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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여름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 칡꽃 당귀 다알리아 아래 ↓ 이름모를 야생화 감상 잘 하셨죠? 더보기
제천시 신백동 동중뒷산 트래킹 코스 제천동중학교 뒷산에 산책 길이 있다. 도심 속에서 유유자적하게 높지는 않지만, 산림이 울창한 산림속에서 도시의 혼잡함을 뒤로하고 한시간여를 오르는 산책 길이 있어 유산소 운동을 하기에는 적합한 공간이다. 제천동중학교 안으로 들어가야만 산책길이 나온다. 제천동중학교에는 넓은 잔디구장과 테니스장이 잘 되어 있다. 산책 길에 오르면 산림이 울창한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이것이 무엇인고하니, 굵은 고무호스에 청테이프를 감아놓은 훌라우프다. ㅋㅋㅋㅋㅋ 한시간을 오르니 야트막한 산 중턱에 소박한 운동기구들이 놓여있다. 붉게 핀 채송화. 꼬들빼기 꽃 시집가는 새색시 화관을 꼭 닮은 쪽두리 꽃입니다. 산책길을 가다보니, 어느 집 길 옆에 야생화들이 예쁘게 피었네요. 이 꽃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일러주신 기생꽃이랍니.. 더보기
비단으로 수를 놓은 금수산(錦繡山)을 가다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한 금수산(錦繡山) (1,016m)을 향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상천휴게소 유료주차장 입니다. (버스 \5,000원 소형 \3,000원) 상천 산수유마을 답게 마을 입구부터 산수유 고목에 산수유 열매가 익어가는 중 이랍니다. 접시꽃이 구들쟁이를 반겨줍니다. 가슴이 활짝 열어지고 환한 미소를 담게하는 접시꽃 당신입니다.^^ 금수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신선봉은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용담에서 목욕하고 올라갔다는 산봉우리의 명당은 주나라 천자의 묘소로 전승한다. 전설에 따르면, 주나라 황제의 세숫대야에 비친 명산을 신하가 둘러보니 산의 정기가 빼어난 명당에 봉분을 만들자, 남쪽으로 용담에서 금수산을 수호하는 신룡이 울부짖으며 승천할 때 남긴 발자국 3개를 상, 중, 하탕의 3담.. 더보기
천상의 화원 곰배령을 가다 울창한 산림과 야생화의 보고 점봉산(1424m)은 남쪽으로는 단목령, 북암령,조침령으로 이루어지는 백두대간과 서쪽으로는 작은점봉,곰배령,가칠봉까지 2369ha의 천연활엽수 원시림 보호구역입니다.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이 교차되는 곳으로, 남.북방계식물 모두 다 생육하는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는 산림입니다. 하계다우형의 기후와 습윤한 토양으로 극상의 산림생태계가 유지된 점봉산은 한반도 자생식물의 약20%인 8백54종의 식물과, 84종의 조.포유류가 서식하는 국내 최고의 보존가치를 지닌 산림으로 1993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 북부지방산림청 점봉산생태관리센터 - 현재위치는 생태탐방 안내소 앞 주차장 입니다. 주차장은 개인사유지라 주차비를 받고 있어요. 주차장을 지나 생태탐방 안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