찮드라고요..ㅎㅎ
    역시 음식은 손맛이에요. 그쵸?!
    언제쯤이면 저도 손맛이 생길런지..ㅎㅎ

    갑자기 콩나물국밥이 너무 먹고싶어졌어요.
    사진이 너무 맛나게 보여서 군침이 마구마구 돌아요ㅜㅜ

  남편의 늦은 귀가에 출출할 때 즉석에서 해먹기 좋은 간단 요리입니다.

 

 

평양이 고향이시던 시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김치국수,

 시린이를 덜덜 떨어가며 

 긴긴 겨울밤에 따끈한 아랫목에서 이불을 덮어쓰고

 먹던 맛이 그리워집니다.

 

마침 김장 김치가 새콤하게 익어서 코끝을 자극합니다.

국수를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김장김치를 쫑쫑 썰어서....

김치국물로 간을 합니다.

 

여기에 별다른 양념 없이,

들기름 한 숟갈에 깨보숭이를 얹고,

 설탕을 약간 넣어줍니다.

 

 

 

 김치가 새콤하기때문에 설탕을 넣어주면

 새콤달콤한 김치말이 국수가 됩니다.

 

김치국물로 밑간을 한 뒤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잘저어 주면 됩니다.

 

 

www.gudlfire.com

김치말이 국수 위에 삼겹살 몇 개 얹어 주면 더 맛이 나지요.

깔끔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삼겹살없이 드시면

 시원한 김치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술 드시고 늦게 귀가한 남편에게

 사랑하는 맘으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 해 주시면

숙취와 과로가 한꺼번에 날아갑니다.

.

.

요리라기 보다는 집에 있는 재료로

약간은 풍성한 맛을 제대로 누릴 수는 없을 지라도

어릴 적 엄마가 해 주시던 순수한 그 맛이 그리워집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부엌에서 곧잘 요술을 부리십니다.

무언가 어머니의 손길로 쪼물쪼물 하시면 금새 맛있는 밥상이 차려지곤합니다.

지금처럼 재료가 풍성하지도 않은데 엄마의 밥상은 언제나 최고였어요.

 

가시기 전에 아래 'view on'(추천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수영강지키미 2013.01.21 08: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치말이국수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한주되세요~

  2. 강춘 2013.01.21 08: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치말이국수 우리집 장기음식입니다.
    지금도 국수는 해먹지만 김치말이 밥을 주로 해먹지요.
    다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먹는 그 맛.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하~!
    반갑습니다.
    고향이 이북이거든요.^^*

  3. BlogIcon 아레아디 2013.01.21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너무 맛있어보이네요.후루룩~
    잘보고 갑니다.ㅎ

  4. BlogIcon 참교육 2013.01.21 10: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지요. 반찬이 없거나 입맛이 없을 때 한번씩 해 먹으면 별미지요.

  5. BlogIcon +요롱이+ 2013.01.21 11: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맛나보이는걸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래요~

  6. 2013.01.21 12: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큐빅스™ 2013.01.21 12: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넘 맛나보여요...
    삼겸살이 겹들어 있으니 더 맛나보이는것 같습니다.^^

  8. BlogIcon 멀리가는향기 2013.01.22 12: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이 국수 배터지게 먹고싶습니다.

  9. BlogIcon *저녁노을* 2013.01.22 13: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묵은지만 있어도 맛있는 국수가 되지요.

    잘 보고가요

  10. BlogIcon PLUSTWO 2013.01.22 13: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나보입니다... 시원하니 숙취해소에 정말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