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겉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철 입맛을 돋구어 줄 천연강장제이며 혈관 청소부인 부추김치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녹색 채소를 먹어볼까합니다. 밥상위엔 제철음식이라고 생미역, 생다시마, 그리고 겨우내 돌림으로 특별메뉴를 선보였던 김장김치도 약간은 지쳐갈때 쯤 몰려오는 봄소식에 파릇한 부추가 눈에들어오네요. 천연 강장제이며 우리 몸의 혈관청소부로 알려진 부추를 매일먹기란 음식의 한계가 있어서 저는 기호 식품으로 먹었는데, 김장김치로 약간은 시들해진 입맛을 부추김치로 되돌려 놓으렵니다. 사실 나는 부추를 전을 부치는 용도와, 삼겹살 먹을때 새콤달콤한 겉절이 정도라서 부추를 늘 밥상에 가까이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부추를 가까이하기위해 부추김치를 담가봅니다. 히~힛!!!!! 맛나게 먹어줄 구들쟁이를 생각하며..... 깨끗이 손질하고 씻어서 길이는 3등분하여줍니다. 씻어논 부추에 까나리나 멸치액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