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이 좋아요.^^

 새벽4시 원주에서 경주로 출발...

고속도로에서 동트는 산야가 단풍의 고운색으로 더욱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가을비가 온 후 추워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일정이 바빠서 새벽부터 서둘러야....ㅋㅋ

경주의 벽난로정검과 양산 통도사부근의 현장답사를 다녀와야 됩니다.

 

 전원생활을 만끽하시는 댁입니다.

난방은 구들장벽난로+지열시스템을 이용하여 난방을 합니다.

 구들장벽난로 정검을 끝내고...

따스한 차와 음악이 흐르는 정원에서 쥔장님과 담소를 나누고 수석과 난을 감상합니다.

난의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커피봉지를 씌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도는 평균 60%를 유지해야 된다고 합니다.

 

 정원의 물레방아~!!

이곳에서 정원의 미와 난의 습도를 제공합니다.

 토종닭을 기르며 유정란도 공급받고 있다고합니다.

 

 어릴적 논에서 많이 보았던 "참개구리"를 여기 경주에서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한컷~!!

뒷다리는 구워먹고, 몸통은 삶아서 닭모이로 주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황금개구리(토종)도 자주 발견된다고 합니다.

 

여기는 연못...수족관....낚시터...

개인적으로  수족관이란 생각이 드네요.

깊이는 무려 1,8m에 토종민물고기는 다 있다고 합니다.

수족관의 물 깊이가 1.5m이상 되어야 물의 상,하층의 온도차에의한 순환계가

형성되어 정화,산소공급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아침에 진돗개가 잡았다는 고슴도치네요.

쥔장님과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함께 체험하고 저는 이제 양산 통도사로 go~go~!!

 

 정면의 마킹선에 벽난로가 설치되고 바닥에 구들장이 설치됩니다.

이곳의 구들장은 아랫목, 윗목 구별이 없이 골고루 열전도와 축열이 됩니다.

 

멋진 조감도입니다.

 

 건축물의 디자인적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설계때부터 참여하여 구들장벽난로가 "안성맞춤"으로 반영되었네요.

 건축물의 공정이 많이 진행되어 완공의 모습이 기다려집니다.

 

www.gudlfire.com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0.18 12: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러워요, 부러워.
    전원의 생활을 대리만족해봅니다.
    집지어지는 과정을 중간중간 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로인해 글 읽는 분들이 '나중에 이렇게 살아야지'하는 꿈을 갖게될것입니다.

 오늘 벽난로 정검하러 양구로 ....GO.go~!!

구불~구불~♪~♬

발아래 소양댐의 호수가 파노라마 연출을 합니다.

어느덧 한 계절의 마무리....북동쪽으로 올라가니 알록달록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38선을 지나 양구 고방산리 최전방입니다.

이제부터 소지섭길이 이어지고, 금강산 옛길을 걸어 갈 수 있는 길이지만, ㅠㅠ

휴전선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예약을 하고, 두타연 평화누리길은 휴전선 너머로,

그리운 금강산을 눈과 마음으로 담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청명한 하늘아래 황금빛의 다락 논에 벼수확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공기좋고 물좋은 산골에 오니 마음이 행복합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자연경관에 어우러지는 소박하고 아담한 집입니다.

이곳은 추위가 무척 심한 오지라 벽난로 덕에 찜질과 구들방을 애용하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감상에서 깨어나,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할 때 입니다.

구들장 청소도하고,찜질방, 벽난로&보일러 병합 정검도 하고...

 앗~!!

벽난로가 그을었네요? 쥔장님:ㅎㅎ. 이렇게 자연속에서는 그을음 자체도 멋이죠.ㅎㅎ

그래도 그렇죠 사용설명서 숙지하셔서 때셔야죠? 쥔장님:ㅎㅎ.그때는 전기가 없었잖아요.ㅎㅎ

 

거실 뒷방이 구들장이 깔려있고, 찜질방으로도 사용합니다.

 벽난로의 마감은 자연석 조약돌을 가족이 협동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대단합니다.

 

 장작 보관소를 쥔장님이 만드시는데 손님이 오셔서 접대하시랴 일이 진척이 없어요.

