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속에 시작했던 터키여행.

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화려하고 멋진 돌마바흐체 궁전을 소개합니다.

노랑풍선 여행에서는 옵션 관광이 아니고 포함이 되었는데,

다른 여행사에서는 옵션으로 진행되는 상품이라네요.

 

 

또다시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배를 총 4번이나 탔네요.

처음엔 지중해에서 해적선을 타고 지중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가에 펼쳐진 절벽을 보았고,

두번째는 우리를 태운 벤츠버스까지 싣고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는 정기선을 탔고,

세번째는 야경을 감상할때 정규영 가이드님께서 많은것을 보여주시겠다며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는 유람선을 타고 아시아와 유럽의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겁니다.

네번째는 노랑풍선에서 무료로 진행된 보스포러스 유람선을 탔습니다.

네번의 배를 탔지만 모두가 다른 모습, 멋진 경험이었답니다.

 

 

이곳은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유람선을 타고가며 바라본 아시아지역입니다.

이슬람사원이 멋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배만 타면 꼭 이걸합니다.

타이타닉 명장면을 패러디함.

이젠 그만.

타이타닉 명장에 먹칠합니다.

그래도 우리의 추억에는 명장면으로 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보스포러스 유람선에서 바라본 돌마바흐체 궁전 뒷모습.

바다를 바라보며 우뚝 서 있는 돌마바흐체 궁전의 멋진 모습.

이곳은 유럽지역으로 분류됩니다.

 

 

터키 여행에서 만난 수의사 이진우님.

나홀로 여행을 즐기시는 분이십니다.

우린 지금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분기점에 서있는 특별하고 경험입니다.

 

돌마바흐체 궁전을 우리손안에....

ㅋㅋㅋㅋㅋㅋ

 

돌마바흐체 궁전 앞에 있는 멋진 시계탑.

 

돌마바흐체 궁전 입구

노랑풍선에서 제공된 무료 관광입니다.

다른 여행사에서는 선택관광 상품이라네요.

터키 여행은 노랑풍선이 짱인듯...

 

이제부터 유럽의 화려한 건축물을 보시겠습니다.

돌마바흐체 궁전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건축물이라네요.

 

돌마바흐체 궁전이 워낙 웅장하게 크다 보니,

이런 멋진 벽난로가 몇개나 되네요.

 

궁전의 천장모습.

이곳은 돔 형식으로 그려진 평면으로 된 천장인데

착시현상으로 마치 웅장한 돔천장으로 보입니다.

 

돌마바흐체 궁전의 화려함을 돋보이게하는 화룡점정 샹들리에...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바라본 보스포러스 해협.

바다 맞은편은 아시아지역이고,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유럽입니다.

유럽은 화려한 도시의 느낌이라면,

아시아는 단아한 멋이 있는 곳이라는 저의 느낌입니다.

 

돌마바흐체 궁전의 뒷마당.

 

돌마바흐체 궁전의 화려한 모습을 감상해봅니다.

 

우리의 뜀박질은 계속되어집니다. ㅎㅎㅎㅎㅎ

궁전 앞에 있는 분수대.

 

이렇게 우리의 여행은 아쉽지만 마무리되어 갑니다.

 

8박 9일동안 우리에게 터키의 역사와 터키인들의 순수함을 많이 들려준 정규영 가이드님.

이스탄불 공항에서의 폭탄 테러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뚝 끊겨서

3개월만에 우리를 만나서 반가움에 눈물이 난다는 가이드님.

노랑풍선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제공해주시고,

안전한 여행을 마칠수 있게 가이드 해 주신 로컬 가이드와 기사님

 그리고 친절한 정규영가이드님의 노력으로

우리는 499000원의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8박9일동안 잘보고, 잘먹고, 잘놀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물론 선택관광 비용은 별도 입니다.

다음편에는 터키 여행의 총경비및 준비물,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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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20 06: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끝나지않앗으면..

터키에서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보낼 수 있는

 오늘은 이스탄불의 야경을 소개합니다.

이스탄불의 구시가지는 약 천년 이상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거리이고,

신시가지는 천년을 넘기지않은 건물들로 조성된 거리이다.

이곳은 천년의 세월을 기준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스탄불에서의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소개합니다.

이스탄불 야경은 옵션 상품으로 50유로 (한화 6만5천원)으로 진행된 상품인데 강추합니다.

 

이젠 혼자 찍는 사진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이곳은 탁심신시가지입니다.

이제까지는 천년 이상된 역사의 시간을 뒤로하고

밝고 활기 넘치는 터키인들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오드리햅번이 탔던 빨간 꼬마열차가

 탁심의 중심에서 아직도 씽씽 달리고 있답니다.

 

탁심은 신시가지에서 우리의 명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꼬마열차안은 사람들로 꽉꽉...

 

 꼬마 열차에 장미꽃과 화관을 든 아이들이

무임승차하여 열차에 매달려 이렇게 꽃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로맨틱가이 나의 고운짝이 나에게 선물한 예쁜 화관과 장미 한송이를 선물했어요.

또하나의 멋진 추억이 생겼어요.

 

꼬마전차 앞에서....

