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한파에 몸과 마음까지 스르르 녹여 주는

시원한 조개미역국을 소개합니다.

지난 주말 소중한 사람들이 조개를 잔뜩 사가지고 와서,

구이를 해먹고 남은 조개를 이용해서 미역국을 끓여봅니다,

 

조개를 냉동실에 보관했기 때문에 조개를 살짝 삶았어요.

조개를 먼저 삶은것은 해감이 제대로 안됐을 경우,

 조개 찌꺼기 때문에 모래같은 불순물이 씹히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이죠.

 

 

불린 미역과 살짝 삶은 조개를 잘게 다져 줍니다.

 

 

조개를 살짝 삶았어도 이렇게 뽀얀 국물이 생기죠.

조개국물을 가라 앉혀 준비합니다.

 

 

 

미역과 조개를 같이 넣고 들기름(강원도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사용하는 경향) 이나

 참기름을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물론 소금이나 집간장으로 밑간을 합니다.

 

 

달달 볶은 미역에 조개 국물을 조심스레 부어줍니다.

(밑에 가라앉은 불순물 때문에)

 

 

이젠 팔팔 끓이시면 시원한 조개미역국 참 쉽~~~죠? 잉

 

조개 국물과 물량을 조절하고, 저는 미역국에는 마늘과 파는 넣지 않아요.

미역국의 시원한 맛과 깔끔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죠.

 

마늘이나 파같은 경우 향이 진하기 때문에

 저는 미역국에는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습니다.

 

시원한 조개국과 함께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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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건강정보 2013.01.26 10: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만봐도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보입니다~^^

  2. BlogIcon 마리스텔라 2013.01.26 13: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개로 낸 국물맛에
    어제저녁 마신 술이 해독이 다 될 듯합니다
    행복한 두분? 건강하세요!

  3. BlogIcon 마리스텔라 2013.01.26 14: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개로 낸 국물맛에
    어제저녁 마신 술이 해독이 다 될 듯합니다
    행복한 두분? 건강하세요!

  4. BlogIcon +요롱이+ 2013.01.26 20: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허~ 국물이 깔끔하고 시워~~언 하겠어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닷..!!

  5. BlogIcon 릴리밸리 2013.01.26 20: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미역국에 조개를 넣고 끓이면 너무 시원하고 맛있겠습니다.
    행복한 주말저녁 되세요.^^

  6. BlogIcon ★입질의추억★ 2013.01.27 17: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주 예전엔 조개다시다를 애용했는데
    지금은 좀 닝닝해도 조미료 사용을 금하고 있어요.
    저도 조개를 듬뿍 넣어 끓여봐야겠습니다 ^^

  7. BlogIcon Replica Watches 2013.03.16 16: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유 감사합니다

 울 신랑이 최고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고등어입니다.

튀기거나, 구워 먹고, 내지는 무조림을 해먹던 음식이었죠.

오늘은 영양가 만점인 시래기 고등어 조림을 했어요.

 자반 고등어 한손에 양념장을 넣어 구수하게 조림을 합니다.

텃밭에 심었던 배추를 겨울에 먹으려고 보관한다는 것이 그만 얼어버렸어요.

얼었던 배추를 실온에 녹여서 사용하니 너무 유용한 먹거리가 되었네요.

요즘엔 배추 시래기를 국도 끓이고 이렇게 조림까지 하니

새삼 방치(?)해 두었던 배추가 고맙네요.

 

양념장은 진간장과 파, 마늘, 들기름 약간, 물도 조금 넣어야해요.

그리고 매콤한 청양 고추가루를 섞어서 준비합니다.

 

 

 시래기는 살짝 데쳐서 쭉쭉 찢어서 준비합니다.

고등어도 손질을 합니다.

 

 시래기에 양념장을 넣어 밑간을 합니다.

 

 양념장에 쪼물쪼물 무쳐서...

 

 그 위에 손질한 고등어를 얹고 양념장을 끼얹어 주고,

 약간의 물을 잘박하게 부어줍니다.

 

 

 

 고등어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약간의 소주와 식초 반 숟갈을 첨가합니다.

 

 

  고추가루를 더 얹어 끓이시면 끝.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가 납니다.

 

 짭짤하게 절여진 간고등어가 시래기나물과 함께 하얀 속살을 드러냅니다.