ㅋㅋ 오늘안에 완성할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자연에서는 슬로우~슬로우~가 좋을듯 합니다.

쥔장님이 일을 많이 벌려놓으셨네요.

그렇지만 좋아서 하시는 일이라 즐기며 하신답니다.

 

쥔장님 올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www.gudlfire.com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0.15 14: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을 읽으면서 촌부가 되어봅니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낙동강 유역의 옥토에서 자라는 신선초가 너무나 싱그럽습니다.

 

친환경 유기농 인증 포장입니다.

 

 벽난로 땔감...바라만 보아도 든든한 부자입니다.

잘 건조되게 관리도 잘 하셨네요. 주인장님 대단하십니다.^^

 요것이 구들장벽난로 굴뚝입니다.^^

벽난로는 거실의 굴뚝 반대편쪽에 있지요.

물론 구들장은 거실과 주방 전체 깔려있구요.

오늘 구들장 청소를 하려합니다.

 

 구들장 청소와 벽난로 일체점검을 두시간에 걸처 끝내고나니,

 낙동강유역에 석양이 집니다.

구들장청소와 점검을 끝내고....

벽난로에...불들어갑니다.

 구들장벽난로 마니아이신 주인장님께서 너무도 좋아하시니,

구들쟁이는 더 행복해 집니다.

후덕하시고 인덕이 많으신 주인장님과 사모께서 유기농 대파를 한아름 차에 실어주시고,

 맛나는  저녁까지 대접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안동지방에서 유래된 "장떡"(주인장님의 어릴적에 맛나게 드셨다고...솥에 밥을 할때 밀가루 반죽을 하여 삼베보자기를 깔아 찌어 양념에 무처먹는 요리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먹어보는데 맞이있어 두 접시 추가했어요.ㅎㅎ

 

주인장님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www.gudlfire.com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0.12 14: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구들장이 방안 따듯하게 온기를 돌게하고, 방바닥까지 구들장역활까지 한다는거죠?
    이것때문에 집사람하고, 기다, 아니다, 하며 공방을 펼첬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환 추기경님의 장기기증 소식을 들은 저희 부부는 장기 기증을 하기로 했고,

성당에서 나누어 준 장기기증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눔이라는 것이  마음만 나눈다면 얼마나 단순하면서 가슴뿌듯한 일인지 알았어요.

 저희 부부는 이 장기기증 한장의 카드때문에 작은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오래 사는것 보다 잘 사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몸을 소중히 잘 보존하고 있다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켜야 한다구요.

 저희 부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끔 장기기증 카드를 보여 주며 같은 길을 가자고 한답니다.

그런데 어제 전에 같은 성당에 다니던 요셉씨가 전화했어요.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고.. 신청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저희는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잘했어요, 요셉씨.

저희 천주교에서는 장기기증 신청서가 구비되어 있지만

 일반인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 지 갑자기 궁금했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흙에서 났고, 결국은 작은 흙먼지로 되돌아갑니다.

누군가 불편한 몸으로 살다가 우리의 신체 일부가 사후에 필요하다면,

나누어 주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소경을 눈뜨게하는 기적을 행하셨듯이,

 우리도 마지막 길에 다른이들을 살리는 기적을 행할수 있지 않을런지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858-1 #치악로 1027#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대갈장군 2012.08.30 20: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눔의 실천입니다. 동지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2.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2.08.30 21: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선배님 이십니다.
    감사^^

 

경북 청송군은 산림이 82%를 차지하는 산간지로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지닌 고장이며, 일교차가 매우커 사과재배의 최적지라고 합니다. 바로 "청송사과"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고즈넉한 산자락에 과수원을 지나 평화로운 마을에 벽난로의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뽀얀 연기는 우리의 마음을 고향으로 이끕니다.

