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칼국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2.17 구수하고 시원한 조개 장 칼국수는 고향의 맛 (17)
  2. 2012.10.24 꿀꿀한 날씨에 장칼국수 만들기 (2)

구수하고 시원한 조개 장 칼국수는 고향의 맛 !!

설명절에 기름진 음식 많이 접하셨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오늘은 고향의 맛이랄까....

조개를 넣고 집장과 배추,파를 넣은 구수하고 시원한 장 칼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음식할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남아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나만의 음식을 만들어 먹습니다.

 

 

 

명절때 만두를 빚고 남은 밀가루 반죽이 있기에,

명절때 기름진 음식으로 채워진 느끼함을 날려버리기위해 칼국수를 밀어봅니다.

휴~~~~

모양은 좀 어설프지만 썰어놓으면 훌륭합니다.

 

 

 

어때요? 반대기 미는 솜씨는 부족하지만, 칼질은 아직 살아있네요.ㅋㅋㅋ

한석봉 엄니도 울고갈 솜씨라고 울 신랑이 칭찬하네요.ㅎ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는데 신바람나게 칼국수를 만들어 볼까요?

두툼하게 썰어야 씹히는 맛도 좋더라구요.

 

 

 

지난번 지인들이 오실때 조개를 얼마나 많이 사오셨던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조금씩 아껴서 이렇게 요긴하게 먹고 있어요.

 

 

조개를 먼저 살짝 삶아서 준비합니다.

 

 

조개는 해감을 잘한다해도  찌꺼기가 씹힐수도 있어서

저는 조개음식은 이렇게 먼저 삶아서 국물과 알맹이를 사용합니다.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를 따를때 조심해야합니다.

 

 

 

강원도 막장은 노랗게 숙성되지 않고 갈색을 띱니다.

 

 

 

배추 또한 가을에 심었던 배추인데, 얼었다녹았다를 반복하지만,

랩으로 싸두었던 덕에 망가지지는 않았어요.

 

 

배추대신 시금치를 넣으셔도 맛이 좋습니다.

 

 

 

막장을 풀어놓은 육수에 배추를 넣고 먼저 한소큼 끓여줍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조개의 개운함과 장맛의 구수함이 어우러져 토속적인 음식입니다.

 

 

 

배추의 달착지근한 맛이 구수한 맛과 잘 어울립니다.

매콤한 맛을 즐기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몇개 넣으시면 칼칼한 맛이 끝내줍니다.

 

 

 

바로 버무린 겉절이와 함께 드시면 명절때 느끼했던 속을 개운하게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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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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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맛있는 남자 2013.02.17 07: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닥포입니다..
    역시 강원도는 장칼국수죠..
    정말 좋아하는데..
    서울에서는 잘 볼수가 없네요..
    홍합장 칼국수도 나중에 한번 만들어 주세요.. 쩝쩝..ㅎ

  2. BlogIcon 연리지 2013.02.17 08: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직접만드신 손칼국수 보약처럼보입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3. 릴리밸리 2013.02.17 09: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직접 만들어 주시던 시어머니의 칼국수가 생각이 나네요.
    시원하니 맛나겠습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

  4. BlogIcon 울프팩 2013.02.17 10: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만 봐도 시원한 맛이 느껴지네요. 점심때 칼국수 한 그릇 먹어야겠습니다.^^

  5. BlogIcon 건강정보 2013.02.17 12: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직접 만든 국수이니 더 맛있겠는데요.
    게다가 겉절이까지 같이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나겠습니다^^

  6. BlogIcon +요롱이+ 2013.02.17 16: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맛나보이는걸요!!
    아아~ 저도 맛보고 싶어집니다 ㅎ

  7. BlogIcon 숀이! 2013.02.17 19: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저녁시간인데... 너무 먹고싶네요.
    맛있는 요리! 사진으로 느끼고 갑니다^^
    아참 그리고 나중에 집사면 구들장벽난로 부탁드릴께요 히힛

  8. BlogIcon 눈깔 사탕 2013.02.17 2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직접 칼국수도 만드시고 ~ 와우
    맛있겠어요 ㅠ_ㅠ 거기다가 조개까지 ㅠㅠㅠㅠ 최고~!
    사라님 요리사신것 같아요~ㅎㅎ(맞으신거 아니에요?ㅋ)
    항상 맛있는 음식 보고 가네용 ^^
    낼이면 또 월요일 시작이네요~ㅎㅎ
    푹 주무시고 ^^ 낼도 화이팅이에요~! ㅎㅎ

가을 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비님까지 오려는지 날씨가 끄물끄물 해집니다.

밀가루 반죽을 밀기는 아직 저에게 어려운 숙제이긴 하지만,모처럼 모인 가족들에게 장칼국수를  정성들여 만들어 봅니다.

칼국수 반데기를 크게 밀지 못하는 솜씨라서 파자판 만한 크기로 세번 정도 밀었습니다.

4인분 기준으로 하느라 했는데, 양이 너무 많았네요.

모양은 어설프지만 집에서 만든 칼국수는 정말 별미랍니다.

 

강원도에선 장을 넣고 끓이는 장칼국수가 구수합니다.

감자를 큼직하게 썰어 놓고,

 

 

 

텃밭에서 따온 애호박과 청양고추와 파,마늘을 썰어 준비합니다.

봄에 심은 호박과 고추가 아직까지 효자 노릇을 합니다.

냄비에 막장과 멸치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감자를 먼저 넣고,

 감자가 익으면 준비한 칼국수를 넣습니다.

칼국수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한 호박,고추,파,마늘을 넣고 한소큼 살짝 끓이시면 완성.

잠깐만!!! 장을 풀어 육수를 준비할 때에는 심심하게 해야 합니다.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도 좋습니다.

해물을 넣어도 좋습니다.

.

둘이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모를 만큼 맛있었습니다.

가족들이 한데 모인 날, 식당으로 가시지 말고 집에서 한번 해보면 정말 좋습니다.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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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0.24 16: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야말로 기가막힌 칼국수 입니다.
    이런게 애달토록 애간장이 닳을 수 없습니다.
    여짓 사라님의 음식중 단연 으뜸으로 여겨집니다.

    • BlogIcon 사라수 2012.10.26 13:07 Address Modify/Delete

      음식에 사랑과 품이 많이 들어요.ㅋㅋ
      너무 많이 해서 세 끼니를 칼국수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