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나라에 군림한 용사의 자랑, 암베르성에 드디어 입성 했습니다.

인도에 온지 7일.....

 

 

강대한 무굴제국에 굴하지 않았던 용맹한 라지프트족,

라지푸트족은 힌두교인들입니다.

 

암베르 성이 바위 산 꼭대기에 있어서 우리는 짚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런데 짚차의 엔진 소리는 트랙터 소리가 요란합니다. 에~고... 구려.ㅋㅋㅋㅋ

 

물론 전에는 이 코끼리를 타고 성에 입성을 했다네요.

이 성에는 이제 코끼리가 두 마리 밖에 없어요.

그리고 지역에는 코끼리가 백여마리 정도 남아 있대요.

 

 암베르 성은 덥고 건조한 자이프르가 내려다보이는 바위산 정상에 건축되었어요.

성과 산의 높이가 거의 같아요.

 

 라지프트의 마하라자가 세운 견고하고 웅장한 성입니다.

 

 일반접견실(디완이암)

자이싱 1세가 1639년 건립했으며 벽이 없고 사방으로 개방된 장방형의 건물입니다.

 

 "가네샤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이랍니다.

 

 벽면은 정밀한 모자이크와 화려한 채색으로 장식되고 세밀한 투각기법을 사용하였고

이 문을 통과하면 왕의 사적 공간인 내전에 이릅니다.

 

 승리의 방에서 본 정원

덥고 건조하므로 물을 이용하여 습도 조절, 냉방  및 정원의 볼거리를 만들었네요.

물의 낙차를 이용, 정면의 내전에서부터 흘러 정원의 분수대까지 ...

지금 분수는 나오지 않지만 상상으로도 아름답네요.

 

 승리의 방 전망대

자이프르, 호수가 내려다보이며 성안을 내려다볼 수 있고

밖에서는 내부를 볼 수 없습니다.

 

 

이 창 틀안에 있는 창살은 대리석으로 깎아 만든 정교함과

그 사이로 바라다 보이는 세상은 신비롭습니다. 

 

 이 창문의 창살이 돌을 깍아 만든 것입니다.

기가막히네요.

안에서는 밖이 잘 보입니다.

 

승리의 방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호수....

정말 인공호수인데도 아름답습니다.

 

 승리의 방(자이 만디르)

귀빈 접견실로 이용되었답니다.

 

 벽과 천장 한면을 메운 작은 거울 한장마다 밖의 경치가 비치는 모습은

왕에게만 허락된 사치의 극치라 할 수 있습니다.

 

자나나 마할"

하렘(친척외 금남의 장소),  정중앙 연회석을 중심으로 왕을

 시중드는 여성들이 살던 곳입니다. 

왕은 다른 후궁들이 보지 못하는 비밀 통로로 후궁들을 찿았답니다.ㅎㅎ

후궁들의 질투가 두려웠던 왕 이네요.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지만 밖에서는 안쪽을 볼 수 없는 요즈음의

 "그릴 창"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왕비는 이 창을 통해서만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왕들이 여흥을 즐기던 비밀스런 장소랍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우리는 사자와 코끼리들이 있던 장소로서,

왕들이 왕비를 걸고 사자와 코끼리의 싸움 장소로서 승자가 패자의 왕비를 선물로 얻습니다.

 

 

귀요미 코브라!!!

피리소리 하나면 몸을 곧추 세우고 춤을 추네요.

다가가면 덤빕니다. 꺄~~~~~악... 놀래라.

 

뒤에 보이는 것이 물의 궁전입니다.

물 한가운데 커다란 궁전을 어떻게 지었을까? 옛날의 기술로.....

왕이 여름에만 사용하던 별장입니다.

 

역시 고인 물은 깨끗할 수가 없어요.

물의 궁전의 실체....

여기도 역시 고기반 물 반입니다.

여기에 고추장만 풀면 바로 매운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들이 살던 궁전을 지금은 호텔로 리모델링해서 영업을 합니다.