 

요즈음 건강을 생각하여 황토벽돌 전원주택을 선호합니다. 자연친화적 건축소재인 나무와 흙은 이 지구상에서 최고의 건축소재 입니다. 원적외선 100%와 복사열을 방출하는 구들장벽난로(open fireplace)가 있어 거실의 분위기와 웰빙생활의 즐거움과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안성맞춤" 벽난로의 위치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무가 타는 과정에서 원적외선과 복사열이 거실 전체에 골고루 퍼지도록 벽난로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벽난로 본체 화덕부에서 나무가 타는 열량이 굴뚝으로 바로 빠지지 않고 거꾸로 내려와 축열부(구들장)에서 즉 실내에서 열교환을 80%까지 이루고 건축물의 외벽 굴뚝을 통하여 폐열이 배출되며, 굴뚝으로 부터 빠지는 폐열 만큼의 외부 신선한 공기가 3차까지 히팅되어 실내에서 대류되고 굴뚝으로 폐열과 배출됩니다. 

설계도면에 구들장벽난로가 안성맞춤으로 반영되어 건축물의 공정에 따라 현장에서 공사가 이루어 집니다.

공장에서 제작완료하여 현장에서 부분적 세팅이 이루어 집니다.

개자리(역풍방지기)와 굴뚝은 철저하게 단열을 합니다. 결로방지와 화재로부터 보호 해 주며, 외벽의 마감과 어울리는 굴뚝의 마감으로 건축물을 더욱 멋있게 꾸밀 수 있습니다.

벽난로와 구들장이 세팅되었네요. 구들장 바닥엔 고온단연재 시공으로 지면으로 부터 단열을 철저히하여 열손실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구들장(축열부)이 설치된 방은 구들방과 찜질방으로 사용됩니다. 연기와 열기가 지나는 구들장위에 최고의 축열재인 황토를 5㎝~7㎝ 시공합니다.

 

 거실과 각 방의 난방방법

 원적외선,복사열.실내공기 히팅,난방온수 & 보일러와 병합, "입체난방 실현"

 구들방의 난방법  구들장(축열부),벽난로 1,2차 방열판으로부터의 열교환(실내공기 히팅), "입체난방 실현"

 

벽난로&구들장&개자리(역풍방지기)&연도&보일러병합 세팅 후 Check List에 의한 시운전을 합니다.

시운전은 나무 함수율 30%인 10㎏의 나무를 벽난로에 지피게 되는데, 벽난로의 발열구의 연료투입 전과 투입 후의 최고 온도를 체크하게 됩니다. 구들장벽난로는 열교환하는 1,2차 방열판이 있어 방열판의 면적이 20㎡이며(기존 벽난로 평균 1.8㎡임) 이로인하여 실내의 많은 양의 공기를 빠르게 열교환하여 실내에 대류시키게 되고, 구들장에 열을 축열하고 폐열과 연기가 배출되므로 열효율 80%~92%의 최고의 열효율로 165㎡(50평)까지의 건축물의 주 난방이 됩니다.

매립형의 벽난로는 건축주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편백루바로 마감했다가 추 후 황토벽돌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구들방&찜질방 입니다. 동네분들이 자주 애용하므로 동네 찜질방이 되었다고 하시네요.ㅎㅎ

구들장위에는 천연황토와 황토대리석을 시공하고 벽체에는 천연황토벽돌에 편백루바를 돌려 흙이 묻어나지 않게한 천연소재의 찜질방입니다. 어떠세요? 정말 쉬고 싶으시죠? ㅎㅎ

보일러와 병합되었습니다. 벽난로를 지피면 벽난로에 내장되어진 1,2차 온수가열기에서 데워진 난방수가 보일러의 축열로 보내져 분배기를 통하여 각 방으로 순환됩니다.

벽난로의 위치 선정이 잘 되었네요. 밤에 벽난로를 지피고 거실의 등불을 모두 끄면 거실전체로 너울너울 살아움직이는 조명과 더불어 따스한 차 한잔 나누고 싶어집니다.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르면 .....

우리의 마음은 향수가 머무는 .....

고향으로 갑니다.

구들장벽난로 특허 등록번호: 10-0746973 호

홈페이지:http://www.gudlfire.com

facebook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udeuljangbyeognanlo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858-1 #치악로 1027#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한명준 2012.08.29 08: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열효율이 대단하네요. 꿈에 그리던 벽난로이긴한데 정말 입체난방이 되는건가요?

    • 바람처럼 2012.08.29 12:18 Address Modify/Delete

      거실의 벽난로를 지피면 실내공기를 히팅시키고, 축열구들장, 난방온수, 자동설정함에 따라 난방수 순환과 실내공기가 대류 및 환기가 됩니다.