 

이젠 지하철을 타봅니다.

 

이 지하철은 141년이 되었다네요.

 

지하철에서 내려 이젠 말마라와 흑해를 연결하는 바다를 건너보려합니다.

 

바다를 건너는 다리위에서...

 

보스포러스 바다를 건너는 다리위에는 밤이 되자,

터키의 많은 사람들이 밤낚시를 하러 몰려듭니다.

 

우리나라에는 밤하늘에 수많은 십자가의 빨간 불빛이 보였다면,

터키에는 이슬람사원의 뾰족한 탑에 화려한 불빛이 인상적입니다.

 

다리를 건너 이젠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아시아와 유럽을 마주보며 오가는 배를 타고 야경을 감상해봅니다.

이 배를 타면 왼쪽에는 아시아이고, 오른쪽은 유럽입니다.

이스탄불을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어지기도 하지요.

아시아의 풍경은 아기자기하다면, 유럽의 풍경은 좀 더 화려하고 멋지네요.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로 이루어진 이색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아침은 아시아에서 먹고,

점심은 유럽에서 먹고,

저녁은 다시 아시아에서 먹는 재밌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어딜가나 터키의 빨간색 깃발은 휘날리고 있습니다.

 

색깔고운 꽃집...

 

해저터널을 오가는 전철입니다.

해저터널은 한국의 기술로 만들어졌답니다.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관광지에 가면 터키의 아이스크림 상인이 우리를 향해 외쳐댑니다. ㅎㅎㅎ

물론 박수를 치는건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ㅋㅋㅋㅋㅋ

 

이 전철도 한국의 기업 현대에서 만든 전철입니다.

.

.

.

이스탄불 야경은 약 2시간정도 진행되었는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다리를 건너기도하고,

오드리햅번이 탔던 빨간 꼬마전차를 타고 탁심 거리를 지나고,

탁심의 지하철과,

해저터널을 가로지르는 전철도 탔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는 배를 타고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바라보며 야경을 즐겼답니다.

배에 오르기 전에 유명하다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며 사먹는 고등어 케밥도 먹어봤어요.

사실,

5월에 갔던 베트남에서도 야경을 옵션으로 구경했지만 너무 형편이 없었기에

 이또한 많이 망설이며 선택한 관광이었는데,

가이드님의 말대로 후회하지 않는 이스탄불의 야경은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터키에 가면 이스탄불 야경은 꼭 경험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오늘밤을 마지막으로 내일은 돌마바흐체 궁전을 마지막으로 구경하고,

우리는 아시아나를 타고 한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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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여행자가 선택한 해외여행!!

우리 부부는 여행을 좋아하는 가난한 여행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해외여행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 여행은 터키여행지를 오랜동안 맘에 두고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찾아낸 초특가 상품이었습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고 무조건 예약을하고 남편에게 알렸습니다.

저희처럼 가난한 여행자에겐 너무도 큰 행운이었지요.

G마켓에 올라온 터키여행 패키지는 8박9일에 499000원.

너무도 착한 가격입니다.

노랑풍선 감사해요. ㅎㅎㅎ

그래서 가난한 여행자는 모두가 말리는 위험지역 터키를 목숨을 담보로 떠나봅니다.

남들은 위험경고지역이라 했지만 우리는 노랑풍선 여행사를 믿고 출발합니다.

노랑풍선 여행사에서 여행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상품을 팔지 않으리라는 믿을을 가지고

두려움을 떨쳐내고 미지의 세계 터키로 떠나봅니다.

친절한 터키 가이드 정규영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해서 서울에 있는 딸과 사위의 보금자리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예쁘고 사랑스런 손주녀석의 재롱도 보고... 앗싸 좋아~~~

사려깊은 사위가 용돈을 미리 달러로 환전해서 준비하는 센스까지....

이래저래 행복한 여행이 될거 같습니다.

우리를 데려다 줄 거대한 비행기 아시아나 직항으로 12시간을 날아 터키로 떠납니다.

 

아시아나 기내식이 맛도 일품입니다. 최고!!!

 

우왕~~~

아직 갈길이 너무 멉니다.

내 엉덩이에 불나는거 같아요.

 

드디어 12시간의 비행시간을 마치고 터키에 도착했습니다.

색다른 사람들,

색다른 풍경,

터키에 온 실감이 납니다.

터키는 우리나라보다 6시간이 느려서 터키는 오후 4시 반정도 됐군요.

이곳은 그랜드 바자르.

터키의 중심 이스탄불에 있는 큰 시장입니다.

 

기나긴 비행에 지쳤지만,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으로 피로가 싹 가시고 흥분된 사라입니다.

너무도 넓고 큰 시장이라 입구에서 신기한 물건들만 구경하다 떠나갑니다.ㅠㅠㅠ

 

터키에서 가장 흔히 보는 장식물인 "나자르 본주"입니다.

나자르 본주는 일명 악마의 눈이라고도 부릅니다.

푸른 유리구슬로 만들어진 나자르 본주는 

터키인들에게는 자신을 지켜주는 부적같은 의미를 지닌 장식품입니다.

 

그랜드 바자르의 시장입니다.