외국인들이 주로 사용한답니다.

왕들이 살던 정원에서 한창 파티가 벌어졌어요.

우리도 엉겁결에 꽃 목걸이와 함께 꽃길을 걷는 행운을...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행복한 노부부의 잔칫날입니다.

밤새 잠도 안자고 파티를 하네요.

 

"CHOMO PALACE"

왕들이 살던 궁전을 지금은 호텔로 리모델링해서 영업을 합니다.

외국인들이 주로 사용한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구경하고 피곤한 몸을 인도의 어느 왕처럼 쉬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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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그라에 입성해서 인도의 유명한 타지마할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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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전성희 2012.12.29 12: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 아브라함과 사라의 여행기

  2. BlogIcon 전성희 2012.12.29 12: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 아브라함과 사라의 여행기

  3. BlogIcon 아브라함&사라 2012.12.30 01: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지내시죠?
    늘 건강하시길 ...
    오늘 미카엘 가족이 원주까지 찿아와 멋진 시간 같이 공유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네요.
    멋진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렵니다.

  4. BlogIcon 이바구™ 2013.02.05 13: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도 가 보고 싶어지네요.

인도여행의 다섯째날이 밝아왔습니다.

라자스탄을 뒤로하고 버스로 8시간을 달려 조드프르로 이동합니다.  ♩~♪~~♬♬

드넓은 이국의 사막을 달리니 가슴이 확 트이네요.

 

먼길을 가야해서 새벽에 짐을 꾸리고,

황야를 달리다보니 멋진 일출을 보게 되었네요.

 

우리를 이동시켜주는 볼보 버스...

이 버스 안에는 화장실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메헤르가르성 입장권입니다.

인도현지인은 500원, 외국인은 만원이라니 이상한 나라....

입장권 매출은 왕족들의 주머니 안으로 쏘~옥 들어갑니다.

 

조드뿌르의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바위산위에 있는 성 "메헤가르성"

1475년 라트르가(라지프트의 한 씨족)의 왕 조다가 마르와르 수도로 조성한 도시

바위산위로 성벽의 둘례는 10Km에 이른다고 합니다.

 

성의 입구에서 인증샷!^~^

마하라자가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성 꼭대기에 오르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줄을 서고 있는데,

하늘에서 굵은 비둘기 똥이 내려옵니다.

인도에는 동물들을 관리하는 카스트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 "메헤르가르성"에서 "반지의 제왕"영화를 촬영 했다네요.

영화의 한장면이  연상이 되시죠?

밑으로 내려다보이는 마을이 "블루시티"입니다.

 

왕이 탔던 가마가 역대순으로 전시되고 있어요.

 

인도의 전통 물담배. 전시가 아니고 할아버지가 시연을 하고 있어요. 

 

순금으로 치장한 왕의 가마....

건물내의 박물관에는 가마, 방호구, 검 등의 무기, 미니어처 등 마하라자의 켈렉션을 보관하고 있으며 마하라자가 사는곳을 일부 개방한 것이라고 합니다.

 

 메헤르 가르성 내부 "싱갈초크" 광장

왕의 즉위식이 거행된 장소랍니다.

 

성아래의 "블루시티"

블루시티가 생기게 된 것은 브라만계급의 카스트들이

자기들의 집을 구분하기 위해 집전체를 파란색으로 칠해 놓았다는 군요.

어쨌든 이국적인 모습이네요. 

 

아이들의 눈망울은 사슴같아서 넘 예뻐요.

피리를 불고 1달러를 요구하네요.

성안에 거주하시는 분입니다. 이 도자기는 물동이입니다.

 

우~와 정말 높다.

 

성안에 살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예쁘죠?

 

마하라자인 만 싱이 죽었을때 뒤따라 자살한 아내들의 손모양 부조입니다.

