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위치한 의림지까지 트래킹 코스로 정하고 이른아침에 신백동에서 출발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해드폰을 끼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룰루랄라 흥겹네요.
꽁꽁 얼은 의림제(세종실록에는 의림제라 표기 되었답니다.)이른 아침이라 한산합니다.
얼어붙은 얼음위엔 옛날 같으면 발구타는 아이들로 동네가 씨끌벅적할턴데 요즘 아이들에게는 놀거리가 너무 많죠?
얼음제치는 놀이보다 스마트폰이랑 노는게 더 좋은 시절입니다.
노송에 드리워진 정자가 겨울에는 역시 썰렁하게 느껴집니다.
이곳 의림지 특산물에 빙어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노송이 즐비한 의림지 제방뚝길이 특히 아름답고 트래킹하기 즐거운 장소입니다.
1972년에 큰 장마때 둑이 무너지자 1973년에 다시 복구 한 것이 오늘날의 모습이랍니다.
이처럼 제천1경인 의림지는 가볼만한 곳이고 트래킹 코스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 입니다.
멋진 노송 옆에서 인증 샷 !!
오늘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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