 


향신료들도 많고,

과일 말린것들,

쫄깃한 젤리가 유명한 터키 시장에는 볼것도 많아서

 홀린듯 다니다가 길잃은 어린양 신세가 될 뻔했어요.

 

터키 이스탄불의 밤거리입니다.

 

 

32년째 신혼인 우리 부부.

이스탄불에서의 첫날밤을....

ㅎㅎㅎ

 

호텔에서...

 

아침부터 빵과 각종 치즈. 잉잉잉...

여행중 제일 힘든 건 바로 삼시 세끼...

토종 한국인 나는 정말로 먹는게 괴롭습니다.

 

그래도 나에겐 보온통이 있습니다.

여행의 고수가 되어가는 나에게 살아남는 법은 바로 이 보온통에 있어요. ㅋㅋㅋ

컵라면은 부피가 많아 가져오기 힘들지요.

그래서 용기는 뜯어서 버리고 라면과 스프를 봉지에 담고,

용기 대용으로 보온통에 컵라면을 먹으면 된다구요. ㅎㅎㅎ

보온통 하나로 컵라면 12개를 먹었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물병에는 즐거움을 주는 약을 담아서 울신랑과 둘이 살짝쿵 마시면서 다닙니다. ㅋㅋㅋ

행복한 밥상과 즐거움을 주는 보온병과 물병은 우리 여행의 동반자랍니다. ㅎㅎㅎ

 

우리에게 여행기간 동안 커다란 즐거움을 줄 양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주만 3병. 여행 경비의 절반을 훌쩍 넘긴 양주값.

공항에서 잭다니엘 양주를 두병 샀더니 캐리어를 공짜로 줬슈.

여행동안 울 신랑을 즐겁게 해 줄 소중한 양주들....

 

이슬람 사원 블루 모스크.

이곳에 입장하려면 여자는 스카프로 머리를 감싸야만 한다네요.

 

히포드럼 광장에 있는 고대 로마의 유적.

오벨리스크와 뱀기둥.

 

터키의 로컬 가이드. 우즈칸.

 

이집션 오벨리스크의 설명서. ㅋㅋㅋㅋ

 

뛰어보자 팔짝.

에고 힘들어.

무릎도 생각하고 나이도 생각해야쥬...

 

블루 모스크 사원에 들어가기전에 정결하게 손을 닦고...

 

예전에는 여자는 감히 들어갈 수도 없는 사원이라네요.

왜???

이슬람에서는 남녀 차별이 심하답니다.

우리나라는 좋은나라여...ㅎㅎㅎ

 

웅장하고 거대한 불루 모스크 사원 내부.

돔 천장의 장식들에 대해 감탄이...

 

바닥에 깔린 터키의 양 털 카펫.

카펫의 나라 터키.

터키인들은 카펫위에서 태어나고,

카펫 위에서 죽는다는 터키인들의 생필품 카펫.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더욱 즐겁고 행복합니다.

 

톱카프 궁전.

이곳에는 유물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아브라함의 터번과,

모세가 홍해를 가르던 지팡이가 있고,

다윗의 칼도,

이슬람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유물인 마호멧이 입었던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이슬람인들에겐 성역이기도 한 이곳의 유물들을 지키기 위해 무장 군인들이...

 

톱카프 궁전 제2정문 (예절의 문)

 

톱카프 궁전 제3정문(행복의 문)

 

톱카프 궁전 모형

 

제3정문 안에 있는 유물관

 

보석관

 

제3정원 안에 있는 술탄의 접견실

 

몇시간을 달려 도착한 샤프란 불루.

우리가 사용하는 섬유린스에 나오는 샤프란.

이곳에서 만나다니 너무도 친숙한 이름에 친근감까지....

샤프란은 이곳에서 자라는 붓꽃과인 식물이랍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여행자들의 치유의 마을 샤프란 볼루.

3층 건물의 목조주택들이 언덕들 위에 고풍스럽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샤프란 볼루는 샤프란 꽃의 군락지여서 귀한 향신료및 염색재, 약재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말로만 들어왔던 터키탕 앞에서.

ㅋㅋㅋㅋㅋㅋ

 

높이 높이 날아라.~~~

ㅎㅎㅎㅎㅎ

 

이스탄불에서 샤프란 볼루를 지나 아야쉬에 도착한 호텔.

내일을 위해 편안한 휴식을....

.

.

.

가난한 여행자인 우리에게

노랑풍선에서 제공한 터키 8박9일 상품은 499000원의 착한 가격으로

터키라는 멋진 세계로 우리를 초대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시작되었다.

과격한 이슬람의 세계로 여행하는 우리는

 약간의 두려움과 편견을 가지고 바라본

 터키의 첫 이미지는

  환한 미소와 친절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였다.

이제부터 형제의 나라 터키로의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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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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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리영 2016.10.31 2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다음글도 기대되는군요!!!

  2. 2016.11.01 02: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음편이 너무기대되네요ㅎㅎ 눈뜨면 터키에있을 기분이에요~^^♡

  3. BlogIcon iamcool 2016.11.03 00: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두 분 여행 같이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