 

 

거대한 바위위에 지어진 메헤르 가르성

 

 

노을지는 석양처럼 메헤르 가르성의 위용도 이젠 옛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인도에 가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이렇게 거대한 성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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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다시 7시간을 달려 자이푸르로 이동합니다.

자이푸르의  핑크시티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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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ir max pas cher 2013.05.11 12: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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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도 라자스탄주에서 인도 사막과 낙타 사파리 체험을 하고

 사막의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과 전통 민속춤을 감상하기로 하여

오늘 하루도 주님께 감사하며 행복한 여행을 떠나봅니다.

 

 이곳에는 인도 왕족들의 화장터 입니다.

왕족들의 무덤은 역시 화려한 건축물이 저희들의 시선을 압도합니다.

인도의 많은 신혼 부부들이 제일 먼저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한다네요.

다음 생애에는 왕족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

휑~한 들판에 여러개의 무덤건축물들만이 왕들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왕족들을 화장한 곳에 왕의 이름과 대리석 조각만이 덩그렁하니 남아있어요.

왠지 그들의 죽음이 아름답지만은 않을것 같았어요.

 

 왕들의 무덤위에 펼쳐진 하늘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왕들의 무덤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낙타 사파리를 즐겨봅니다.

우리를 태워줄 낙타 이름은 로켓이라고 합니다.

이녀석 때문에 저는 고생좀 했습니다.

아~악!!!! #$% 하는 비명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옵니다.

낙타야 미안해. 좀 무겁지? ㅋㅋㅋ

낙타가 출발하려고 일어서는데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보다 무서워.ㅠㅠㅠㅠㅠ

어린 마부는 맨발로 낙타의 고삐를 잡고 한시간 반동안 사막을 걸어갑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어린 장사꾼들이 찰거머리처럼 따라옵니다.

이젠 장사꾼들이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를 태워줄 낙타 마부입니다.

다른지역의 사람들보다 키가 크답니다.

 우리도 실크로드 길을 따라 낙타를 타고,

긴 여정을 떠나는 상인들처럼 황야를 체험합니다.

 

 인도여행 넷째날인데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과

 휑~한 불모지들만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분들은 직접 낙타등에 타지못하고 구르마에 실려갑니다.

낙타 등에 올라타고 낙타가 일어서는 순간 낙타의 키가 그렇게 큰 줄 처음 알았어요.

 휑 ~~한 불모지를 지나 모래언덕에 도착 했어요.

또 한번의 비명소리들.......

낙타에서 내리기 위해 낙타가 앞발을 접는 순간 나오는 소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

연후야! 카우보이처럼 멋지구나.

연후가 있어서 여행하는 동안 즐거웠어요.

 

 석양을 보기 위해 잠시 쉬는 동안,

여기 저기서 서로 포토존이 되어 주겠다고 하기에 같이 한장 찍고 1불을 지불해야했어요.

이곳에는 무작정 1달러를 달라고 떼쓰는 사람들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걸 무작정 달라고 하는 어린아이들, 가족들,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떼로 달려듭니다.

신발도, 카메라도, 스카프도, 컵도, 돈도 달라고 조르는 통에

 볼펜이며, 먹을것등 남김없이 강탈 당했어요.ㅠㅠㅠㅠㅠ

 낙타 타시느라 고생한 다리를 쫙 펴줍니다.

 

 석양 노을을 바라보는 동안에도 쉼없이 손을 내미는 사람들....

우리도 그들에게 지칩니다.

 

 인희 언니! 멋져요.

 

 저 멀리 모래언덕위로 석양이 아름답게 물듭니다.

 석양을 뒤로하고 사막의 별빛을 감상하러 발길을 재촉합니다.

사막의 별을 감상하기 위해 먼길을 달려 왔건만....

별들은 구경도 못했어요.ㅠㅠㅠㅠㅠ

 

삼 모래언덕의 석양...

여기서 서쪽으로 55km, 파키스탄 국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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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ke tn 2013.05.11 12: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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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여행 셋째날입니다.