간고등어도 끓이는 과정에서 짠맛이 국물에 배어 나와 고등어는 심심해집니다.

 

시래기와 함께 고등어 한절미를 얹어 먹으면 끝내줍니다.

추운 겨울에 고등어조림 한가지만 있으면 식탁이 풍성해 집니다.

 

김치에 고등어를 조릴 때에는 김치의 간과 고등어에 간이 배어 있어서

 짤 수가 있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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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요롱이+ 2013.01.25 10: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맛나겠어요..^^
    잘 보고 갑니닷..!!

  2. BlogIcon 건강정보 2013.01.25 11: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밥 두공기도 먹을 수 있겠는데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3. BlogIcon 친절한공 2013.01.25 15: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등어 조림 보기만 해도 군침 돕니다

  4. BlogIcon 청솔객 2013.01.25 15: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레기와 고등어의 궁합이 적격인듯 싶습니다.

  5. 2013.01.25 18: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울프팩 2013.01.25 20: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참 맛있어 보이네요.^^

  남편의 늦은 귀가에 출출할 때 즉석에서 해먹기 좋은 간단 요리입니다.

 

 

평양이 고향이시던 시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김치국수,

 시린이를 덜덜 떨어가며 

 긴긴 겨울밤에 따끈한 아랫목에서 이불을 덮어쓰고

 먹던 맛이 그리워집니다.

 

마침 김장 김치가 새콤하게 익어서 코끝을 자극합니다.

국수를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김장김치를 쫑쫑 썰어서....

김치국물로 간을 합니다.

 

여기에 별다른 양념 없이,

들기름 한 숟갈에 깨보숭이를 얹고,

 설탕을 약간 넣어줍니다.

 

 

 

 김치가 새콤하기때문에 설탕을 넣어주면

 새콤달콤한 김치말이 국수가 됩니다.

 

김치국물로 밑간을 한 뒤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잘저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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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 국수 위에 삼겹살 몇 개 얹어 주면 더 맛이 나지요.

깔끔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삼겹살없이 드시면

 시원한 김치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술 드시고 늦게 귀가한 남편에게

 사랑하는 맘으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 해 주시면

숙취와 과로가 한꺼번에 날아갑니다.

.

.

요리라기 보다는 집에 있는 재료로

약간은 풍성한 맛을 제대로 누릴 수는 없을 지라도

어릴 적 엄마가 해 주시던 순수한 그 맛이 그리워집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부엌에서 곧잘 요술을 부리십니다.

무언가 어머니의 손길로 쪼물쪼물 하시면 금새 맛있는 밥상이 차려지곤합니다.

지금처럼 재료가 풍성하지도 않은데 엄마의 밥상은 언제나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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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수영강지키미 2013.01.21 08: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치말이국수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한주되세요~

  2. 강춘 2013.01.21 08: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치말이국수 우리집 장기음식입니다.
    지금도 국수는 해먹지만 김치말이 밥을 주로 해먹지요.
    다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먹는 그 맛.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하~!
    반갑습니다.
    고향이 이북이거든요.^^*

  3. BlogIcon 아레아디 2013.01.21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너무 맛있어보이네요.후루룩~
    잘보고 갑니다.ㅎ

  4. BlogIcon 참교육 2013.01.21 10: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지요. 반찬이 없거나 입맛이 없을 때 한번씩 해 먹으면 별미지요.

  5. BlogIcon +요롱이+ 2013.01.21 11: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맛나보이는걸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래요~

  6. 2013.01.21 12: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큐빅스™ 2013.01.21 12: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넘 맛나보여요...
    삼겸살이 겹들어 있으니 더 맛나보이는것 같습니다.^^

  8. BlogIcon 멀리가는향기 2013.01.22 12: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이 국수 배터지게 먹고싶습니다.

  9. BlogIcon *저녁노을* 2013.01.22 13: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묵은지만 있어도 맛있는 국수가 되지요.

    잘 보고가요

  10. BlogIcon PLUSTWO 2013.01.22 13: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나보입니다... 시원하니 숙취해소에 정말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사라의 맛있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키우시는 주부님들에게

건강한 간식만들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거트입니다.

 재료도 무지 간단합니다.

재료:우유1개, 유산균 요구르트1개면 됩니다.