  2. BlogIcon 대갈장군 2012.08.29 10: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환상적입니다.
    이건뭐 꿈에 그리던 주택이네요.
    벽난로로 공기를 데워주고, 거기다 바닥난방, 온수까지 된다니...
    찜질방은 어떨지 함 이 피곤한 몸뎅이를 지지고 싶습니다.
    눅눅한 요즘 습기와 곰팡이제거를 위해서 불한번 지피면 딱이겠네요.

    • 바람처럼 2012.08.29 12:12 Address Modify/Delete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합니다.
      우기철 습도가 높으므로 벽난로 한번 때주면 곰팡이와 세균 서식도 되고요. 실내 주거환경도 쾌적해 집니다.

  3. 이그림 2013.02.22 1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답글로 적어두었습니다만,
    구들을 구할 수 있는지요? 판매하나요?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2.22 14: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그림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구들쟁이는 신구들 개념이라 구들고래의 단점을 해결한 신개념 구들 시스템이므로 재래식 구들돌은 취급하지 않고 있어요. 즉 신개념 구들장원리인 구들장벽난로 발명자입니다.
      www.gudlfire.com 홈피 참조 하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4. BlogIcon essay 2013.03.26 14: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양질의 교육을 달성의 문제가 주요 금융 결정이라고 말했다 야. 그러나 대학 교육의 이사회는 대학을 입력하면 저렴 아니라는 것을 알 수있다.

 일주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 하던중 저녁 6시50분쯤 동쪽하늘에서 해가 비치고,

 서쪽에서는 먹구름이 잔뜩 흐린 가운데

 찬란히 빛나는 동쪽하늘에 포커스를 맞춘 후, 찰칵~,

 일몰 시간에 군데군데 먹구름이 걷힌곳과

 먹구름에 휩싸인 하늘의 조화로

 마치 하늘은 벌건 불기둥이된것 같았다.

 

 이런 산간지방에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가 정말 쉽지 않다.

요즘 오락가락하는 구름때문에 자연의 아름다움에 경탄~.

 산아래는 이미 어둠이 밀려오고,

 높은 하늘에서는 아쉬운 하루해를 붙잡고 있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지인의 안타까운 죽음의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가던 길에서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며,

우리의 삶도 저 하늘의 색깔처럼 알록 달록하게 살아가며 생을 마감하는것 같았다.

우리 부부는장기 기증을 했기 때문에

,세상을 살다가 사후에는 이 몸마저도 누군가에게 돌려주고 가야 하니까,

건강한 육체를 보살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과 몸이 건강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람처럼 2012.08.24 15: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석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마감도 저 아름다운 석양처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될 것입니다.

 이웃에 사시는 원주교구 은퇴 신부님이 텃밭에 고추며, 가지며, 토마토등, 갖가지 농작물을 심으시고 서울에서 내려오는 손님들께 마음껏 따가시라고 이 밭을 가꾸십니다. 올해 처음으로 농사를 지으시느라, 요안나 자매님에게 물어 물어 열심히 하시지만 아직은 초보 농군이십니다.

주일 미사후 신부님께서 고추를 따자고 하셔서 모든 신자들(4명)이 모여 함께 고추 수확을 했어요.

미사 후 한복을 입은신 채 고추를 따고 계시는 고우신 세실리아 자매님의 웃음이 아름답습니다.

 새빨간 고추가 탐스럽습니다. 잠깐인데도 굵은 땀방울이 비오듯 흐릅니다. 텃밭에 몇가지만 심으면 여름내내 시장에 가지 않아도 이웃과 채소는 나누어 먹을 만큼 풍성합니다.

 우리의 식탁을 더욱 맛깔나게 해줄 고추.....

 제가 지은 농사는 아니지만 수확한 농작물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대갈장군 2012.08.17 08: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골인심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다들 날씨때문에 고추농사를 망쳤다고들 하는데, 초보농사꾼이 제법 풍작을 하셨네요.