혼잡한 도심을 떠나 우리는 18시간의 기차여행끝에 서인도에 도착했습니다.

한적한 도시인 라자스탄 주에 위치한 자이살메르성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사막지대인 만큼 일년에 비가 한두차례밖에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늘엔 구름한점없지만 공기는 별로 좋지않았습니다.

또한 사막지대인 만큼 잡초도 모두 말라죽고, 가시나무와 선인장 종류의 몇가지 식물들만이 노란 흙먼지를 뒤집어쓴 채 힘겹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주님과 찬미와 영광을 올리며 하루를 미사봉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태양의 문"

 자이살메르 성안으로 들어가는 성문입니다.

 석축으로 쌓아올린 성벽과 돌에 새긴 정교한 문양들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성안에 왕이 살던 궁전입니다.

 원석을 정교하게 조각한 성 안의 건축물입니다.

이곳에는 소들이 여유롭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낯선 방문객들이 다가가도 전혀 움직임이 없네요.

거리엔 소들의 배설물이 널려있고,

 사람들은 소의 배설물을 모아 동그랗게 만들어 말려서 땔감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길거리에 자리잡은 소들이 신기한 우리에게 언제나 포토존이 되어주네요.

그래서 가이드에게 궁금한 걸 물어봤지요.

만약 소들이 구제역에 걸리면 어떻게 하느냐고....

가이드의 대답은 인도엔 아직 구제역이 발생한 적이 없다고....

저는 잠시 생각해봤어요.

소들이 좁은 공간에서 스트레스받으며 사육되지 않아서 그런 질병이 없는 걸까?

그들은 길거리에 부랑자처럼 돌아다니는 소나 개들을 짐승으로 취급하지 않는것 같아요.

사람들도 먹을거리가 부족한데도 거리의 소들에게 기꺼이 자기들의 양식을 나누어 주기도하고

길거리에 프라스틱 쓰레기들만이 즐비하게 널부러져있는데, 소들은 언제나 쓰레기앞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고, 가만히 보니 소들이 종이를 먹고 있네요.

 

 거리 한쪽 귀퉁이에 마련된 소들이 먹을 물입니다.

 성안에 지어진 아름다운 건축외벽입니다. 하지만 내부는 몹시 협소하고 답답합니다.

 그저 바닥에 맨발로 다니고, 맨땅에 앉아 식구들이 전부 모여 장사를 합니다.

 

 비둘기 똥세례를 받은 오토바이입니다.

땅에는 소똥, 그리고 하늘에선 언제떨어질지 모르는 비둘기똥 때문에

 하늘과 땅을 번갈아 살피며 잘 피해다녀야 한답니다.

 

 아~ 이곳에서 반가운 글자를 만났어요.

위대한 한글입니다. 그래도 벽에 바로 쓴 글은 낙서처럼 보일수가 있네요.

쪽지에 써서 걸어두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이곳에도 세종대왕의 문명이 선명히 살아있네요.

 수공예 카펫이 관광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어요.

 

 성꼭대기에서 일몰을 기다리며 있는데, 이곳의 청년들이 우리에게 다가왔어요.

 많은 젊은이들이 직업이 없어 거리에서 하릴없이 서성거리는걸 보며 안타까웠답니다.

 

 자이살메르 성에서 라자스탄 시내를 배경삼아....

 자이살메르 성에 하나 둘씩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복잡한 하루를 마감하고 고요함이 찾아옵니다.

 언제나 멋진 내 고운짝이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당신은 더욱 사랑스럽군요.

 

 웅장하고 평화롭게 보이는 저 성안의 삶의 모습은 보이는 것만큼 아름답지만은 않네요.

부를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삶이 비참하리만큼 처절하게 살아내고 있어요.

 인도의 전통모자를 가이드님이 하나씩 선물로 줬어요.

근데 모자가 어째 좀 작죠? ㅋㅋㅋㅋㅋ

인도의 석양을 바라보며....  넘 멋진 내 낭군님!!!