 

 

주의: 저지방 우유는 요거트가 안됩니다

 

 그릇은 프라스틱, 유리그릇, 스텐 그릇등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플라스틱은 자제를.....

 

1.우유를 그릇에 부은 다음, 유산균 요구르트를 부어줍니다.

 

 

 2. 잘저어 주시면 끝납니다.

 

 뚜껑은 밀폐되지 않는 것을 사용합니다.

 

 

 포인트:따뜻한 아랫목에 이불을 푹 씌워 주시고 기다립니다.(22~24시간소요)

 

 

 만약 따뜻함을 유지하기 어려운 공간에서는 전기방석 같은것으로

 중간정도의 온도를 맞추어 주시고

 이불은 최소한 2개이상 덮어주시면 됩니다.

 

 

 와~~우!!!

드디어 완성이 됐어요.

연두부처럼 하얀 속살을 드러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들은 입맛을 돋우기 위해 첨가물을 사용하지만,

 집에서 만든 요거트는 첨가된 것이 전혀 없으므로

이상태에서는 새콤한 맛뿐이므로,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시면 건강한 요거트를 드실 수 있습니다.

 

 

 사과나 딸기 같은 과일에 설탕을 약간 뿌려서 드시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남은 것은 반드시 냉장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여러 과일을 섞어서 마요네즈 대신 요거트를 넣은 과일사라다를 즐깁니다.

마요네즈의 느끼한 맛보다 요거트의 새콤달콤한 맛이 환상입니다.

이곳은 시골인지라 과일이 떨어져서 아쉽게도 사과 한 알만....

 

 

어때요? 오늘 저녁에 당장 시도해 보세요.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는 주부님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지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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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저녁노을* 2013.01.19 08: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주 쉽군요.
    잘 배워가요.ㅎㅎ

  2. 2013.01.19 08: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연리지 2013.01.19 11: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희집도 매일 해먹습니다.ㅎㅎ
    잘보고갑니다.,
    멋진주말되세요~

  4. BlogIcon +요롱이+ 2013.01.19 17: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호.. 저도 한번 따라해봐야겠어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아레아디 2013.01.19 20: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집에서 한번 해봐야겟어요.ㅎ
    잘보고 갑니다~

  6. BlogIcon 울프팩 2013.01.19 22: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만 봐도 먹고 싶어지네요. 잘 봤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7. BlogIcon 친절한공 2013.01.19 23: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산균요구르트 1개만 있으면 요거트를 만들 수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8. BlogIcon 비바리 2013.01.20 10: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1년 내내 만들어 먹어요.
    발효된 요거트 몇숟가락 남겨서
    다시 새 우유에 부어두면
    실온에서도 만 하룻만에 자연발효가 됩니다.

    저기에 각종 과일고 천연가루들 넣어 먹어요.
    밥 먹기 싫을때 아주 그만이더군요
    샐러드 소스로도 좋고요..

  9. BlogIcon 토야바바 2013.02.02 23: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 곧 우리아가 요 플레 만들어줘야 하는데..
    요 레시피 좀 써봐야겠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 BlogIcon 비니 2013.10.05 18: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산균은 철이나 스텐에 닿으면 죽습니다~
    먹을때 플라스틱이나 나무숟가락으로 드시고
    보관할때는 플라스틱이나 유리에 하시는게 좋아요~

 

 

무공해 저장 배추로 ....

텃밭에 심어 두었던 배추를 달리 저장할 방법이 없어,

 랩에 씌워 창고에 두었더니 배추가 그만 꽁꽁 얼었어요.

휘~유.. 이걸 어쩌나 ???

 

 

얼은 배추로 장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1.배추를 잘게 썰어 막장을 풀은 배추장국입니다.

얼은 배추를 씻어서 바로 끓입니다.

 

2.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소고기가 약간 있기에 같이 넣고 끓입니다.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고기는

반드시 해동을 한 후에 넣어야 냉장고 냄새가 안나요.

 

 

3.이렇게 팔팔 끓이면서 거품은 거둬냅니다.

 

저도 얼은 배추로는 처음 끓여 봤는데,

 생배추보다 훨씬 잘무르고 맛도 시래기국 맛이 나네요.

