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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장벽난로

mbc생방송 화재집중(2007.12.7방영)구들장벽난로 거실의 벽난로가 구들장을 따끈따끈하게.... 구들장벽난로!! 더보기
사라와 구들쟁이의 행복찾기 (도락산 등산) 오늘의 산 도전기는 도락산입니다. 새벽에 시작한 산행은 일찍 정상에 오를수 있고, 시간에 쫒기지않고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고운짝 사라의 발걸음에 맞추어 가노라면 새벽 산행이 좋습니다. 월악산 줄기에 있는 도락산은 우암송시열 선생이 도를 즐겼다는 도락산입니다. 하지만 사라에게 도락산은 돌악산이요,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도락산이네요. 이리저리 둘러봐도 보이는건 깎아지른듯한 돌들로 이루어진 도락산. 크고 넙적한 바위들이 우뚝 서 있는 바위산입니다. 아마도 신선들이 재미삼아 넙적한바위들을 세워놓으시고 비석치기를 하고 놀았던 곳이 아닌가 싶네요. 등산로는 상선암주차장에서 제봉으로 올라가 신선봉을거쳐 도락산 정상에 올랐다가 채운봉 큰선바위로 내려왔어요. 사라와 구들쟁이는 왕복 등산 소요시간은 6시간.. 더보기
구들장벽난로 공중파 벽난로의 불구경은 남녀노소 좋아합니다. 가족이 모여 대화 할 수 있게 분위기 조성을 합니다. 그래서 벽난로 있는 집은 화목합니다. 더보기
소나무 숲 길 까치봉을 가다. 새해 고운짝과 함께 첫 등산길에 오릅니다. 제천 의림지옆 솔밭 공원 근처에 있는 야산 까치봉으로 향합니다. 별로 높지 않은 산행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의림지 옆에 있는 솔밭 공원입니다. 소나무의 모습들이 긴 세월을 말해줍니다. 한겨울이긴하지만 솔향이 우리의 폐속 깊이 향긋함을 채워줍니다. 이제부터 까치산을 올라가봅니다. 안전을 위해 높은 산은 아니지만 장비를 꼼꼼히 챙깁니다. 겨울산행 필수품은 바로 체인, 그리고 신발과 바지 사이에 눈이 들어가지않도록 스패츠를 착용합니다. 발이 시리지 않아야 산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습니다. 요즘엔 등산화도 눈,비가 새지않는 제품들이 많아서 아무리 추운 겨울일지라도 눈산행이 즐겁습니다. 에~~~~궁!!!!!! 까치산의 해발이 624m인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더보기
다시태어난 "온돌" 구들장벽난로 겨울엔 따끈한 구들장이 그립습니다.^^ 더보기
특허 구들장벽난로 구들쟁이의 벽난로 (구들장벽난로)입니다.^^ 더보기
2015년 용두산 해돋이 2015년 1월1일 용두산에 새해맞이하러 새벽5시 기상하여 장비를 챙기고 의림지로 출발하는데,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일듯 합니다.^^ 일찌감치 등산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부지런한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랜턴에 의지하여 40분만에 정상에 도착하여보니 우~와 엄청난 제천시민이 웅집하여 해가 솟아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기다리고 있는 동안 폭죽 놀이도 하고 따끈한 차도 마실 수 있어서 추운날 봉사활동을 해주신 산악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찌감치 용두산 정상에서 추위에 맞서며 2015년 새해를 맞이하는 부지런한 제천시민들 입니다.^^ 이제 곧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겠죠. 2015년 새해가 밝았어요.^^ 모든분들 복 많이 받으시길... 올해는 AI, 구제역으로 인하여 행사가 많이 취소되었답니다.ㅠㅠ 그.. 더보기
사라와 구들쟁이의 행복찾기(태백산 눈산행) 드디어 눈산행의 계절이 왔어요. 눈산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산이 바로 태백산이죠. 새벽부터 산행을 서둘렀지만 부지런한 산꾼들이 주차장을 가득채웠네요. 7시 40분경부터 시작한 산행이 천제단 정상에 도착하니 10시입니다. 새하얀 눈밭을 거닐며 드디어 장군봉을 지나 태백산 정상에 섰습니다. 남편의 무언(?)의 강압적인 산행이지만, 정상에 도달하면 오늘도 해냈다는 안도감과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하산을하면서 나도 모르게 다음 산행지를 이야기하고 맙니다. ㅠㅠㅠㅠ (입이 방정임) 살아서 천년을, 죽어서도 천년을 간다는 태백산의 주목나무입니다. 이미 죽어서 고사를 하면서도 곁가지에서는 새로운 생명을 유지하는 가지들이 아직은 살아있음을 처절하게 보여주는것 같아 왠지 안쓰러운 주목나무입니다. 태백산맥의 거친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