 라자스탄 주에 비가 내리지 않다보니 물이 너무 부족해서

 왕족들이 즐기기 위해 민초들을 동원해 만든거대한 인공 호수입니다.

 

 인간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권력자들이 누리는 호사가 민초들의 희생으로 만들었다는 것,

 씁쓸함에 마냥 감탄할 수 만은 없네요.

 

 인공 호수에 길러진 엄청난 크기의 메기떼들의 출현에 깜짝 놀랐어요.

이곳에서는 메기를 신성시하여 잡아먹지 않아서 물반 메기반(?)

 아니 메기가 물보다 더 많아 보였어요.

 

 호숫가 근처엔 왕들의 휴식처들이 화려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지금 인도는 한겨울이지만 영하의 날씨는 아니랍니다.

한여름의 온도는 섭씨 35~45도입니다.

그래서인지 별로 춥지않은 겨울에 이곳에도 난방은 합니다.

벽난로가 전문인 우리 신랑의 작품에 비해 너무나 초라해 보입니다.

 인도 현지 가이드입니다. 최성실 카타리나 자매님과의 여유로운 한 때......

가이드의 이름은 어제이. 인도 델리에서 대학을 나와

서울대학교 교환학행으로 1년 반동안 수학한 인재입니다.

한국말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구사하며, 

부족함없는 언어 전달로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우~~~와!!!

현지 사정상 현지식만을 했던 우리에게 보물같던 한국음식으로 저녁시간에 호텔방에 모여

 라면과 인도 위스키 럼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

가이드는 한국음식을 저희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

행복한 하루를 마감하고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며, 내일은 사막으로 낙타 타러 갑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셋째날에 아브라함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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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ke shox 2013.05.11 12: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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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추운겨울에 아브라함과 사라, 그리고 같이 동행하시는 신부님,

33명의 신자들과 인도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어떠한 일들과 풍경들이 우리들에게 다가올까요?

기대와 설렘으로 에어인디아 비행기에 올라봅니다.

 

대한민국을 뒤로하고 하늘위로 맘껏 날아봅니다.

 

 드디어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낯선 인도의 간디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두꺼운 외투와 함께 편견도 벗어버리려 합니다.

불교문화의 중심지 답게 부처님의 손이 우리를 환영합니다.

 

 호텔에서의 하루를 마감하고 이틀째 본격적인 인도인들과 우리도 하나가 되어 봅니다.

이곳은 이슬람 사원중 하나인데, 입장할때 예의를 갖추기 위해

그들의 복장과 신발을 벗고 덧버선으로 넓은 사원을 감상합니다.

 웅장하고 정교한 건축물이 몇세기를 지나도 현대적인 감각에

 다시한번 감탄사를 토해봅니다.

 이슬람 사원의 전경!

외국인들은 덧신을 신고 입장을 했지만 인도인들은 맨발로 다닌답니다.

 

 사원의 후문에서 단체 사진 찰칵!!!

미소들이 넘 아름답습니다.

 

 인도의 국조가 비둘기라네요.

사원뿐아니라 어디에든 수많은 비둘기떼 때문에

 우리는 아차하고 방심하는 순간 여기저기 비명소리가 ㅋㅋㅋㅋㅋㅋ

바로 비둘기 똥밟고 지르는 소리랍니다.

 

 이제 인도의 관문 인도문으로 구경을 왔어요.

경비병들과 함께 포즈를 ....

 

 건축물과 경관은 잘 관리되어 있지만,

우리는 이곳에서 부터 장사꾼들에게 시달림을 받아야만 했고,

거리에 널린 거지들의 성화에 한걸음을 옮기기가 무척 힘이들었네요.

주머니에 있던 1달러 지폐는 이미 바닥이 났고.....

 

 인도의 성인 간디의 화장터에서 간디의 사진.

 

  힌두교는 화장을 합니다.