  2.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2.08.20 11: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미사 끝나고 고추도 따고, 가지도 따고, 갖가지 농산물을 잔뜩 얻어 왔습니다. 놀러 오시면 저희가 나누어 드릴게요.

  3. BlogIcon replica watch 2013.03.16 16: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유 감사합니다

 

김치 담그기 첫관문  원주 새벽시장으로.....

 원주의 특산물  복숭아가 제철이라 많이 나왔네요. 요즘에 파찌 나는거는 과수원에서 사면 너무 싸고 맛있어요. 지나는 길에 과수원에 들러 보세요. 인심도 좋아서 먹는 건 무조건 공짜랍니다.과일은 새벽 부터 따니까 오전에 오셔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열무가 좀 억세보여서 no~

  이건 흔한 쇠뜨기 풀인데 약용으로 요즘 인기라네요. 약효는 알아서 찾아보시길....

 좋은 열무와 억센 열무 비교. 왼쪽에 짧고 연한 것이 좋다.

 열무와 같이 버무릴 얼갈이 배추도 우리집으로 고고..

 요즘에는 생고추를 갈아넣어야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열무와 어울림.

  이제부터 김치를 담글까요?  열무는 씻지 않고 물에 적셔서 소금을 뿌린다.

 열무를 씻으면 풀내가 나고 쓴맛이 납니다. 열무와 얼갈이를 반반 섞어서 담그면 열무의 쓴맛과 얼갈이의 단맛이 잘 어울립니다. 또한 반드시 천일염으로 절여야 김치 맛이 좋습니다. 꽃소금은 영양성분이 없고 짠맛만 나며 김치를 절이면 쓴맛이 날수도 있다.

 밀가루 풀을 끓일때 먼저 물을 팔팔 끓인후 밀가루 푼물을 넣고 저으면 금방 완성됩니다. 풀을 쑤는 이유는 열무의 쓴맛을 잡아주기도 하고 나중에 김치가 숙성될 때, 시원한 맛을 더해줍니다.

 열무가 절여지는 동안 밀가루 풀물을 끓인다.

 재료; 열무 5단,얼갈이 5단, 밀가루 종이컵1컵반, 생고추 2근, 마늘, 파 반단, 양파 3~5개, 멸치액젓, 설탕 밥숟가락 4개,

 생고추와 마늘, 그리고 액젓 종이컵1개를 믹서기에 넣고 간다. 그리고 마른 고추가루를 밀가루풀에 넣어 미리불린다.

 풀물이 식으면 생고추와 같이 섞어둔다.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열무를 한번 뒤집고 30분후에 씻는다

 풀물에 액젖과 설탕을 섞어 간을 맞춘 후, 열무는 씻어서 물을 빼지말고 바로 바구니에서 그릇으로 옮길것(중요 포인트).    헹굼시는 3번이상 절대 씻지 말것. 나중에 김치 국물에 열무국수가 제맛이랍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정성과 사랑을 담아서.... 그리고 모자란 간은 액젖으로만 했어요. 버무린 김치를 맛볼때 약간 짜다 싶을때가 간이 맛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약간 싱거워지거든요. 열무김치는 아기 다루듯이 살살 버무려야 합니다.

 드디어 완성!!!  참 쉽죠!~잉? 한통은 딸에게, 한통은 신부님께, 한통은 제가 먹을 거래요.

 자, 이제  열무 김치와 텃밭에 심어 놓은 무공해 농산물도 같이 서울에 있는 공주에게 보냅니다.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 강원 원주시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대갈장군 2012.08.13 23: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라의 식탁에 초대받고 싶은 남자 No.1이 되고 싶네요.
    사라누님! 염치불구하고 묵은지 훔쳐왔네요.^^
    덕분에 밥을 2배먹게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헌데 열무김치는 얼마나 맛이 좋을지 급 궁금해집니다. ^^
    글고 마지막 사진에 있는 방울토마토 사과처럼 맛있씁니다. 설탕없이 이렇게 단맛나는 방울이는 처음요.

  2. BlogIcon 엘리영 2012.08.26 2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쉽지 않죠~~잉? 김치 너무너무 잘먹었어요^^ 사무실에 냄새가 푸~울풀! 났지만^^ 집에서 너무너무 맛있게 냠냠 감사감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