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심었던 파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삼겹살에 파김치를 돌돌 말아 먹으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

 파김치를 담그기로 했어요.

파김치를 담글땐 손질한 파끝을 꼭 따주어야만

나중에 파김치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지 않습니다.

 

파김치 담그기는 무척 쉽습니다.

파손질이 약간 귀찮긴 합니다만,

 저희 가족은 생파김치를 좋아해서 자주 담그어 먹습니다.

양념은 액젓(멸치젓 또는 까나리)과 간장을 3:1로 넣습니다.

설탕과 물엿을 1:1로, 고추가루,깨보숭이 그리고 소금간은 사절입니다.

양념이 잘버무려지도록 묽어지게 물을 첨가해줍니다.

 

손질한 파를 깨끗이 씻어 놓습니다.

 

깨끗이 씻은 생파를 절이지 않고 바로 준비한 양념에 버무리시면 끝.

처음엔 파가 살아있는 것 같지만 바로 숨이죽어 맛있는 파김치가 됩니다.

파만 손질하면 김치는 금방 버무려 바로 먹을수 있지요.

울 남편이 부산에 설치할 구들장 벽난로를 한창 제작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벽난로와 씨름중인 남편에게 오늘은 목삼겹을 사다 수육으로 맛나게 삶아서

 파김치와 곁들어 보신을 해주어야 할것 같아요.(구들장 벽난로 제작중)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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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1.07 20: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장은 김장대로 ...
    파김치는 파김치대로 ...
    하얀 쌀밥 한숟가락에 파김치 올리면 꿀맛이겠네요.

  2. 사라 2012.12.30 02: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무공해라 의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