이곳이 간디의 화장터입니다.(라즈카트)

 많은 사람들이 작은 거인 간디에게 생화로 장식하고 고인을 추모합니다.

 

 간디의 화장터에 마실나온 인도인들은 사진찍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구름떼처럼 몰려옵니다.

그사람들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주차장 근처 아무곳에서나 인도인들은 불을 피우고 요리를 합니다.

그들곁에 다가가니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줍니다.

요리는 여러가지 야채를 넣고 센불에 살짝 익히는 수준인거 같아요.

 이곳은 시크교 사원입니다.

사원들의 건축물은 웅장하고 비교적 관리가 잘되어 있어요.

 

 시크교의 전통복장입니다.

젊은 시크교인들과 강남스타일을 외치며 말춤을 함께 추었답니다.

이곳에서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유명합니다.

 

 뉴델리 시내에 위치한 대통령궁과 분수대, 국회건물인데요.

이곳엔 9월달부터 비가 내리지 않는 건조한 기후라 물이 너무 부족하고,

 이 분수대에는 비둘기떼의 똥,

그리고 녹조가 너무 심해 가까이서 본 순간 실망했어요.

 

 이곳이 바로 연꽃 모양으로 만들어진 연꽃사원입니다.

바하이 예배원(인도 뉴델리의 바하프르)

주여! 통합의 빛이 지구를 전부 감싸고, "왕국은 하느님의 것"이라고 새긴 도장이

그속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이마 위에 찍히게 하여주시옵소서.    --- 바하올라 ---

 

 올드델리의 중심지입니다.

오랜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뿌연먼지와 매케함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했어요.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혼란의 도시입니다.

 

 거리 곳곳에 소들이 자리를 잡고 사람들과 차량들과 뒤섞여 걸어다닙니다.

 

 올드델리 뒤편에는 조금의 장소만 주어지면 이렇게 천막을 치고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화장실은 벽전체가 화장실입니다.

 어디든지 등돌리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쉬를 하고 있어요.

시내 중심지도 같은 상황입니다.

 

 

 델리 중심지의 교통 상황입니다. 중앙선도 없고 내가 가는 곳이 바로 길입니다.

이곳은 무질서가 질서인 그자체입니다.

한국의 도로가 그리워지는 장면.

 

 이곳이 영국 식민지 당시에 세워진 철도역입니다. 델리역.

우리짐들을 포터들이 나르고 있어요.

우리는 델리를 떠나 서인도 자이살메르로 떠납니다.

18시간동안 기차에서 숙박을 합니다.

서인도 지역은 인도의 사막 지역입니다.

 

 기차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반기는 분들이 바로 이런분들입니다.

인도 예수님!!! 이곳에 어린아이부터 장애인, 노인들까지 셀수조차 없습니다.

 

 기차역에 쭈구리고 앉아 담소하고 계시는 노부부!

 아마도 먼여행길을 떠나시나봅니다. 짐꾸러미가 많네요.

이런곳에서는 의자보다 바닥에 앉아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사람들곁에는 늘 소들과 개들이 함께 있어요. 물론 주인없는 것들이 대부분.

 

 기차역에서 빠질수 없는 식사를 파는 상인들입니다.

 

 철길에는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로 냄새때문에 마스크착용이 필수!

 

 철길에서 사는 원숭이 가족들. 그들은 사람들이 주는 음식으로 사나보네요.

 

 장시간의 여행에 꼭 필요한 기차화장실.

 

70년대를 기억나게 하는 열차!!!

숨막힐듯한 콩나물 열차에 사람들이 가득가득!!

여행객들은 반팔차림인데, 인도인들은 털옷에 목도리는 기본입니다.

우리는 침대칸에 두발 뻗고, 잠을 청해봅니다. 18시간의 장시간여행을 위해...

기차는 자이살메르를 향해 기적을 울립니다.

......

이렇게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궁금해요? 그럼 내일 사라의 맛있는 이야기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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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ke shox 2013.05.11 12: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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