 

 

음식을 하면서 느낀 점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면 맛이 더욱 좋겠지만

최소한의 재료만으로도 맛나는 음식이 된다는 겁니다.

 

주부님들!!

재료 없다고 시장에 가면 물가가 너무 비싸서 울쌍이 되곤 하죠?

이제부터는 냉동실에 쌓여 있던 먹거리들을 꺼내어 음식을 해보면 어떨까요?

 

아마도 한달은 장보러 가지 않아도 될~듯....

 

이렇게 배추 장국으로 사라와 구들쟁이는

또 한끼의 식사를 감사히 먹고 있어요.

 

소박하지만 가을에 담근 동치미와 콩장과 고추절임과 배추국만으로도

 훌륭하고 건강한 밥상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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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16 10: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nnk의 성공님
    블로그 찿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BlogIcon +요롱이+ 2013.01.16 12: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허~ 맛나보입니다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3. BlogIcon 푸른지리산 2013.01.16 12: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인한잔...너무 멋진 삶입니다...
    행복한 모습 감동입니다.....

  4. BlogIcon 멀리가는향기 2013.01.16 14: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원하겠습니다.
    안풀리는 속, 시원하고 맑은 국물로 확 내려가겠습니다.

  5.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16 18: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롱이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

  6.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16 18: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푸른지리산님 반갑습니다.
    손바닥 텃밭에 나름 먹거리가 풍성하네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7.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16 18: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멀리가는 향기님 반가워요.
    오랜 세월 검증받은 요리....
    우리의 먹거리죠.ㅎㅎ

  8. BlogIcon 경빈마마 2013.01.18 16: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라님 저와 같은 요리 키워드를 가지고 계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사라의 겨울 밥상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밑반찬이지요.

밑반찬은 시중에서 사는 것이아니고

집에서 한가지씩 지루하지 않을 만큼씩 해먹어요.

이웃집 할아버지께서 집에 문고리가 망가졌다고 도움을 청하시기에 고쳐드렸더니 

서리태 콩 한됫박을 주시네요.

시골의 순수함을 간직하신 그분께 감사를 드리며 콩장을 했어요.

 

 

국산콩은 씻기만 해도 바로 불기 시작합니다.

불려서 하기보다 씻어서 바로 하시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살아 있어요.

1.물은 콩이 잠길 정도로 삶기 시작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수시로 물을 보충하면서 끓이세요.

2.어느 정도 콩이 익으면 간장을 적당량 넣어주세요.

(각자의 입맛에 따라 간 조절)

 

 

콩이 잘 익으면 아릿한 맛이 없어집니다.

3. 간장 간을 하신후에 물엿을 넣어 한소큼 끓여줍니다.

(주의:물엿은 갈색 물엿이 좋아요.

 갈색 물엿은 나중에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반면,

 흰 물엿은 나중에 식으면 딱딱해집니다.)

 

 

 

 

 

 

바글~~~바글~~~

맛있게 끓는 소리가 들리시죠?

 

 

4.간장과 올리브유를 넣고 먼저 끓이다가,

마무리에  들기름과 참깨를 얹어 줍니다.

 

 

따끈 따끈한 콩장이 완성됐어요.

조금 심심하게 해 놓으니 밥보다 콩장을 많이 먹네요.

참~~~ 쉽죠?

이제 콩장은 반찬가게에서 사시지 말고 집에서 한번 해보세요.

건강한 먹거리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사랑의 조미료는 아무리 많이 넣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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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리스텔라전성희 2013.01.16 12: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욜저녁에가면 콩장먹을수 있으려나요!

  2.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16 20: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리스텔라님 당연한 말씀입니다.^^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금대리 마을엔 추위가 한창입니다.

겨울 추위에 동면하는 개구리처럼 정지된 듯한 마을의 분위기와

 처마밑에 달려 있는 고드름과

어머님의 정성이 처마밑에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가을 볕에 잘익은 노란 호박은 설기떡에 넣어 맛있는 설날을 기다립니다.

 

 

처마밑에 매달린 양미리는 겨울철에

사랑방에 몰려드는 손님들에게 구워 낼 먹거리입니다.

 

 

시골집 처마마다 매달려 있는 시래기는 겨울철에만 맛볼수 있는 추억의 맛입니다.

시래기국, 시래기 나물, 시래기 밥등등....

 

이웃집 처마에 매달린 시래기 한줄을 얻어다가

 울 신랑이 좋아하는 시래기 나물을 해봅니다.

먼저 마른 시래기를 10분정도 물에 불린다음,

 불린 물에 그냥 삶아서 그 물에서 다시 하루를 담그어 놓아야

 푹 불린 시래기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시래기에 빠질수 없는 멸치를 준비합니다.

 

 

잘 삶아서 잘 불린 시래기를 잘게 썰어 된장과 멸치를 넣어

물을 약간 부어서 자작하게 끓여서,

물기가 거의 없어지면 참기름을 넣어 시래기 나물을 완성합니다.

(아직 초보라 완성 사진 찍는걸 깜빡했어요.ㅠㅠㅠㅠㅠ)

 

 

우리집 구들방에 띄운 청국장이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잘 익은 김장 김치 한 쪽을 썰어서 지난번 수육때 남은 돼지고기와 함께 ....

 

끓여 주시면, 별다른 양념은 하지 않아도 옛 맛이 살아납니다.

오늘 저녁 시래기 나물과 청국장으로 남편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특별한 맛을 내는 재주는 없어도 옛 맛을 그리워하는

울 신랑이 오늘 밥상에서도 행복하다네요.

그대가 행복하니 저도 행복하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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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3.01.11 21: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오 옹 용 이게 왠거레요.
    흐미! 왔다!
    겨울철 부자십니다.
    밤깊을때 금대리?에가서 처마밑에 걸린것들 몽창가져갈겁니다. 그러기전에 조금만 나눠주세요. ^^

  2.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12 09: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골 먹거리가 많아요.
    검증받은 안전한 먹거리....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사먹는 음식은 지금 검증 중이랍니다.ㅎㅎ

  3.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12 09: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 겨울 다가기전에 오세요.
    시래기는 없구요.
    대신 맛난 김치 드리겠어요.

  4. BlogIcon leeroze 2013.01.13 19: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원주가 본가인데~~반갑습니다~~
    물맑고 공기좋은 치익산자락에서 만든 맛난 레시피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요~~
    시간 되시면 제 블러그도 놀러오세요~~

    •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14 09:15 Address Modify/Delete

      러브스톤님과 같은 분이시죠?
      반갑습니다. 놀러가도 대문이 잠겨있어서 못들어 가네여.... 대문 좀 열어 두세요.ㅎㅎ 좋은 한 주 시작되시길.....

  5. BlogIcon 러브스톤 2013.01.13 19: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원주가 본가인데~~반갑습니다~~
    물맑고 공기좋은 치익산자락에서 만든 맛난 레시피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요~~
    시간 되시면 제 블러그도 놀러오세요

  6.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14 08: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러브스톤님 반갑습니다.
    놀러가도 대문이 잠겨있어서 못들어 가네여....
    대문 좀 열어 두세요.ㅎㅎ
    좋은 한 주 시작되시길.....

 구들장 벽난로를 운영하는 울 신랑이 3년의 연구 끝에

드디어 새로운 벽난로가 개발되었고 완성한 날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생한 울 신랑에게 위로와 축하겸

 수육을 만들어 소주 한잔과 더불어 기쁨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한겨울 추위도 녹이고 집안에서 벽난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구들장 벽난로를 운영하고 있는 울 신랑이 새로운 벽난로를 개발하여

 첫 선을 보이는 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요리하느라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해서

냄비 속에 들어간 고기를 다시 꺼내서 찍은 사진임.

.....

 요즘엔 밖에서 삼겹살 굽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죠?

하지만 삼겹살은 우리에게 중요한 먹거리랍니다.

집에서 손 쉽게 수육을 즐깁시다.

밖에서 사먹으려면 사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집에 있던 양파 한개, 파 한 뿌리와 먹다남긴 소주 한컵, 마늘 5쪽을 준비합니다.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해 줄 우리집 막장입니다. 2큰술

 

 김장때 담근 동치미가 숙성이 잘되어

톡 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파김치와 김장김치만으로도 수육과 함께라면 훌륭한 밑반찬입니다.

 

 막장과, 소주, 파, 마늘,양파를 함께 넣고

고기가 푹 잠기도록 한 다음 삶으면 됩니다.

(요리중이라 김이서려 사진은 별로임.ㅎㅎㅎ)

 

 15분 정도 센 불에 팔팔 끓인후,

중간불에서 천천히 10~15분 정도 더 끓이면 됩니다.

중간에 고기를 반을 잘라 보시면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완성.....

너무 많이 삶으면 고기가 부서지므로 중간 점검 필요.

 

 우~와!!! 맛있는 수육이죠?

수육을 썰때 요령은 약간 식은 다음에 썰어서 접시에 내시면 됩니다.

전혀 잡내는 나지 않아요.

그냥 쉽게 생각하세요. 냄비에 고기를 넣어 푹 삶으시면 수육 끝...

 

겨울철 별미 수육으로 따끈한 방에서 판을 벌려 봅니다.

열심히 일하는 울 신랑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새로운 한 해도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제가 무조건 당신을 응원합니다.

울 신랑 화이팅!!!

구들장 벽난로 화이팅!!!

우리 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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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3.01.08 15: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신제품개발하셨네요.
    특허상품에 신기술적용이라니...
    감히 기대됩니다.

  2.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사라와 구들쟁이 2013.01.08 21: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번에 확실하게 업그레드 했어요.
    기대하셔도 좋아여^^

쌀쌀한 날씨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게 하는 계절입니다.

냉장고를 뒤지니, 오징어가 있습니다.

가을 무우가 시원하고 달착지근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시원하고 개운한 오징어 무국을 끓였어요.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무우를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오징어는 무우 굵기보다 약간 굵게 썰어놓고, 파, 마늘을 준비해둡니다.

무우에 물을 넣고,  무우가 익으면 준비된 오징어, 파, 마늘을 같이 넣어주고

한번 살짝 한소큼 끓여서 소금간을 한 후에 불을 끕니다.

 

 

이렇게 완성된 오징어 무국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입맛을 살려줍니다.

칼칼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가루를 따로 타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지요.

우리 가족이 젤 좋아하는 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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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0.30 20: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원한 무우국이네요.
    배추된장국이거나, 무우와 함께 넣은 소고기나 오징어 국은
    밥도둑이 따로 없는 명품이지요.
    달달하면서 시원한 맛 눈으로 맛봅니다.

  2. 사라 2012.12.30 01: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나는 길에 들러주삼.
    좋은시간 만들어 보자구요...ㅎㅎ

가을 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비님까지 오려는지 날씨가 끄물끄물 해집니다.

밀가루 반죽을 밀기는 아직 저에게 어려운 숙제이긴 하지만,모처럼 모인 가족들에게 장칼국수를  정성들여 만들어 봅니다.

칼국수 반데기를 크게 밀지 못하는 솜씨라서 파자판 만한 크기로 세번 정도 밀었습니다.

4인분 기준으로 하느라 했는데, 양이 너무 많았네요.

모양은 어설프지만 집에서 만든 칼국수는 정말 별미랍니다.

 

강원도에선 장을 넣고 끓이는 장칼국수가 구수합니다.

감자를 큼직하게 썰어 놓고,

 

 

 

텃밭에서 따온 애호박과 청양고추와 파,마늘을 썰어 준비합니다.

봄에 심은 호박과 고추가 아직까지 효자 노릇을 합니다.

냄비에 막장과 멸치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감자를 먼저 넣고,

 감자가 익으면 준비한 칼국수를 넣습니다.

칼국수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한 호박,고추,파,마늘을 넣고 한소큼 살짝 끓이시면 완성.

잠깐만!!! 장을 풀어 육수를 준비할 때에는 심심하게 해야 합니다.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도 좋습니다.

해물을 넣어도 좋습니다.

.

둘이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모를 만큼 맛있었습니다.

가족들이 한데 모인 날, 식당으로 가시지 말고 집에서 한번 해보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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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갈장군 2012.10.24 16: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야말로 기가막힌 칼국수 입니다.
    이런게 애달토록 애간장이 닳을 수 없습니다.
    여짓 사라님의 음식중 단연 으뜸으로 여겨집니다.

    • BlogIcon 사라수 2012.10.26 13:07 Address Modify/Delete

      음식에 사랑과 품이 많이 들어요.ㅋㅋ
      너무 많이 해서 세 끼니를 칼국수로...ㅋㅋ